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이순선)는 2018년 꿈드림 대상자를 상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꿈드림은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세상으로 나온 청소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당당하게 미래를 설계하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상담, 교육, 직업체험 및 취업, 자립, 건강검진 등의 지원을 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공간’이다.산청꿈드림은 2015년에 개소해 2017년에는 총 331명의 청소년들에게 기초학습, 검정고시, 도자기, 모듬북, 미술, 요가, 볼링, 문화체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전국매일신문] 진주/ 박종봉기자bjb@
경남 | 산청/ 박종봉기자 | 2018-01-23 0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