기사 (8,33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천 남동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훈련 인천남동소방서(서장 오병석)는 다가오는 인천아시안게임을 대비 선제적 대응을 통한 대테러 및 화재 등 복합재난에 대비한 역량 강화를 위해 19일 구월아시아드선수촌 대상으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소방차량 11대, 소방대원 및 선수촌 관계자 등 100여명이 동원된 가운데 단지 내 107동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 통제단 각 부·반별 맡은 임무를 실시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동급식차량(국제라인온스협회에서 기증)을 동원해 관계자들에게 라면과 커피 등을 제공하고 차량의 인천 | 인천/ 김영국기자 | 2014-08-19 04:26 진주시, 을지연습 연습상황보고회 개최 경남 진주시는 19일 오후 시청 지하1층 을지연습장에서 이창희 진주시장 주재로 연습상황보고회를 가졌다.2014 을지연습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개최된 이번 보고회는 도ㆍ시의원을 비롯해 유관기관장 및 단체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돼 전시 또는 대형재난 발생시 자치단체와 의회, 군 간에 실효성 있는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는 자리가 됐다.연습상황보고회는 안보영상물 시청 후 군부대 작전장교의 군사상황 보고에 이어 종합상황실장의 종합상황보고 순서로 진행됐다.이창희 진주시장은 유관기관간 긴밀한 협조체제 유지를 강조하며 “한반도에 진정한 평화가 경남 | 진주/ 박종봉기자 | 2014-08-19 03:52 성북구, 사교육 안하GO, 서울대 보내GO!~ 백인숙 기자= 융합인재교육이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으로 부각되고 있는 현재, 서울시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창의성에 대한 바른 교육을 선도하기 위한 특강을 준비해 화제다. 성북구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센터장 이혜진)는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구청 다목적홀에서 ‘사교육 안하고 서울대 보내고 노벨상 타는법’ 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특강은 창의성 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 교사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하며, 한국교원대학교 임웅 교수의 강의로 진행된다. 고려대학교 석사와 인디애나대학교 블루밍턴캠퍼스 대학원 박사과정을 마친 임 교수는 서울 | | 2014-08-18 01:57 성북구, ‘사교육 안하GO, 서울대 보내GO!’ 백인숙 기자= 창의성을 기반으로 한 융합인재교육이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으로 부각되고 있는 현재, 서울 시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창의성에 대한 바른 교육을 선도하기 위한 특강을 준비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성북구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센터장 이혜진)는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구청 다목적홀에서 ‘사교육 안하고 서울대 보내고 노벨상 타는법’ 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특강은 창의성 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 교사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하며, 한국교원대학교 임웅 교수의 강의로 진행된다. 고려대학교 석사와 인디애나대학교 블루 서울 | ' | 2014-08-18 01:38 뮤지컬 '넌센스 잼보리' 함안문화예술회관서 23일에 지난 1991년 초연한 이후 국내 뮤지컬 사상 최다공연, 최다관객을 동원한 ‘넌센스’ 시리즈의 완결판인 ‘넌센스 잼보리’가 23일 오후 3시와 7시 두 차례 경남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넌센스 잼보리’는 다섯 수녀들이 출연했던 넌센스 등장인물에 막내 레오 수녀의 오빠인 버질 신부를 가세시켜 극의 재미와 감흥을 한층 더 고조시킨 작품으로, 엠네지아 수녀가 사고로 기억상실증에 걸렸다가 회복하며 컨트리 가수의 꿈을 실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예매는 공연 전날인 22일까지 인터넷과 전화를 통해 가능하고 공연당일 현장구 호남 | 함안/ 김정도기자 | 2014-08-17 07:58 국세청장·문체부장관·경찰청장 후보 검증 국회는 이번 주 임환수 국세청장 후보자,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강신명 경찰청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잇따라 개최한다. 청문회를 마친 뒤 인사청문 경과보고서가 채택돼 김종덕 문체부 장관 후보자 등이 정식 임명되면 박근혜 정부 2기 내각의 구성이 완전히 마무리된다. 여야 의원들은 청문회에서 세 후보자의 업무 능력과 자질, 도덕성에 대해 집중적인 검증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청문회를 앞둔 후보자들은 아직 낙마 사유가 될 만한 큰 흠결이 발견되지는 않은 상태여서 청문경과보고서가 무난히 채택되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종합 | 서정익기자 | 2014-08-17 07:20 제주 외국인 관광객 최단기간 200만명 돌파 '눈앞' 올해 들어 제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사상 최단 기간에 2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제주도관광협회는 올해 들어 13일까지 외국인 관광객 194만5189명이 찾은 것으로 잠정 집계돼 지난해 같은 기간 142만5008명에 견줘 36.5%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도관광협회는 하루 1만5000명 이상의 외국인 관광객이 제주를 방문하는 추세로 볼 때 오는 17∼18일이면 200만명을 무난히 넘길 것으로 봤다.사상 처음으로 외국인 관광객 200만명을 돌파한 지난해(10월 15일)보다 50여 일 앞당겨진 기록이다.앞서 지난 5월 31 종합 | 제주/ 현세하기자 〈hseha@jeonmae.co.kr〉 | 2014-08-17 07:13 독투-112 허위신고 근절, 성숙한 시민의식이 절실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으로 국가적 중요행사가 진행되던 지난 14일 오후 5시경 한건의 112 신고가 접수되었다. 교황이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를 들르기 직전, 성당 인근에 있는 “군자역을 폭파하겠다.”는 신고였다. 이에 즉각 경찰특공대와 군 수색대가 출동, 2시간가량 수색하는 등 소동이 빚어졌으나 어느 철없는 20대의 장난전화로 밝혀졌다어디 이뿐만이겠는가? 지난해에는 이런 사건도 있었다. 서울 스크린경마장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신고였는데, 경찰관 40명이 2시간여에 걸쳐 내?외부 수색하면서 용의자 및 폭발물 발견과 시민들을 대피시키는 기고 | 심정훈 경남 진주경찰서 하대파출소 경사 | 2014-08-17 01:44 '공학도 위한 인문학 캠프' 성료 건양대학교(총장 김희수)가 최근 논산창의융합캠퍼스에서‘LibArt 4 Engineer Camp’라는 공학도를 위한 인문학 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공학교육거점센터와 건양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캠프는‘홍대용, 조선의 과학을 열어라’라는 주제로 진행됐는데 이번 캠프에는 전국 27개교 77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주제와 관련된 서울대학교 문중양 교수, 건양대학교 이철성 교수의‘홍대용 및 조선의 실학의 재구성’에 대한 특강을 듣고 조선시대 유명학자들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논산 돈암서원, 교육 | 논산/ 박석하기자 | 2014-08-12 12:15 하남 고압가스 배관 공사현장서 질식사고 2명 사상 12일 오전 10시 56분께 경기도 하남시 미사동 한 도로 지하 고압 액화천연가스(LNG)배관 이설 공사현장에서 근로자 2명이 질식해 쓰러진 채 발견됐다.이 사고로 이모 씨(48)가 숨지고, 권모 씨(55)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의식을 회복했다.공사장 관계자는 "근무교대 시간이 됐는데 작업자들이 나오지 않아 지하에 들어가 보니 2명이 쓰러져 있어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이씨 등은 길이 8m, 지름 76㎝인 가스배관을 연결해 용접한 뒤 배관 안으로 들어가 그라인더로 용접부위를 매끈하게 다듬는 작업을 하다 질식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회일반 | 하남/ 이만호기자 | 2014-08-12 10:08 北 "인권보고서 곧 발표"…인권문제 적극 대응 북한은 11일 인권문제에 대한 외부의 ‘편견’을 바로잡기 위한 ‘인권보고서’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북한의 인권문제 연구기관인 조선인권연구협회가 창립(8.27) 22주년을 앞두고 인권보고서를 준비 중이라며 “가까운 앞날에” 이를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중앙통신은 “조선인권연구협회의 포괄적이고 종합적인 인권보고서가 발표되면 인민대중 중심의 우리 사회주의제도하에서 자유롭고 행복한 생활을 마음껏 누리며 미래를 향해 힘차게 전진하는 우리 인민의 참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며 “인권옹호의 간판 밑에 우리의 사상과 제도 정치일반 | 연합뉴스/ 이영재기자 | 2014-08-11 11:27 경기도, 2014 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 개최 도, 시군 공무원 278명 참가… 정보화 지식 및 정책역량 겨뤄 경기도내 공무원들의 정보화 마인드와 IT 정책 분석, 기획 역량을 겨루는 정보지식인대회가 열린다..경기도는 8월 12일 경기도 인재개발원 등 5개 시험장에서 도․시군 공무원 27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경기도 공무원 정보지식인 대회’를 개최한다.참가 공무원들은 최신 IT 트렌드, 국가 정보화 정책 등을 묻는 정보화 종합지식, IT 기술을 활용한 문제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정보화정책역량 등 두 개 과목에 걸쳐 정보화역량을 겨룬다. 이번 대회에서 성적 우수 공무원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8-10 11:18 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 개최 경기도, 내일 5개 시험장서 개최 경기도내 공무원들의 정보화 마인드와 IT 정책 분석, 기획 역량을 겨루는 정보지식인대회가 열린다.도는 12일 경기도 인재개발원 등 5개 시험장에서 도시군 공무원 27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경기도 공무원 정보지식인 대회’를 개최한다.참가 공무원들은 최신 IT 트렌드, 국가 정보화 정책 등을 묻는 정보화 종합지식, IT 기술을 활용한 문제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정보화정책역량 등 두 개 과목에 걸쳐 정보화역량을 겨룬다. 이번 대회에서 성적 우수 공무원 및 기관에는 도지사상이 수여되며 부상으로 총 800만 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종합 | 한영민기자 | 2014-08-10 09:32 양천구, 청렴 및 공직자 행동강령 교육 실시 박창복 기자 =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청렴에 대한 관심도 제고와 인식의 전환을 통해 투명행정을 실현하고,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11일 해누리타운 해누리홀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및 공직자 행동강령 교육을 실시한다.‘세상 따라잡기, Where to go?’라는 주제로 실시하는 이번 특강은 우리 후손들에게 밝고 깨끗한 선진사회의 기틀을 마련해주기 위해 공무원의 나아가야 할 방향을 ‘다산의 사상과 가르침’을 통해 설명하고 투명한 행정조직과 공무원 의식개혁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구는 청렴한 공직사회로 한걸음 다가가 구민 서울 | . | 2014-08-08 02:30 남동구 만수5동, 어르신 복지증진 체계적 발판 마련 인천시 남동구 만수5동 주민센터는 지역 내 5개 경로당과 9개 자생단체간 ‘1단체 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식’ 행사를 지난 5일 가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주민자치위원회 등 9개 단체는 경로당에 정기적으로 쌀 등 물품지원 및 경로당 환경정비와 말벗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밖에도 연1회 경로당 회원과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협약식에 참가한 만수5동 경로당 이원용 회장은 “경로당에 관심을 가져주는 분들이 있어 경로당이 활성화되고 조금 더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것 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안화수 동 인천 | 인천/ 김영국기자 | 2014-08-07 12:45 데스크 칼럼-명량의 리더십 1597년 정유재란 당시 원균의 칠천량해전 대패로 삼도수군은 궤멸되고 남은 것은 판옥선 12척뿐이었다. 일본 함선은 대형선인 안택선과 중소형 전선을 합쳐 무려 400여 척에 이르렀다. 이런 어처구니없는 상황에서 이순신 장군은 지형과 조류 등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세계 해전사(海戰史)에 남을 승리를 거두었다. 맬컴 글래드웰은 근작 ‘다윗과 골리앗’에서 다윗이 돌팔매 하나로 골리앗을 이길 수 있었던 이유는 다윗이 ‘게임의 룰’을 바꾸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성경 속 골리앗은 다윗에게 ‘내게로 오라’고 말한다. 다윗은 골리앗이 제시한 칼럼 | 최재혁 지방부 부국장 정선담당 | 2014-08-07 01:23 독투-에너지 절약 실천으로 블랙아웃 벗어나자 2003년 8월 14일 이날 미국동부와 캐나다 일부지역에서 시작된 대규모 정전 사태는 삽시간에 미국의 주 7곳과 캐나다 주 1곳을 암흑으로 만들어 경제적 손해는 60억 달러에 이르렀다. 이것이 이른바 블랙아웃!! 전력공급량이 전기사용량을 이기지 못해 전력망 시스템의 중단으로 전력망 전체가 정지되는 현상이다.인구가 밀집해 있는 지역의 아파트단지에 불이 갑자기 꺼졌다거나 엘리베이터가 멈추는 등 여름철 도심 곳곳에서 불랙아웃 현상이 종종 일어나는 것을 목격 할 수 있다.우리나라는 지능형 전력망을 사용하여 전력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감시하므 기고 | 이병호 강원 태백경찰서 정보보안과 정보계 | 2014-08-06 12:45 독투-인간이 만들어낸 기적, “심폐소생술(CPR)” 작년 6월 9일 동해개인택시연합회 체육대회경기 중 김모씨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바닥에 쓰려졌다. 웅성거리는 사람들 사이에서 묵호의용소방대장이자 시민수상구조대원인 전형표씨가 소방서에서 배웠던 심폐소생술을 문득 떠올라 망설임없이 달려들어 2분간 가슴압박하여 환자의 귀중한 생명을 살렸다. 심정지같은 경우 쓰러진 후 다시 살아날 확률은 5%안팎이다. 5%도 안되는 생존 확률을 뚫고 죽음의 문턱에서 돌아올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바로 인간이 만들어낸 기적, “심폐소생술(CPR)”이다. 심정지환자는 숨을 쉬지 않는 상태로부터 초기 골든타 기고 | 오성환 강원 동해소방서 방호조사담당 | 2014-08-06 12:45 여수산단 환경관리권 전면 재위임 요구 여수시의회가 전남도에 여수국가산단 환경관리권의 전면 재위임을 건의하고 나섰다 여수시의회는 지난 5일 채택한 건의서에서 “지난해 3월 14일 여수국가산단내 대림산업 제2공장 저장조 폭발사고로 사망 6명, 부상 11명 등 대형참사가 발생했고 2014년 1월 31일 우이산호 기름유출, 같은 해 2월 19일 금호티앤엘 유연탄 저장시설(싸일로) 붕괴 등 잦은 사고로 산단 내 근로자는 물론이고 인근 주민들은 걱정, 불안, 공포에 시달리고 있어,여수국가산단의 환경관리권을 가진 전라남도의 결단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여수국가산단은 196 정치일반 | 여수/ 심경택기자 | 2014-08-06 11:48 삼성 "경영여건 불리해도 '환경안전 투자' 예정대로" 삼성그룹이 주요 계열사의 실적 악화로 전사적인 비용절감 노력을 하는 가운데도 환경안전 분야에 대한 투자는 오히려 지난해보다 늘릴 것으로 보인다. 5일 삼성그룹에 따르면 삼성전자를 비롯한 계열사들은 지난해 1조 2000억 원을 집행한 데 이어 올해 1조 8000억 원을 집행할 방침이다. 계획대로라면 올해 삼성그룹의 환경안전 투자비는 지난해보다 50% 늘어나게 된다. 올 들어 현재까지 목표액(1조 8000억 원)의 절반 이상인 1조 원 정도를 집행했으며 나머지는 연말까지 집행을 완료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그룹은 앞서 지난해와 경제일반 | 경제 | 2014-08-06 01:2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1141241341441541641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