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12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공무원 노사 단체협약(단협) 조인식'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교섭위원 소개, 경과보고, 기관 및 조합 대표교섭위원 인사말, 단체협약서 서명, 기념촬영 순으로 30분간 진행됐으며 성장현 구청장, 노병환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서울지역본부 용산구지부장 등 교섭위원 18명이 자리했다. 단협은 기관, 노조, 조합원 간 계약 및 규범으로서 '조합 활동 보장', '노동조건 및 인사제도 개선', '여성 권익신장', '공직사회 개혁 및 부정부패 척결' 등 사항을 아우르고 있다. 전문, 본문, 부칙을 포
서울 | 박창복기자 | 2019-12-12 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