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군은 인삼·약초 고품질 생산 지원 및 식품제조환경 개선에 올해 41억5600만원을 투입한다고 12일 밝혔다.이 사업은 객토, 차광망, 나무지주목, 철재해가림, 발효부숙제, 유기질비료, 연작장해방지 및 생장촉진제, 안전성 검사비, 인삼 GAP 인증비, 약용작물 시설현대화, 친환경약초생산, 지역맞춤형 생강 연작장해 예방 및 생장촉진제 지원, 신소득 경제작물 재배단지 조성 등 13개다.먼저 객토 지원으로 13억 원을 들여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돕는다. 인삼농가를 위해서는 15억5100만 원을 투입해 차광망, 인삼재배 예정지 발효
농림·수산 | 금산/ 황선동기자 | 2021-01-12 14:29
충남 예산군은 ‘삽교농협 내포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를 개장했다고 22일 밝혔다.종합유통센터는 328억45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대지면적 1만7105㎡, 건물면적 1만964㎡, 지상 3층, 2동(유통센터‧로컬푸드동) 규모로 302면의 주차 공간과 유통센터동 1층은 편의시설 및 마트, 2층 삽교농협지점, 사무실, 회의실, 3층 기계실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로컬푸드동은 1층 로컬푸드직매장, 2층 카페, 요리강습을 위한 쿠킹스튜디오, 3층 회의실이 마련됐다.센터는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150농가가 출하약정을
농림·수산 | 예산/ 이춘택기자 | 2020-12-22 1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