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이천시는 내달 6일부터 25일까지 ‘2019 가구주택기초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대상은 2019년 11월1일 0시 현재 이천시에 거주하고 있는 모든 내·외국인들의 거처와 가구(9만1614가구)로 빈집을 포함하며, 58명의 조사원이 현장방문 및 일부 가구 면접 조사 형태로 실시한다. 조사항목은 기본항목 4개(주소, 조사구분, 조사대상여부, 거처종류)와 특성항목 8개(빈집여부, 거주가능 가구수, 건축연도, 건물옥탑여부, 총방수, 난방시설, 주거시설, 농림어가여부)이며, 기존 종이 조사 방식에서 태블릿PC를 활용한 전자조사
사회일반 | 이천/ 지원배기자 | 2019-10-30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