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62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독투-CCTV 앞에서만 드러내는 양심 우리가 지금 생활하며 살아가는 모습은 어떠한 가 “내 양심″에 비중을 두고 생활하는 것이 많은지 ”내 이익″에 비중을 두고 생활하는 것이 많은지 생각해 봐야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만약 내 양심보다 내 이익에 더 큰 비중을 두고 생활 한다고 하더라도 크게 반문하지는 못할 것이다 이러한 행동들은 어느 특정 부분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일상생활로 자리 잡아 당연하게 젖어 들어가고 있으니까 말이다. 양심 즉 도덕적 의식이나 마음씨를 벗어난 행동을 하는 사람에게 그런 행동을 하면 안 된다고 바로 잡아주려는 사람이 있다면 그 바로 잡 기고 | 이상민 충남 서산경찰서 보안계장 경위 | 2014-09-29 02:16 독투-혹시 이런 생각을 해보신 적 있으세요? "죽고싶다" 사람이 살면서 이런 생각을 하지 않은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다만 이런 생각을 하였더라도 실행에 옮기지 않기 때문에 결국 잊고 살게 되는 것이다.인구 10만 명당 사망 원인을 확인해 보면 남자의 경우 첫 번째는 암으로 인한 사망이고, 두 번째는 심장질환, 세 번째는 뇌혈관질환이며 이어서 네 번째가 자살이라고 한다. 여자의 경우는 첫 번째가 남자와 마찬가지로 암으로 인한 사망이 가장 많고 여섯 번째가 자살이라고 한다.전국적으로 하루에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경우는 남자가 아홉 번째 기고 | 임천민 | 2014-09-29 02:15 양천구 ‘재활용정거장’ 사업 시범 운영 박창복 기자 =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자원재활용을 활성화하고 재활용품 문전 배출의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새로운 재활용 쓰레기 배출 방식인 ‘재활용 정거장’ 사업을 내달부터 신정4동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다. ‘재활용 정거장’이란 버스 정거장과 마찬 가지로 재활용품이 운반되어지기 전에 잠시 머무르는 공간을 의미한다. 기존의 집 앞에 재활용품을 내놓는 방식이 아니라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장소로 재활용품을 가지고 나와 분리 배출하는 방식으로 정해진 시간이 종료되면 수거된 재활용품은 즉시 수거업체를 통해 재활용선별장으로 이송 서울 | . | 2014-09-29 01:04 [핫플레이스] 한류 패션 문화 나눔이 공존하는 '강남의 10월' [전국은 지금 - 핫플레이스]‘한류관광 명품도시’ 강남●패션을 품은 강남, S.H.O.W를 하다 올해로 8회를 맞는 ‘강남 패션페스티벌’은 내달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삼성동 코엑스 일대에서 열린다. 첫째 날에는 개막식과 더불어 1·2차 예선을 거친 20팀이 참여하는 ‘신진 디자이너 콘테스트’가 진행되고 둘째 날은 ‘가로수길’의 편집 숍과 국내 디자이너가 함께 만드는 ‘트렌드패션쇼’와 대한민국 대표 남성복 디자이너인 ‘장광효의 패션쇼’가 펼쳐진다. 이어 마지막 날에는 중국 패션을 대표하는 3대 도시인 북경·상해·홍콩의 톱디자이너가 핫플레이스 | 박창복기자 | 2014-09-26 06:10 [축제] 한류·패션·문화·나눔이 공존하는 '강남의 10월' [전국은지금 축제]‘2014 강남 페스티벌’‘세계 속의 으뜸 강남’ 건설에 온갖 정성을 쏟고 있는 신연희 서울 강남구청장이 10월, 한류와 패션·문화축제와 나눔이 함께하는 국제적인 축제를 마련했다. 내달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삼성동 영동대로 일대를 중심으로 ‘2014 강남 페스티벌’을 연다. 매년 10월 초에 열리는 ‘강남 페스티벌’은 ▲패션페스티벌 ▲국제평화 마라톤대회 ▲K-POP 페스티벌을 모두 만날 수 있는 강남구의 대표 축제로, 올해는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자는 의미로 ‘공감’을 주제로, ‘가을, 강남에 빠지다( 페스티벌 | 박창복기자 | 2014-09-26 05:53 중랑구, 용마폭포 아름다움 밤에도 즐기세요 박창복 기자 = 중랑구(구청장 나진구) 면목동에 소재한 동양최대의 인공폭포인 용마폭포가 경관조명 설치로 야간에도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게 됐다.구는 지난 1월 현장조사를 실시해 약 2억 5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경관조명 설치사업을 진행했으며 26일 개최되는 가을음악회 때 점등을 시작으로 계절별 다양하게 점등해 수려한 야간경관을 연출할 예정이다.이번 경관조명 설치 사업과 더불어 중랑구는 소배수지 농구장 및 주변 시설 등을 정비 했으며 야간경관 랜드마크 조성에 초점을 맞춰 과도한 빛은 절제해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사용토록 서울 | . | 2014-09-26 04:25 동작구, 27일 ‘아빠와 함께하는 응급수영교실’ 개최 서정익 기자 =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27일 토요일 오전 8시부터 11시까지 동작구민체육센터에서 아빠와 자녀로 구생된 8개 팀 16명이 참여하는 ‘아빠와 함께하는 응급수영 교실’을 연다.이번 응급수영 교실은 내년 상설화를 앞둔 시범 사업이다. 지난 세월호 참사 이후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생존 수영기술을 가르치자는 여론도 형성됐었다. 이에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응급수영교육을 공약한바 있다.현재 우리나라 초등학교에서 이루어지는 수영교육은 영법 위주로 구성돼 있고 안전교육은 전무하다시피 하다. 따라서 구는 이번 응급수영교육을 통 서울 | . | 2014-09-25 10:36 데스크칼럼-약자가 보호받는 나라 가을이다.계절의 순환은 어김없는데 ‘세월호 정국’은 요지부동이다. 세월호 대책위 임원진이 폭행사건으로 물러났다.교착상태의 세월호 정국을 보면서 세월호 참사는 ‘세월’이 말해 줄 것이란 생각이 떠 올랐다.작금의 형국을 보면 그럴 가능성이 크다. 예컨대 부부싸움은 사소한 문제로 시작된다. 그러다 옛일, 처가, 시가를 들먹이며 감정이 격해져 엉뚱한 문제로 비화된다.오늘의 정국이 그런 모습이다. 우리 사회는 원칙을 말하지만 일이 벌어지면 타협은 없고 자신의 주장만을 고집한다.원칙을 말하지만 실체의 인식 보다 상황의 불가피성을 들어 변명과 칼럼 | 최재혁 지방부 부국장 정선담당 | 2014-09-25 01:19 보령 홍성 유류피해민 피해배상 난항 충남 보령^홍성지역 어민 1000여 명은 25일 대전지법 서산지원 앞에서 국제기금에 대한 규탄대회를 열 계획이다. 지난 2007년 발생한 허베이스피리트호 기름유출 사고 피해에 대한 민사소송 1심이 마무리돼 가고 있자만 보령과 홍성지역 어민들에 대한 배상이 난항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24일 보령시 유류피해민 대책 총연합회에 따르면 2007년 태안 유류오염사고와 관련, 보령과 홍성지역에서는 1만 2000여건의 맨손어업 피해를 신고해 지난해 1월 대전지법 서산지원의 사정재판에서 피해 금액이 387억 원으로 산정됐다. 하지만 국제유류오염 사회일반 | 보령/ 이건영기자 | 2014-09-24 11:56 어린아기 문 진돗개 엽총으로 사살 강원 화천에서 5살짜리 남자 아이를 물어 다치게 한 진돗개가 엽사 등에 의해 사살됐다. 24일 화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5시께 화천군 사내면 명월 1리 마을회관 앞에서 진돗개가 유모(5)군의 다리 등을 물어 다치게 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유해조수구제단을 동원, 야산으로 도주한 진돗개를 수색 중 엽총으로 쏴 사살했다. 진돗개에 물린 유군은 119구조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현장에 출동한 119구조대원은 "'어린아이가 이웃집 개에 물렸다'는 신고를 받고 사회일반 | 화천/ 오경민기자 | 2014-09-24 11:47 비정규직 급식종사자 확대 배치 촉구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이하 학비노조) 경기지부는 24일 경기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급식실 조리종사자 배치 정원을 확대해달라고 요구했다. 학비노조 경기지부는 "비현실적인 급식실 배치기준으로 업무가 과중하고 산업재해가 급증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이같이 촉구했다. 현행 학교급식 조리종사자 배치기준에 따르면 고등학교(중식)의 경우 급식 학생이 101∼300명이면 조리종사자 3명, 301∼500명이면 종사자 4명이 각각 배치된다. 학생 1,200명이 넘으면 종사자 10∼11명이 배치된다. 학비노조 경기지부는 "도교육청이 최근 관련 사회일반 | 사회 | 2014-09-24 11:46 "돈 떼먹은 애인 닮아"… 커피숍 여직원 감금 폭행 대구 성서경찰서는 23일 자신의 돈을 떼먹은 옛 애인과 닮았다는 등의 이유로 커피숍 종업원을 강제로 차에 태워 무차별 폭행한 혐의(감금상해)로 김모(31)씨를 구속했다. 김씨는 지난 8월 9일 오후 7시 50분께 달서구 두류동 한 커피가게 앞에서 주문한 음료를 갖고 온 종업원 장모(28^여)씨를 자신의 카니발 승용차 뒷좌석에 강제로 밀어넣고 얼굴 등을 폭행한 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장씨의 비명소리를 듣고 밖으로 나온 가게 주인 정모(28 여)씨가 경찰에 신고하려 하자 흉기로 위협한 혐의도 받고 있다. 김씨는 종업원 장씨를 사회일반 | 대구/ 신미정기자 | 2014-09-24 07:36 환경영향 갈등 조정 협의체 구성하라 충남 가로림조력유치추진위는 정부의 미온적인 태도로 인해 대형 국책사업이 무산될 위기에 처해 있다며 23일 세종시 정부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사업이 추진된지 8년, 환경영향평가만 4년간 준비해온 사업이 정부 부처간 협업 부족과 오로지 환경훼손 문제를 주장하는 소수의 반대단체 목소리에 묻혀 신재생에너지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조력발전이 좌초될 위기에 처해 있다고 강조했다. 환경영향평가 검토에만 4년간 시간만 질질 끌어온 환경부에 대해서는 그간 국내 사업에서 환경영향평가의 다른 사례에 비해 형평성에 어긋난다며 다 사회일반 | 서산/ 한상규기자 | 2014-09-24 07:26 성남시, 시민참여 예산축제 예선전 개최 경기도 성남시는 시민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는 시민참여 예산축제 예선전을 오는 26일 오후 2시 시청 6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24일 시에 따르면 이날 예선전은 최근 공모를 통해 접수한 1,022건 시민제안사업 가운데 해당부서별 검토를 거쳐 선정된 16개 우수제안사업의 제안자들이 심사위원 앞에서 제안 내용을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발표내용은 배달대행으로 노인일자리 창출, 스킨십을 통한 부-자녀 감성프로그램, 주민참여 판교 힐스 브랜드사업, 공익적 거버넌스 공유센터운영, 미니태양광 발전설비지원 사업, 청년프로젝트-동네 百秀, 호남 | 김순남기자 | 2014-09-24 03:22 서울 동작구, 간판개선 사업 지자체 견학 줄이어 서정익 기자 = 동작구(구청장 이창우) 간판개선 사업을 견학하기 위해지난 최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건축과장과 관계 공무원들이 동작을 찾았다. 동작구 간판개선 사업은 주무부처인 안전행정부에서도 우수 사례로 손꼽힌다. 올 초 안전행정부가 실시한 ‘2013년 옥외광고물 평가’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것. 그간 강원도, 춘천시, 여수시 등 각 지자체에서 동작구를 찾았다.구는 크기와 형태가 무분별한 간판들을 세련되고 조화된 간판으로 바꾸는 ‘간판개선 사업’을 2009년부터 실시해, 지금까지 7개 지역 1,400여개의 간판을 교체했다. 간판개 서울 | . | 2014-09-23 11:07 성북구, ‘폐건전지/폐휴대폰 간이수거함’ 만들어 보급 백인숙 기자= 폐건전지와 폐휴대폰 발생량은 극히 소량이지만 그 배출 방법은 매우 까다롭다. 주택가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다 쓴 건전지는 주변 폐형광둥/폐건전지 수거함에 배출해야 하고, 못 쓰는 휴대폰은 주민센터에 직접 전달해야 한다. 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는 이런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함을 덜어주기 위해 이달 하순부터 버려진 폐현수막으로 ‘폐건전지‧폐휴대폰 간이수거함’을 제작, 이미 동주민센터에는 배포했다고 밝혔다. 사실 건전지와 휴대폰은 그냥 버려지면 심각한 환경오염을 초래하나, 전문처리시설에서 적절한 공정을 거치면 금속자원으 서울 | ' | 2014-09-23 09:34 장하다! 2연패! “이제 돌이 지난 딸 예담이 때문에 죽기 살기로 했습니다.” 한국 유도에서 역대 세 번째로 아시안게임 2회 연속 금메달 획득에 성공한 김재범(29·한국마사회)의 머릿속에는 우승의 기쁨보다 가족의 모습이 먼저 떠올랐다. “죽기 살기로 아시안게임에 나선 이유는 오직 우리 딸 예담 때문입니다. 돈을 열심히 벌어서 학교도 보내야 하고요. 부모의 입장이 되니까 아파도 해야 합니다. 나도 기대고 안기고 싶지만 이제 안아줘야 하는 시기가 왔습니다. 가장으로서의 역할이 크죠.” 21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유도 종합 | | 2014-09-23 06:29 韓 우슈, 만리장성 벽 앞에 당당했다 비인기종목의 설움을 면치 못하던 한국 우슈가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작지만 중요한 도약을 하고 있다. 한국 우슈는 지난 20∼21일 이틀간 벌어진 네 종목에서 금·은·동메달 1개씩을 수확하며 선전하고 있다. 이는 벌써 아시안게임에서 기록한 역대 최고 성적을 뛰어넘는 것이다. 이전까지는 12년 전 홈에서 벌어진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의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가 종전 최고 성적이었다. 메달 수로 계산해도 2010년 광저우 대회의 역대 최다 4개(은메달 2개, 동메달 2개)에 1개 차이로 다가섰다. 여전히 투로에서 3종목을 종합 | | 2014-09-23 06:28 2014인천APG 개폐회식 공연 대국민 오디션 이민정 주부 합격 “넘치는 ‘끼’와 ‘깡’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 되는 개폐회식 공연에서 맡은바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대회를 널리 알려 나름 ‘홍보대사’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어 자부심도 느껴요.” 지난 7월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개폐회식 공연 대국민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주부 이민정씨(36. 인천 서구)가 성공적인 대회를 목표로 다부진 각오를 다졌다. 이번 대회는 박칼린 총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그는 박칼린 감독 앞에서 춤을 추고,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았을 때의 기쁨은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이씨는 가족의 든든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4-09-23 04:27 만취상태 교통사고 낸 상습 음주운전자 '쇠고랑' 제주동부경찰서는 음주운전으로 자동차 운전면허가 취소됐는데도 술을 마시고 차를 몰다가 교통사고를 낸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박모 씨(50)를 구속했다고 21일 밝혔다. 박씨는 지난달 21일 제주시 구좌읍 모 카페 앞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22% 상태로 차를 몰다 정모 씨(52)의 제네시스 승용차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는 그간 음주운전으로 7차례 적발돼 벌금형 등을 선고받은 바 있다고 경찰은 전했다. 사회일반 | 제주/ 현세하기자〈hseha@jeonmae.co.kr> | 2014-09-22 12:0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7147247347447547647747847948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