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5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금천구청소년의회, 교육 청소년 예산 심의ㆍ의결 금천구청소년의회, 교육 청소년 예산 심의ㆍ의결 앳된 얼굴의 청소년의원들이 예산제안서를 살핀 후 구청 사업담당 팀장에게 질문을 하고 청소년의 시각으로 토론하는 회의실은 여느 의회 못지않게 열띤 토론이 이어진다. 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오는 28월 오후 5시 구의회에서 청소년의원들이 금천구의 교육 및 청소년 관련 예산을 직접 심의ㆍ의결한다고 밝혔다. 구는 청소년의회가 청소년 관련 예산을 직접 결정할 수 있도록 주민참여예산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주민들이 제안한 교육 및 청소년 사업을 금천구청소년총선거를 통해 뽑힌 청소년의원이 직접 심의ㆍ의결하는 방식이다. 이번 심의는 주민들 서울 | 정대영기자 | 2017-08-24 08:22 세종교육청, 2017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 편성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기정예산보다 207억 원이 증액된 「2017년도 제2회 세종특별자치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고 밝혔다.이번 추경예산안의 세입 재원은 정부 추경에 따른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추가교부금 174억과 특별교부금, 국가보조금, 지방자치단체이전수입, 기타이전수입 등 33억으로 기정예산 8041억원 보다 207억원이 증액(2.6%)된 총 8248억원을 편성했다.세출예산안에는 ▲교수·학습 활동지원 34억원 ▲학교시설 교육여건 및 교육환경개선 26억 6000만원 ▲학생 건강 관련 사업 2억 교육일반 | 세종/ 유양준기자 | 2017-08-22 16:51 “보철·틀니 반값에” 의사 행세 치기공사 덜미 의사 명의를 빌려 이른바 '사무장병원'을 운영한 치기공사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서울 성동경찰서는 보건범죄단속법 위반 등 혐의로 치기공사 A씨(59)를 불구속 입건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0일 밝혔다.A씨는 2013년 6월부터 올해 1월까지 폐업했거나 병원 운영이 힘든 치과의사 6명을 고용해 이들 명의로 서울 중구와 동대문구, 강동구에서 치과 3곳을 운영하며 요양급여 1억3000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A씨에게 명의를 빌려준 치과의사와 면허 없이 의료기기를 다룬 직원 등 8명도 의료법 위반 혐의 등으로 입건했다 사회일반 | 정대영기자 | 2017-08-20 17:18 서울시, 올해 주민세 710억 지난해보다 8%·53억 증가 서울시는 올해 8월 1일 기준 정기분 주민세 710억원을 부과했다고 17일 밝혔다.서울시의 주민세는 각 가구주에 6000원, 개인사업자에 6만2500원, 법인에는 자본금과 종업원 수에 따라 6만2500∼62만5000원이 차등 부과된다. 납부 기한은 이달 31일까지다.올해는 개인 가구주에 396만건, 237억원의 주민세가 부과됐다. 1인 세대주가 증가하면서 작년보다 부과 건수가 6만8000건(1.7%) 늘었다. 개인사업자에는 42만건, 260억원이 부과됐다. 부과 건수는 1년 새 1만3000건(3.2%) 증가했다.법인 주민세는 27만 종합 | 임형찬기자 | 2017-08-17 14:31 홍성교육청, 중학생 해외영어캠프 무사히 마쳐 충남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고옥심)은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실시한 2017 홍성교육지원청 중학생 해외영어캠프 참가학생 25명이 3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지난 15일(화) 14시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2017 홍성교육지원청 중학생 해외영어캠프는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교육청 6000만원, 군청 3000만원의 사업비로 올해 처음 실시한 사업이다.특히 이번캠프는 현지학생들과의 1:1 멘토, 멘티 활동, 영어 일기쓰기 및 SNS를 통한 공유, 주말 및 저녁 시간을 활용한 홈스테이 가정에서 미션 수행 등의 특색 있는 활 교육일반 | 홍성/ 최성교기자 | 2017-08-16 17:10 창동역 주변 거리가게 환경개선을 위한 MOU 체결 창동역 주변 거리가게 환경개선을 위한 MOU 체결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지난 14일 거리가게 단체 지역 대표(전노련 복동부‧북서부)와 ‘주민의 보행 환경‧도시미관 개선 및 상생을 위한 창동역 주변 거리가게 환경개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도봉구와 거리가게 단체는 거리가게 실태조사 및 개선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협력하고, 사업 진행 간 중요사항은 주민과 거리가게 지역 대표, 공무원으로 구성된 상생협의회에서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창동역 2번 출구 주변은 평소 복잡한 거리가게들로 인해 주민들의 민원이 많았던 곳이다. 보행로 확장, 도로 포장, 서울 | 홍상수기자 | 2017-08-16 13:39 반쪽짜리 여수밤바다 불꽃축제 ‘눈살’ 전남 여수시(시장 주철현)가 독지가 후원 등을 받아 야심차게 개최한 ‘2017 여수밤바다 불꽃축제’는 날씨로 인해 ‘반쪽행사’에 그친 것으로 잠정 평가됐다. 여수시는 지난 11일과 12일 중앙동 이순신 광장을 주무대로 축제를 열기로 했으나 첫날 비가 내려 축제를 취소하고 12일 하루만 관객에 불꽃공연을 선사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박수관씨(67) 후원 3억3000만원과 시비 4억원 등 7억3000만원을 들여 축제를 열었으나 올해는 박수관씨가 3억원만 내고 여수산단 공장장협의회로부터 5000만원을 지원받는 등 모두 7억50 호남 | 여수/ 나영석기자 | 2017-08-16 07:52 계룡시, 일자리 창출사업 발굴 등 지역 일자리 확충에 힘써 계룡시가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사업과 적극적인 기업유치로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데 힘쓰고 있다.지난 5월에 출범한 문재인정부의 제1국정과제가 공공부문 일자리 81만개 창출을 목표로 하는 일자리정책인 만큼, 실업자 100만명의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사회의 최고 이슈는 당연히 일자리 창출일 것이다. 이에 정부 정책과 발맞추어 지역에 적합한 좋은 일자리를 적극 발굴하고자 지난 8일 2017년 좋은 일자리 창출사업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보고회를 통해 발굴한 신규 일자리 창출사업과 기존 일자리 사업 확대 추진을 위해 소 대전・충청 | 계룡/ 정은모기자 | 2017-08-15 16:39 은평구, 주민소득지원 및 생활안정자금 융자 지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올해 제3차 주민소득지원금 및 생활안정자금 융자신청을 오는 28일부터 내달 8일까지 받는다. ‘주민소득지원자금’은 사업운영에 활용해 자립기반을 구축하고자 하는 가구나 고 부가가치 소득원을 개발해 소득증대를 이루려는 가구를 대상으로 최대 3000만원을 지원하며 ‘생활안정자금’은 생계가 곤란한 가구 중 자립의욕이 있는 주민에서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은평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으면서 실제 거주하고 본인 또는 제3자의 담보물건 설정이 가능해야 하며 주민소득지원금을 희망하는 가구 서울 | 임형찬기자 | 2017-08-14 10:43 성장현 용산구청장, 공사장·무더위쉼터 현장방문 성장현 용산구청장, 공사장·무더위쉼터 현장방문 서울 용산구 성장현 구청장이 막바지 더위가 기승을 부린 지난 9일 한남동 전통공예문화체험관 공사현장과 한남제2경로당 무더위쉼터를 찾아 폭염에 따른 안전대책 준수 여부 등을 확인했다. 성장현 구청장은 공사 현장소장의 브리핑을 받고 “공사가 조금 늦어지더라도 근로자가 수시로 휴식을 취하고 음료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살펴 달라”고 당부했다. 구는 한남동 가로수길을 방문하는 내·외국인에게 우리의 멋과 예술을 알린다는 취지로 지난해 3월부터 전통공예문화체험관 건립을 추진해 오고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08-10 10:50 “선수 출신인데” SK야구단 직원 사칭한 역대 사기범 SK와이번스 야구단 직원이라고 속여 억대의 금품을 받아 가로챈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서부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A씨(24)를 구속해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고 9일 밝혔다.A씨는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알게 된 B씨(20·여) 등 11명으로부터 총 1억3000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인스타그램에 자신을 프로야구 선수 출신으로 소개한 뒤 현재 SK와이번스 야구단에서 직원으로 근무하는 것처럼 속였다.A씨는 B씨 등에게 경기 기록원 아르바이트를 해보지 않겠느냐고 꾀어 야구장에 오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08-09 15:00 김태수(중랑2) 서울시의원, 25개 구 복지사업 중랑구 꼴찌 망신 최근 문재인 정부에서 복지정책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서울에서 주민 복지사업을 가장 잘한 자치구는 구로구로 조사됐다. 서울시의회 김태수 의원(중랑2, 더민주당)이 서울시에서 받은 ‘최근 5년 서울시ㆍ자치구 공동협력사업(인센티브) 평가’ 자료를 보면 서울시는 복지정책을 장려하기 위해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117억을 인센티브로 걸고 사업을 추진했다. 그 결과, 매년 활발한 복지사업을 펼친 구로구가 5년간 9억8000만원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구로구는 희망일자리, 찾아가는 복지, 여성ㆍ보육 등 모든 사업 분야에서 두각을 나 지방정치 | 정대영기자 | 2017-08-09 12:17 내년 1월부터 법정 최고금리 24%로 내린다 정부가 내년 1월부터 법정 최고금리를 24%로 인하한다. 내년 1월 이후 신규로 체결되거나 갱신, 연장되는 대출계약부터는 이를 넘어서는 이자를 받으면 3년 이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정부는 법정 최고금리를 24%로 내리는 내용의 대부업법·이자제한법 시행령 개정안을 각각 입법예고하고, 법제처 심사 등을 거쳐 10월 중 공포한 뒤 3개월간 유예기간을 거쳐 내년 1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시행령 개정에 따라 내년부터 대부업자와 여신금융기관에 적용되는 최고금리는 27.9%에서 24%로, 사인간 종합 | 정대영기자 | 2017-08-06 16:53 제주 도심 사무실 빌려 도박판, 조폭 등 수천만원 배팅 제주지방경찰청은 수천만원 상당의 도박을 한 혐의(도박 등)로 조직폭력배 김모 씨(32) 등 13명을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이들은 지난달 26일 오후 제주시 이도이동에 사무실을 빌린 뒤 현금 교환이 가능한 게임 칩과 현금 등으로 일명 '바둑이'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일부 조직폭력배들이 일반인들과 도박을 하고 있다는 첩보를 받아 현장을 급습, 모두 검거했다. 현금 교환이 가능한 게임 칩 480개와 1200여만원 등 3000만원 상당이 당시 현장에 있었다.경찰 조사결과 13명 중 김씨 등 3명은 도내와 다른 사회일반 | 제주/ 현세하기자 | 2017-08-02 15:15 부주의로 선박 연료 항내 유출한 어선 선장 입건 부주의로 선박 연료를 항내에 유출한 어선 선장이 입건됐다.제주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선박 연료를 성산항에 유출한 혐의(해양환경관리법 위반)로 서귀포선적 연승어선 M호(29t) 선장 박모 씨(63)를 적발했다고 1일 밝혔다.박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경유를 어선에 공급하던 중 관리 소홀로 인해 38ℓ를 바다로 흘린 혐의를 받고 있다.항만을 순찰하던 해경이 항 내에 기름 냄새가 심하게 나자 연료 유출 사실을 확인하고 박씨를 적발했다. 해경은 성산포수협 직원과 함께 바다로 유출된 연료를 모두 걷어냈다.해양환경관리법에는 선박 오염물질을 과실로 사회일반 | 제주/ 현세하기자 | 2017-08-01 14:56 강진청자축제 고려청자의 진면목 ‘오롯이’ 대한민국 대표 명품축제 제45회 강진청자축제가 ‘흙, 불 그리고 사람’을 주제로 지난달 29일 강진군 대구면 고려청자박물관 일원에서 개막식과 함께 7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개막식에 앞서 한옥청자판매장 앞 화목가마에서 열린 ‘화목가마 불지피기’는 강진청자축제의 서막을 미리 알게 해주는 뜻 깊은 일정이었다. 이어 열린 강진청자축제 개막식은 ‘청자 주제 공연’이었다. 최우수축제를 넘어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나아가고자 하는 강진군민들의 바람을 대동놀이 형태로 풀어냈다. 개막식 끄트머리에서는 공연단과 주요 참석자, 군민들이 함께 ‘청자축제~ 호남 | 권상용기자 | 2017-08-01 08:52 경찰, 동대문 의류상가 운영위 상인 상대 갈취 수사 상인운영위원회 간부들이 공금을 횡령하고 상인들로부터 상습적으로 돈을 뜯은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다.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서울 중구의 D상가 상인운영위원회 서모(56) 사장과 오모(55) 전무를 횡령 혐의로 구속했다고 31일 밝혔다.서 사장 등은 2010년부터 최근까지 수년간 운영위 공금 수십억원을 빼돌려 개인 용도로 쓴 혐의를 받는다.두 사람을 횡령 혐의로 일단 구속한 경찰은 이들이 입주 상인 약 500명으로부터 관행적으로 돈을 뜯은 공갈 혐의를 입증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경찰은 상가에 신규 상인이 들어오면 상인운영 사회일반 | 정대영기자 | 2017-07-31 14:25 “하반기 농어촌진흥기금 지원해요” 경남 함안군은 FTA 체결과 농수산물 수입개방 확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민들의 경영개선과 농어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하반기 농어촌진흥기금 153억 7600만 원을 저리 융자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반기 농어촌진흥기금은 농자재와 농기계 구입비, 시설·장비 임차료, 유통·판매·가공 등에 필요한 운영자금으로, 융자 지원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농어업인과 임업인, 관내 주된 사무소를 둔 농어업관련 법인과 생산자 단체이다. 지원을 희망할 경우 내달 4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신청하면 되고, 군에서 자체심사를 거쳐 경남도에서 최종 농림·수산 | 함안/ 김정도기자 | 2017-07-31 07:49 부풀린 허위계약서로 37억여원 선박 건조자금 대출 10명 기소 허위계약서로 37억여원을 불법 대출받은 전남 목포지역 어업인 10명이 검찰에 붙잡혔다.대구지검 포항지청은 27일 어업인 A씨를 사기와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기소 하고 조선소 업주 B씨와 불법대출에 가담한 어업인 8명을 불구속 기소했다.A씨는 업주 B씨와 짜고 2015년 7월께 선박건조 계약서와 견적서를 실제보다 부풀려 계약서를 작성해 농림수산업자 보증기금(농신보)의 신용보증서를 받은 뒤 은행에서 3억6000만원을 불법 대출받았다.또 검찰이 불법 대출 관련 수사에 나서자 사건을 무마해 주겠다며 B씨 등 2명에게 1100만원, 다른 어업 사회일반 | 포항/박희경기자 | 2017-07-27 14:05 성동구립여성합창단 울산 전국합창경연대회 '대상' 성동구립여성합창단 울산 전국합창경연대회 '대상'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구립여성합창단이 울산 문하예술회관에서 열린 울산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울산광역시가 주최하고 UBC(울산방송)이 주관해 열린 이번 합창대회는 3000만원의 상금이 걸린 대상의 자리를 놓고 지난 6일과 7일 이틀간 41개팀 1200여명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대상을 수상한 성동 구립여성합창단의 연주곡은 ‘제비꽃’,‘숲속의 메아리'로 뛰어난 가창력과 안무는 물론 화합의 하모니가 함께 어우러져 심사위원들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성동구 여성합창단은 1991년 어머니합창단으로 시작해 20 서울 | 이신우기자 | 2017-07-27 11:1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142434445464748495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