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5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농촌지도시범사업 15일까지 신청.접수 경북 문경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진석)는 농업신기술 보급을 통한 농업경쟁력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2017년 농촌지도시범사업 신청을 15일(주말 제외)까지 농업기술센터 및 읍·면·동 농업인상담소에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2017년도 농촌지도시범사업은 7개 분야 27개 사업(42개소)에 자부담을 포함해 총 11억 3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계획이다. 신청대상은 관내 주소를 둔 농업인, 농업인단체, 영농법인 등 새 기술 실천의지가 강한 농업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사업신청서와 관련서류를 작성해 기한 내 제출하면 된다. 대상자확정은 농림·수산 | 문경/ 곽한균기자 | 2017-02-13 08:11 '취업장사' 노동시장 양극화 심화시킨다 검찰이 8개월간 대대적으로 수사한 한국지엠의 정규직 채용비리는 회사 임원과 노조 핵심간부들이 공생 관계를 토대로 만든 합작품이었다. 채용비리로 이 회사 전 부사장 등 회사 전·현직 임원과 현직 노조지부장 등 모두 31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인천지검 특수부(김형근 부장검사)는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전 부사장 A씨(58) 등 한국지엠 전·현직 임원과 간부 5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7일 밝혔다. 검찰은 또 근로기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금속노조 현직 한국지엠 지부장 B씨(46) 등 전·현직 노조 간부 17명과 생산직 직원 4명 등 모두 2 사설 | . | 2017-02-08 14:33 한국지엠 채용장사…임원-노조 핵심간부 ‘공생 비리’ 한국지엠의 정규직 채용비리는 회사 임원과 노조 핵심간부 간 공생 관계를 토대로 장기간 진행된 구조적인 사건으로 확인됐다.인천지검 특수부(김형근 부장검사)는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전 부사장 A씨(58) 등 한국지엠 전·현직 임원과 간부 5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7일 밝혔다.검찰은 또 근로기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금속노조 현직 한국지엠 지부장 B씨(46) 등 전·현직 노조 간부 17명과 생산직 직원 4명 등 모두 26명(9명 구속기소)을 기소했다.A씨 등 전·현직 임원 3명은 2012년 5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한국지엠의 도급업체 소속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02-07 14:19 강원도, 축사시설 현대화 사업에 100억 지원 강원도는 축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축사시설 현대화 사업에 100억원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축사시설 현대화 사업은 FTA기금을 활용하여 축사의 신?개축 및 내부시설, 방역시설 개선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대상은 한우, 돼지, 닭, 젖소 등 축산업을 등록한 준전업농 규모이상 농가(법인)이며, 사육규모에 따라 보조포함(보조+융자)과 이차보전(융자)으로 구분해 지원한다.보조+융자(준전업농~전업농)는 보조 10%, 융자 70, 자부담 20(금리 2%, 5년거치 10년상환)이며 이차보전(기업농)는 융자 80%, 자부담 20(금리 1% 종합 | 춘천/ 김영탁기자 | 2017-02-02 15:08 ‘가짜 혼주·가짜 하객’ 사기결혼 유부남 9천만원 배상 가짜 혼주·하객 등을 내세워 결혼식을 올린 30대 유부남이 신부에게 9000만원을 배상하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인천지법 민사12단독 박대준 판사는 A씨(35·여)가 전 남편 B씨(36)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했다고 2일 밝혔다.박 판사는 A씨에게 총 9095만원을 지급하고 소송 비용도 모두 부담하라고 B씨에게 명령했다.B씨는 2014년 6월 한 스마트폰 동호회 회원으로부터 A씨를 소개받아 1년 넘게 사귀다가 2015년 9월 결혼식을 올렸다.그러나 B씨는 8년 전인 2007년 8월 이미 다른 여성과 결혼해 사회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7-02-02 14:57 서울 마포구, 축제도시 도약 위한 날개 달다 서울 마포구, 축제도시 도약 위한 날개 달다 서정익 기자 =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마포지역의 우수한 지역문화예술행사를 선정·지원해 지역문화예술인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마포구민을 비롯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17 마포구 지역문화예술축제 지원사업’ 을 공모한다. 구에는 문화예술도시의 위상에 걸맞게 다채롭고 개성 넘치는 축제가 매년 열리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서울와우북페스티벌을 비롯해 서울프린지페스티벌,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 산울림소극장페스티벌, 홍대앞 예술시장 프리마켓 등 여러 축제와 행사가 개최됐다. 구는 이처럼 서울 | 서정익기자 | 2017-02-02 13:17 최근 5년간 25개 자치구 불법 용도변경으로 인한 이행강제금 440억원 부과, 체납액은 114억원 최근 5년간 25개 자치구 불법 용도변경으로 인한 이행강제금 440억원 부과, 체납액은 114억원 ▲ 서울시의회 전철수 의원 서정익 기자 = 최근 5년간 서울시 25개 자치구 불법 용도변경으로 인한 이행강제금 부과건수가 7,000여건에 달하며, 이에 따른 부과금이 44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반 건축물에 대한 관리와 이행강제금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각 자치구의 인력 확보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서울시의회 전철수 의원(더민주∙동대문1)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서울시 불법 용도변경으로 인한 이행강제금 부과건수는 7,907건으로 집계됐다. 서울시는 2012년부터 2016 지방정치 | 서정익기자 | 2017-01-20 09:39 사랑의 성금 13억 넘긴 뜨거운 영등포구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2017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활동 사업 시작 67일 만에 13억 6천여만 원 넘게 모금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14일에 시작한 모금활동은 어려운 경제상황과 혼란한 정국에도 불구하고 관내 어린이집 원생, 얼굴 없는 천사, 기업인 등 각계 각층의 기부행렬은 멈추지 않았다. 특히 지난 12월 15일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CMB한강케이블’ 방송이 공동으로 주관한 ‘특별모금 생방송’에서는 시민 1,300여명의 모금참여로 하루 만에 총 7500만 원의 성금이 모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원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01-20 08:47 ‘훈련병·장관·총리’ …음란사이트 운영 78억 챙겨 성매매 알선을 목적으로 한 회원 수 25만 명 규모의 불법 음란물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성매매 업소로부터 광고비를 받아 챙긴 형제들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성매매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A씨(38)와 그의 둘째 형(41)을 구속하고, 성매매 업소 업주 B씨(36) 등 1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 형제는 지난 2014년 4월부터 최근까지 필리핀 등 해외에 서버를 둔 불법 음란물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음란 동영상을 올려 회원을 모집한 뒤 성매매 업소 홍보물을 게재하는 수법으로 성매매를 알 사회일반 | 군포/ 이재후기자 | 2017-01-19 14:51 서울시, 1조원 투입 일자리 32만개 만든다 서울시가 올해 1조원을 투입해 일자리 32만개를 만든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17 서울시 일자리 종합계획'을 18일 발표했다.시는 "지난해 서울 기준 청년실업률이 10.3%까지 치솟아 청년 실업자가 10만명을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며 "실질 실업률은 33.3%가 넘어 일자리 문제가 시민 생활을 위협하고 있다"고 배경을 밝혔다.시는 올해 예산 1조원을 들여 직접 일자리 12만 4000개, 간접지원 일자리 19만 9000개 등 총 32만 3116개의 일자리를 제공한다.직접 일자리란 뉴딜 일자리, 공공근로, 장애인 종합 | 임형찬기자 | 2017-01-18 14:57 보이스피싱 10건중 6건 금융기관서 막았다 지난해 경기남부지역에서 발생한 보이스피싱 사기사건 10건 중 6건 이상은 금융기관의 신고로 예방된 것으로 나타났다.경찰은 보이스피싱 사기를 방지하기 위해 금융기관과의 협약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17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3월 16일 경찰과 11개 금융기관이 보이스피싱 사기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같은 해 말까지 발생한 사기사건 중 은행 인출단계까지 진행된 사건은 총 104건이다.이 가운데 피해자가 현금을 인출하는 과정에서 금융기관 직원 신고로 예방된 사건은 67건(64.4%)으로 집계됐다.실제로 지난해 4월 사회일반 | 군포/ 이재후기자 | 2017-01-17 13:59 세종시, 한옥 건축시 1채당 최대 3천만원 지원 세종지역에 한옥을 지으면 최대 3000만원의 건축비를 지원받을 전망이다. 또 서울∼세종 고속도로는 내년 하반기 첫 삽을 뜰 것으로 보인다.문성요 세종시 건설도시국장은 12일 새해 업무계획 브리핑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올해 건설도시 분야 계획을 발표했다.시는 먼저 한옥 건립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건축 지원 사업을 펼친다.대상 지역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해 9월 공급한 1-1 생활권(고운동) 한옥마을을 포함해 세종시 읍면지역 전체다. 올해 1채당 3000만원씩 모두 6억원을 지원한다.한옥 건축 수요가 늘면 추가경정예산을 편성 세종 | 세종/ 유양준기자 | 2017-01-12 15:40 경기도, 도로 보수 등 기업환경 개선 추가 지원 경기도는 오는 3월 30일까지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을 발굴해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난해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 수요조사에 빠진 기업에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1차로 다음 달 10일까지, 2차로 3월 30일까지 신청을 받아 도비를 지원한다.앞서 도는 지난해 5월부터 올해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 수요조사를 벌여 24개 시·군 175개 사업을 선정했다.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은 중소기업이나 지식산업센터의 열악한 기반시설 확충과 근로환경과 작업환경 개선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대상자로 종합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17-01-12 15:40 경북교육청, 2016 귀속 연말정산 설명회 개최 경북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지난 10일 경북도교육청 웅비관에서 본청 및 산하기관 업무담당자 300명을 대상으로‘2016년 귀속 연말정산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설명회에는 대구지방국세청 법인납세과 이동일 계장을 초빙해 고액기부금 공제 비율 인상, 무주택확인서 제출기한 연장, 기부금 세액공제 산입의 부양가족 나이요건 폐지, 목돈 안드는 전세 세액공제 종료 등 올해 변경되는 사항을 중심으 알기 쉽게 설명해 연말정산 업무담당자들이 효율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는데 많은 도움을 줬다.또한 고액기부금 기준금액을 3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교육일반 | 경북/ 신용대기자 | 2017-01-11 16:57 광진구 올해 살림살이 규모 4006억원 광진구 올해 살림살이 규모 4006억원 이신우기자=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품격 있는 도시, 살기 좋은 광진’의 구정목표 실현을 위해 올해 예산을 4,006억원으로 편성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김기동 서울 광진구청장 올해 살림살이 규모는 일반회계 3893억원, 특별회계 113억300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171억원(4.45%) 증가했다. 외형상 규모는 지난해에 비해 증가한 반면 기초연금, 영유아 무상보육 등 보편적 복지 비용 부담에 따른 구 재정적 어려움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자체사업은 사업의 타당성을 충분히 검토한 후 감액 편성해 재정부담을 최대한 서울 | 이신우기자 | 2017-01-10 11:08 ‘2천원→40만원’약값 부풀려 3천만원 챙겨 2000원짜리 영수증을 40만원 어치로 조작하는 등 방법으로 보험사에서 3년 동안 수천만원을 받아낸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수서경찰서는 2013년 2월부터 2016년 9월까지 강남·강동 일대 약국에서 소액결제한 영수증을 변조해 보험사에 108차례 3000만원을 허위청구해 보험금을 챙긴 혐의(사기·사문서위조)로 전모 씨(38·여)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9일 밝혔다.전씨는 2012년 3월 친구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가다가 당한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외상 후 스트레스·불안장애·대인기피증 등을 앓고 있다며 약국에서 약을 처방받고 사회일반 | 서정익기자 | 2017-01-09 14:38 서울 서초구, 노블리스 오블리주 실천 끊이지 않아 서울 서초구, 노블리스 오블리주 실천 끊이지 않아 서정익 기자 =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주민들의 다양한 기부를 통해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며 차별화된 선행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최근 1000 여 명의 주민이 참여해 성황리에 끝난 신년인사회는 지역주민과 직능단체들이 의미 있는 후원과 기부로 나눔의 열기를 더했다. 독거어르신 돌봄 사업을 위해 서초경제인협의회와 서초구상공회에서 각각 성금 2000만원과 2500만원을, 안전한 도시 기반시설 지원을 위해 서초 안전문화운동실천협의회에서 성금 3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훈훈한 사랑나눔이 이어졌다. 지난해 12월 서울 | 서정익기자 | 2017-01-09 09:51 청양군, 새해맞이 대도시 농·특산물 장터 개장 충남 청양군은 새해를 맞아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농·특산물로 대도시 소비자를 찾았다.8일 군에 따르면 배가원, 칠갑산무지개, 칠갑산하수오영농법인, 혜선식품 4개 업체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명절상품전에 참가했다.이번 행사에서 4개 업체는 고춧가루, 구기자, 꿀, 장아찌, 하수오, 토종닭 등 다양한 농·특산물을 시중 대비 10∼2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호응을 얻었다.군은 지난 2014년부터 농·특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10개 읍면에 직거래단을 육성, 대도시 신규시장 개척 및 체계적인 홍보 등을 추진 농림·수산 | 청양/ 이건영기자 | 2017-01-08 14:24 서울시, 공익사업 추진 비영리단체 최대 3천만원 지원 서울시는 오는 12∼16일 올해 비영리민간단체(NPO) 공익활동 지원사업 참여 단체를 공모한다.시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공익사업을 추진하는 NPO를 선정해 사업당 최고 3000만원, 총 22억원의 예산을 지원한다.지난해에는 350여개 신청 단체 가운데 144곳을 선정해 총 24억 5000만원을 지원했다.공모 사업 유형은 12가지다. ▲ 문화·관광도시 ▲ 복지·인권신장 ▲ 아동·청소년 지원 ▲ 시민의식 개선 ▲ 외국인 노동자·이주민 지원 ▲ NPO 활동 지원 ▲ 교통·안전 ▲ 통일·안보 ▲ 북한이탈주민 지원 ▲ 환경보전·자원 종합 | 임형찬기자 | 2017-01-05 15:25 서울도봉경찰서, 전화금융사기 피의자 검거한 시민 2명에 '용감한 시민상' 수여 서울도봉경찰서(서장 전용찬)는 4일 경찰청에서 주관한 ‘용감한 시민상’ 전달식을 개최했다. '용감한 시민상'은 경찰청이 지난해 한 해 동안 사건사고 현장에서 범인검거, 인명 구호등에 기여한 시민들을 선정해 감사패 및 기념선물을 수여하는 것으로, 모범 시민들의 공적을 알리고자 시행하고 있다.경찰청에서 선정한 용감한 시민 16명 가운데 도봉구에서 2명이 선정됐다. 용감한 시민상에 선정된 나만식 씨(67세)와 김락규 씨(26세)는 전화금융사기 대면편취범죄 현장에서 “도둑이야”라는 하는 소리를 듣고 눈앞에 뛰어가는 사람이 범죄자임을 직 서울 | 백인숙기자 | 2017-01-05 14: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142434445464748495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