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5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올해 온열질환 사망자 2명 경북서 발생 최근 무더위가 기승을 부려 경북에서 온열 질환으로 숨진 사람이 추가로 발생했다. 올해 전국 온열 질환 사망자 2명이 모두 경북에서 나와 경북도가 폭염대응에 나섰다. 11일 도에 따르면 지난 9일 새벽 의성에 사는 주민 A(89)씨가 온열 질환으로 숨졌다. A씨가 8일 오후 5시께 자기 밭에서 일하던 중 쓰러져 있는 것을 이웃이 발견했다. 그는 안동에 있는 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채 숨졌다. 도 관계자는 “추가로 자세한 조사를 해야 알 수 있기는 하지만 현재 잠정 파악한 결과로는 온열 질환으로 숨진 것 같다”고 사회일반 | 경북/ 신용대기자 | 2016-07-12 08:34 충남도의회 "지역균형발전.의원 역략강화 주력" 충남도의회가 도와 도교육청의 후반기 첫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닻을 올린다. 충남도의회는 12일부터 21일까지 열흘간의 일정으로 제289회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도 본청과 사업소, 도교육청, 산하기관 등 올해 주요업무 추진 상황보고와 도민 삶과 밀접한 조례안 처리, 5분 발언 등이 예고돼 있다. 이번 회기에서는 총 16건의 조례 등이 심의·처리될 예정인데, 장기승 의원(아산3)이 대표 발의한 도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이 눈여겨볼만하다. 이 조례는 병역 의무의 자랑스러운 지방정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6-07-12 07:59 인천지역 노래방 남성도우미 '활개' 인천지역에 불법 노래방도우미가 활개를 치고 있는데도 경찰과 당국은 아무런 대응책도 없이 속수무책인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남성도우미를 유흥주점과 노래방 등에 알선해 주고 그 대가로 수수료를 챙기는 속칭 ‘보도방’이 인천 부평, 계양, 부천 상동일대를 중심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다. 남성도우미 보도방은 최근 룸 클럽은 물론이고 1·2종을 가리지 않고 노래방 등에 까지 퍼져 불법 퇴폐영업을 일삼고 있다. 10일 이 지역의 한 상인에 따르면 보도방 업자들은 1·2종 업종이 아닌 일반 노래방에 남성도우미(일명 선수)들을 돈을 더 벌기위해 2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6-07-11 08:19 "서산 음식물쓰레기장 설치반대" 충남 서산시 운산면 음식물쓰레기장설치 반대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이만재)는 음식물쓰레기장 설치와 관련 서산시청 브리핑룸에서 7일 기자회견을 갖고 결사반대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운산면주민자치위원회 이만재 위원장은 지난달 24일 운산면 갈산리에 설치 예정인 ‘음식물쓰레기를 이용한 퇴비화’ 사업 저지를 위해 긴급 안건으로 상정하고 주민자치위원 전원의 집단 사퇴와 함께 비상 시국임을 선포하고 이를 촉발로 운산이장단협의회 김기승 협의회장을 비롯 27명은 지난 6일 운산면사무소에 이장직 사직서을 제출했다. 또한 운산농업경영인회 유장곤 회장과 대전・충청 | 서산/ 한상규기자 | 2016-07-08 08:51 "수족구병 예방 백신 없어...개인위생 철저 최선" 충남 보령시 보건소가 올 여름 유독 기승을 부리고 있는 여름철 불청객 ‘수족구병’의 확산 방지를 위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6일 시 보건소에 따르면 질병관리본부가 지난달 말 발표한 수족구병 표본감시 조사에서 수족구병 의사환자수가 조사 도입 이래 최고치인 49.4명(1000명 기준)으로 나타남에 따라 지속적인 환자 수 증가로 감염예방을 위한 손 씻기 등 철저한 위생관리가 필요하다. 수족구병 의사환자는 수족구병 증상을 보이며 병원체 감염이 확인되거나 증상이 의심되는 사람을 말하며 감염은 주로 면역체계가 아직 발달되지 않은 5세 이하 사회일반 | 보령/ 이건영기자 | 2016-07-07 07:16 여름철 성범죄 주의하세요 매년 여름철이 되면 많이 인파가 휴가를 떠난다. 즐거운 마음으로 떠나는 휴가가 되돌릴 수 없는 상처가 되어 돌아오는 경우가 많다.통계에 의하면 날이 풀리는 4월을 시작해 8월까지 성범죄 증가율이 두 자리수로 증가한다. 시간대로 보면 야간 시간대에 범죄율이 많은 것으로 나타나 있고 특히 범죄의 대상으로 20대가 두드러진다고 한다.이런 여름철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서는 여성 스스로 예방 요령은 숙지해야한다.성폭력 범죄자는 70~80%가 아는 사람으로 자신의 집 등 익숙한 장소에서 범행을 저지르기가 쉽다고 한다 따라서 성범죄자 알림e(ww 기고 | 이정욱 강원 인제경찰서 경무계 순경 | 2016-07-04 10:34 충남도의회, 후반기 원구성 완료 충남도의회가 후반기 도정과 교육행정 등에 대한 견제와 감시, 정책 제언에 나설 6개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공식 선출했다. 충남도의회는 지난 1일 제288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고 의회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행정자치위원장, 문화복지위원장, 농업경제환경위원장, 안전건설해양소방위원장, 교육위원장 등 후반기 6개 상임위원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재적인원 40명 의원 가운데 35명이 참석해 진행된 이날 상임위원장 선출 선거에서는 새누리당 4석, 더불어민주당 2석 등 6개 상임위원장을 최종 인선했다. 우선 의회 운영 전반을 담당하고, 의원들 지방정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6-07-04 08:26 인천 무신고 숙박.접객업소 대거 덜미 인천지역 해수욕장과 관광유원지 주변에서 상습·고질적으로 영업신고를 하지 않은 채 불법으로 숙박업과 음식점 영업을 해 온 업주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은 30일 올해 상반기 동안 중구청과 합동으로 용유지역의 해수욕장 및 관광유원지 주변에 대한 단속을 벌여 무신고 불법행위를 해 온 숙박업 및 음식점 업주 86명을 입건해 인천지방검찰청에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불법 영업주들은 해수욕장 주변에서 오랜 기간 국유지를 무단 점유하거나 사유지내 불법 건축물에서 무신고 상태에서 숙박업과 음식점을 불법으로 운영해 사회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6-07-01 07:05 국토정보공사 대전충남, 사회지도층 특별 보훈공감 실현 국토정보공사 대전충남본부(본부장 김기승)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전보훈청과 함께 사회지도층의 특별한 보훈공감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사회지도층의 특별한 보훈공감은 기관 간 소통공감협력을 바탕으로 한 정부 3.0의 일환으로 사회지도층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을 통해 국가유공자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는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보훈공감은 서산에 거주하는 최을용, 홍성에 거주하는 이석군 6․25 참전 국가유공자를 방문하여 행복 나눔을 몸소 실천했다. 최을용 국가유공자는 6․25전쟁 중 경기 연천전투에서, 이석군 국가유공자 피플 | 대전/ 정은모기자 | 2016-06-29 15:55 거짓말 범죄 기승...최근 4년간 매년 20만건 '훌쩍' 사기, 무고, 위증 등 거짓말을 앞세운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28일 경찰청 경찰통계 연보에 따르면 2011년부터 2014년까지 통계가 집계된 최근 4년 간 매년 전국에서 20만 건이 넘는 사기 범죄가 발생했다. 2011년 22만3000여건이던 사기 범죄는 꾸준히 늘어 2013년 26만9000여건까지 늘었다가 2014년에는 다소 줄었지만 23만건을 훌쩍 넘겼다. 경찰청은 각종 범죄 발생건수를 크게 강력범죄(살인·강도·강간 등), 폭력범죄(상해·폭행·협박 등), 지능범죄(사기·횡령·배임 등) 등으로 구분해 집계하는데 사기는 단일 사회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6-29 06:37 서산시, 폭염대비 노인보호 대책 적극 추진 충남 서산시가 올해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폭염대비 노인보호 대책에 적극 나선다. 시는 이번 여름 폭염에 대비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이에 대한 발 빠른 시행에 들어간다. 시는 우선 9월 말까지 경로당, 주민센터 등에 무더위쉼터 383개소를 지정해 폭염 인명피해를 예방하고 취약계층 건강관리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또한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루 중 가장 무더운 시간대에 야외활동 자제 및 휴식을 유도하는 무더위 휴식 시간제를 운영할 예정이다. 대전・충청 | 서산/ 한상규기자 | 2016-06-23 08:09 충남도의회 우수의정 대상 수상자 대거 배출 충남도의회 김복만, 이용호, 장기승, 전낙운 의원 등이 ‘제3회 우수의정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22일 대전 계룡스파텔에서 열린 제3회 우수의정 대상에서 충남도의회 4명의 의원을 선정, 시상했다고 밝혔다. 의원들은 지난 2년간 도정과 교육행정 견제·감시를 비롯한 입법 활동 등 도민 복리증진과 지방의회 발전을 위해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됐다. 실제 김복만 의원(금산2)은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8건의 도민 생활과 밀접한 입법 활동에 매진했다. 이용호 의원(당진 지방정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6-06-23 08:04 강남구, 여름철 폭염대비 무더위 쉼터 운영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이번 달부터 9월말까지 독거노인 등 폭염 취약계층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어르신 보호 대책의 일환으로 무더위 쉼터를 마련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구는 올 여름도 무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심혈관계 질환, 열사병이 쉽게 발생할 수 있는 어르신들이 쉽게 찾아 이용할 수 있는 지역 내 경로당 41개소, 복지관 8개소, 동 주민센터 22개소, 신한은행(강남출장소) 1개소 등 총 72개소를 무더위쉼터로 지정하고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특히 쉼터 논현경로당, 학리경로당, 청담경 서울 | 박창복기자 | 2016-06-21 11:07 중, 불법어선 실질적 조치나서야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연평도 해상에서 나포 작전을 위해 승선한 해경 단속요원들을 태운 채 북쪽으로 달아나려 한 중국어선이 2개월간 NLL 인근 해역에서 불법조업한 것으로 확인됐다. 나포된 중국어선은 11일 오후 4시 40분께 인천시 옹진군 연평도 남서방 50km 해상에서 서해 NLL을 8.6km가량 침범한 뒤 해경의 정선 명령을 거부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중국어선은 우리 해역을 침범해 꽃게와 잡어 등 어획물 45kg을 잡았다.조사결과 중국 선원들은 4월 16일 중국 랴오닝성 둥강에서 출항한 뒤 2개월가량 서해 사설 | . | 2016-06-13 10:50 “어르신, 올 여름 건강하고 시원하게 보내세요” “어르신, 올 여름 건강하고 시원하게 보내세요” 성동구 성수1가2동, 폭염대비 독거노인 67가구 방문 이신우기자=성동구(구청장 정원오) 성수1가제2동은 오는 17일까지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 독거어르신을 직접 방문해 혈압, 혈당검사를 비롯한 각종 건강체크와 함께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의 일환으로 배치된 방문간호사와 어르신복지플래너가 한 팀으로 구성돼 폭염이 시작되기 전 성수1가제2동에 등록된 저소득 독거어르신 67가구를 방문, 폭염대비 주의사항을 전달하고 가까운 무더위쉼터를 안내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 서울 | 이신우기자 | 2016-06-13 10:28 ‘찰칵’ 몰카 찍고, ‘철컥’ 수갑 차고 때 이른 무더위 속에 나방떼가 춘천 도심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다. 여러 원인 중 호수가 많은 춘천의 서식환경과 때 이른 고온이 개체수 급증에 기여했을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30도 이상 고온의 기상청 예보가 6월에 더 이상 낯설지 않게 되버린 요즘, 계절은 이미 여름 안에 있다. 일찍 찾아온 여름을 보며, 문득 작년 사회적 이슈로 떠올랐던 ‘OO파크 몰래카메라’ 사건이 오버랩 되는 것은 직업적인 소명의식의 발로만은 아니다.안타깝게도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0년 몰카 범죄는 1134건에서 지난해 6623건이 발생해 6배 기고 | 박지민 강원 춘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여청수사팀 | 2016-06-12 10:28 폭염대비 집중건강관리 시행 경기도 하남시 보건소는 때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6월 폭염에 대비, 건강관리에 취약한 홀몸노인과 만성질환 노인분들을 대상으로 집중 건강관리에 나선다. 시는 방문건강관리센터에 등록된 996명의 독거노인 및 3277가구의 취약계층에 대해 전담인력 뿐 아니라 보건소 직원을 포함한 다양한 자원봉사자 40여명이 주기적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폭염대비 건강수칙 및 행동요령 교육과 관내 110여개의 무더위 쉼터를 안내해 이용독려 등 폭염피해를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또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한 취약가구나 시설의 폭염대비 상황을 점검해 주 경기 | 하남/ 이만호기자 | 2016-06-09 07:13 충남 정무부지사 내정설 '도마위' 최근 박수현 전 국회의원이 정무부지사로 내정될 것이라는 소문이 지역 정가에 퍼지면서 충남도의회 차원에서 반발의 목소리가 고개를 들고 있다. 충남도의회 장기승 의원(새누리·아산3)은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안희정 충남지사가 박 전 의원의 정무부지사 내정설에 대한 진위 여부를 해명을 하라”고 촉구했다. 장 의원은 “정무부지사는 국회나 지방의회, 정당, 언론 등을 상대로 협의하고 가교 역할을 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그동안 박 전 의원은 의원시절 지방의회와 어떠한 대화를 나누고 협의했는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박 전 의원이 과연 지방정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6-06-08 06:00 "불법현수막 현상수배" 오산시, 수거보상제 실시 경기 오산시는 최근 불법 현수막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내달 부터 불법현수막 수거보상제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도시미관을 해치는 불법광고물에 대해 시민이 직접 수거할 경우 시가 보상해 주는 불법 현수막 수거보상제 실시를 위해 옥외광고물 등 관리 조례를 정비하고 3천300만원의 보상금을 책정했다. 참여대상은 만 20세 이상의 시민으로 동별 3명씩 선착순 선발하며 참여자는 불법현수막 철거방법과 안전수칙 등에 대한 교육을 받게 된다. 보상금은 1장당 3㎡ 이상 현수막은 1000원, 족자형을 포함한 3㎡ 미만의 현수막은 50 경기 | 오산/ 최승필기자 | 2016-06-07 08:14 춘천署, 신종 절취형 보이스피싱 예방 농협 직원에 감사장 강원 춘천경찰서(서장 한상균)는 최근 1억 5000여만 원의 절도형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동춘천 농협 박선희 팀장(43)에게 감사장과 신고보상급을 지급했다. 박 팀장은 지난달 31일 오전 10시께 보이스피싱 범인에게 속아 현금으로 1억 5000여만 원을 인출하려한 A모 씨(여·73)의 행동이 의심스럽자 인출 사유를 문의하면서 보이스피싱임을 알고, 경찰 112에 신고함으로서 1억 5000여만 원의 피해를 예방했다. 춘천경찰서는 최근 절취형 보이스피싱이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다면서 보이스피싱범들의 수법은 금융감독원이나 경찰청을 사 피플 | 춘천/ 이승희기자 | 2016-06-03 08:5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142434445464748495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