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6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어떤 결론 나더라도 차분하게 수용해야 헌법재판소는 10일 오전 11시 대심판정에서 박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결과를 선고한다. 선고날짜는 당초 7일 정해질 것이라는 관측이 많았으나, 헌재는 하루를 미뤄 선고 이틀 전인 이날 전격 공표했다. 이에 따라 헌정사상 두 번째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은 지난해 12월 9일 국회 탄핵소추 의결서를 접수한 이후 92일 만에 종국을 맞게 됐다. 헌재는 사안의 중대성과 국민적 관심도를 반영해 선고 당일 온 국민이 지켜볼 수 있도록 생방송 중계를 허용하기로 했다. 헌재는 그동안 인용ㆍ기각ㆍ각하 등 세 가지 선택을 모두 올려놓고 검토를 진행해 사설 | . | 2017-03-09 15:03 청양군, 무허가 축사 적법화 적극 추진 충남 청양군은 무허가 축사 적법화 완료 기간이 1년여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주민 홍보 등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그동안 축산업의 규모화·전업화 과정에서 제도개선이 따르지 않아 상당수 농가가 무허가 상태인 실정으로 개정된 법령에 따라 무허가와 미신고 축산 농가는 2018년 3월 24일까지 허가(신고)를 받아야 한다. 기한 내에 무허가 축사를 적법화 하지 않으면 가축분뇨법에 따라 축사시설 폐쇄 및 사용중지명령, 1억 원 이하의 과징금 부과 등의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이에 군은 지난해 세 차례에 걸쳐 적 대전・충청 | 청양/ 이건영기자 | 2017-03-02 16:03 송파구, 올해 공동주택 지원사업으로 80개 단지에 7억 원 지원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공동주택 주거환경을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개선하기 위해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 올해 80개 단지에 7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2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사용승인 후 10년이 경과된 주민 공용시설(어린이놀이터는 5년 이상) 유지보수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하주차장, 계단, 복도 등의 조명을 LED조명으로 교체해 밝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고 관리비를 줄이며, 위험수목 제거, 경로당 환경 개선, 놀이기구 교체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친환경 생활폐기물보관시설 설치와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02-28 09:09 논산시, 개발부담금 부과대상 기준면적 상향조정 논산시(시장 황명선)이 올해부터 3년간 개발부담금을 완화해 소규모 개발사업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논산시에 따르면 지역 경기 활성화 촉진 및 소규모 개발사업에 대한 부담 완화를 위해 2017년 1월 1일부터 2019년 12월 31일까지 개발부담금 부과 대상 토지의 부과기준 면적을 완화한다고 밝혔다. 개발부담금은 각종 개발로 발생되는 개발이익을 환수해 토지에 대한 투기 방지 및 효율적인 토지 이용 촉진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이번 개발부담금 완화는‘개발이익 환수에 관한 법률’이 일부 개정된 데에 따른 것이다. 개정된 개발부담금 부과대상 대전・충청 | 논산/박석하기자 | 2017-02-27 16:11 서울시선관위, 제19대 대선 공명선거 홍보 계획 발표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강형주)는 제19대 대선을 국민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공명선거로 치른다는 목표아래, 최근 개정된(2017.2.8.) 공직선거법 홍보 등 주요 계획을 발표해 적극적인 실현에 나선다. 시 선관위는 온·오프 채널을 이용한 맞춤형 선거정보를 제공해 시민들에게 널리 홍보하고 선거에 적극 참여토록 한다는 계획이다. 지역신문에 시기별로 유권자가 알고 싶어하는 선거 관련 주요 내용 등을 별도 코너를 마련해 상세히 알린다는 것. 또한 홈페이지, SNS 등 온라인 매체에도 동시게재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기로 했다. 특히 서울시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02-23 15:43 함양소방서, 다중이용업소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함양소방서(서장 윤영찬)는 관내 다중이용업소 관계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의식 고취와 자율소방안전체제 정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다중이용업소 소방안전교육은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다중이용업주와 종업원은 소방안전교육을 2년에 1회 이상 이수토록 의무화하고 있다. 이를 위반 시 영업주는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이번 교육은 개정된 법령 안내로 시작하여 소방시설 유지ㆍ관리 방법,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안내, 심폐소생술 및 소방안전교육 등으로 진행됐으며 관계인들의 안전에 대한 피플 | 함양/ 장 흠기자 | 2017-02-22 16:03 청양군, 부동산 거래신고 법률 개정 홍보 충남 청양군이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이 개정 시행됨에 따라 주민들의 혼돈을 막고 개정 사실을 알지 못해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20일 군에 따르면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은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부동산 거래 신고법), 외국인 토지취득신고(외국인토지법), 토지거래허가(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관한 개별 법령이 통합 개정됐다. 실거래신고 대상이 부동산 매매 및 주택 분양권·입주권으로 한정되었던 기존 법률과 달리 개정된 법률에서는 실거래신고 대상이 주택·상가·토지 등의 최초 분양 대전・충청 | 청양/ 이건영기자 | 2017-02-21 09:40 평택시, 기업활동지원 지방세설명회 23일 개최 경기도 평택시 (시장 공재광)가 오는 23일 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기업활동지원을 위한 지방세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지방세 설명회는 평택시 관내 기업체를 대상으로 2017년 1월1일부터 시행하는 개정된 지방세법 설명과 함께 기업활동지원에 대한 안내를 병행해 기업의 지방세 업무처리와 기업이 얻고자하는 평택시 주요 현안에 대한 정보제공 등 선제적 홍보를 통해 기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또한 설명회에서는 지방세의 주요 세목별 이해, 올해부터 바뀌게 되는 지방세법과 지방세특례제한법, 법인의 지방세세무조사관련 매뉴얼 경기 | 평택/ 김원복기자 | 2017-02-21 09:27 보령소방서, 공동주택 ‘옥상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 홍보 충남 보령소방서(서장 김현묵)가 공동주택 화재 발생 시 상부에 거주하는 입주민들의 안전한 피난을 위해 옥상 출입문을 자동으로 열어주는‘자동개폐장치’설치 홍보에 나섰다.14일 소방서에 따르면 자동개폐장치는 평상시에는 옥상 출입문이 닫혀 있지만 화재가 발생하면 소방시설과 연동 돼 자동으로 열리는 시스템으로 일부 개정된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규정’에 따르면 지난해 2월 29일 이후 주택 건설 사업을 하는 경우 아파트 옥상출입문에는 의무적으로 화재 발생 시 자동으로 열리는 자동개폐장치를 설치해야 한다.아파트의 구조적 특성상 아파트의 피플 | 보령/ 이건영기자 | 2017-02-14 15:58 철원군 "건축법 개정에 따른 불법건축물" 단속 강화 철원군 "건축법 개정에 따른 불법건축물" 단속 강화 강원,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무분별 및 불법건축물 질서를 바로잡고자 건축법이 개정된 가운데 지난 4일부터 강화된 벌칙규정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주요내용으로는 도시지역에서 건축허가를 받지 않고 불법건축물을 건축한 경우 종전에는 3년 이하의 징역이나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던 것을 3년 이하의 징역이나 5억원 이하의 벌금으로 상향 개정 됐다. 또한, 도시지역 밖에서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서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으로 개정 됐으며, 건축신고의 경우 종전에는 5백만원이하의 벌금에 강원 | 철원/ 지명복기자 | 2017-02-08 09:40 “청렴도 상위권 도약” 양평군, 공직자 청렴실천 결의대회 “청렴도 상위권 도약” 양평군, 공직자 청렴실천 결의대회 경기도 양평군이 깨끗하고 투명한 공직사회 분위기 조성과 청렴도 상위권 도약을 위한 공직자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1일 열린 2월 중 월례조회에서 실시된 이번 결의대회는 ‘반부패 청렴의 생활화’로 깨끗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오흥모 조사팀장과 이선형 공무원노조 정책총무부장이 전체 공직자를 대표로 청렴결의 선서를 하는 것으로 진행됐으며, 작성된 결의문을 군수에게 전달하며 마무리됐다. 이금훈 홍보감사담당관은 “이번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계기로 공직사회 청렴실천 분위기를 확립하고 군민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청렴시책을 경기 | 양평/ 홍문식기자 | 2017-02-02 09:45 평택 단독형감지기 설치 집중홍보 평택소방서는 주택화재 예방과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형감지기 설치 의무 집중홍보에 나섰다. ▲ 설 명절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사전 및 일제 캠페인 ▲ 페이스북 활용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릴레이 운동” ▲ 버스정보시스템(BIS), 관내 대형전광판 활용 홍보 등을 추진 중이다. 지난 2012년 개정된 소방시설 설치 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신축 주택은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며 이미 건축이 완료된 기존 주택의 경우에도 2017년 피플 | 평택/ 유완수기자 | 2017-01-23 15:14 "주택용 소방시설 꼭 설치하세요" 보령소방서, 집중 홍보활동 강화 충남 보령소방서(서장 김현묵)는 내달 4일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의무 유예기한 만료를 앞두고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운동을 추진하는 등 다각적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주택용 기초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말하는 것으로 지난 2012년 개정된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 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신축주택은 주택용 소방시설의 설치를 의무화했고 이미 건축된 주택은 5년의 유예기간을 거쳐 내달 4일까지 설치 완료토록 했다. 이에 보령소방서는 내달 4일까지를 집중 홍보기간으로 정해 ▲대형 사회일반 | 보령/ 이건영기자 | 2017-01-18 01:26 유해물질 검출 학교운동장 우레탄트랙 교체 대전시교육청은 16일 학교운동장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된 우레탄트랙에 대한 관련 K?S기준이 개정됨에 금년도 상반기 중 전면 교체해 학생들의 건강을 확보하고 학부모·주민들의 걱정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개정된 K?S기준의 유해성검사 시험항목은 기존의 4대 중금속인 납, 카드뮴, 크롬, 수은 외에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등 총 25종으로 강화된 위해성관리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여 학교운동장 우레탄트랙의 유해성 논란을 불식시킬 것으로 보인다.또한 관내학교 운동장 우레탄트랙에서 유해물질이 기준치보다 초과 검출된 64개교 중 마사토 운동장으로 전환을 교육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7-01-16 16:15 경기 오산시, 해외여행시 지카바이러스 감염 주의 당부 경기 오산시 보건소가 해외여행 시 지카바이러스 감염 주의를 당부했다. 12일 오산시 보건소에 따르면 질병관리본부에서 지난해 12월18일부터 필리핀 보라카이 방문 후 22일 국내에 입국한 여성에 대한 지카바이러스 검사 결과 최근 양성으로 확진함에 따라 해외여행 시 지카바이러스 감염 주의를 당부했다. 그 동안 국내 확진자 17명의 방문국가는 필리핀 7명, 베트남 4명, 태국 2명 등 동남아 13명, 브라질, 도미니카공화국, 과테말라, 푸에르토리코 각 1명씩 모두 17명(남성 13명, 여성 4명)으로, 현재 이들 모두 양호한 상태다. 보 경기 | 오산/ 최승필기자 | 2017-01-12 15:34 청양소방서, 2017년 달라지는 소방제도 적극 홍보 충남 청양소방서는 소방관련 법률이 공포․시행 예정인 가운데 올해부터 달라지는 소방제도를 확인해 행정상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당부했다. 11일 청양소방서에 따르면 현행법상 아파트 등 특정소방대상물의 경우 11층 이상인 경우에는 스프링클러설비를 전 층에 설치해야 하지만 지난 2015년 1월 의정부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를 계기로 10층 이하의 건축물에도 자동식소화설비 설치 필요성이 대두돼 기존 11층 이상에서 6층 이상의 건축물로 설치기준이 강화된다. 50세대 이상 연립․다세대주택 내부에 설치되는 주차장에 물분무등소화설비의 설치가 의 피플 | 청양/ 이건영기자 | 2017-01-11 15:01 부정청탁 심한 공무원 무조건 퇴출된다 공무원의 부정청탁이 심하거나 고의가 있을 경우에는 무조건 파면된다. 인사혁신처와 행정자치부는 부정청탁을 하거나 이에 따라 직무를 수행한 공무원에 대한 징계를 강화하는 내용의 ‘공무원 징계령 시행규칙’과 ‘지방공무원 징계규칙’을 10일부터 공포·시행한다고 밝혔다.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 시행에 따라 개정된 이들 규칙에는 ‘부정청탁’과 ‘부정청탁에 따른 직무수행’이 징계대상 비위로 추가됐다. 종전에는 이러한 부정청탁 행위를 성실의무 위반 중 ‘기타’ 비위로 분류했으나, 개정 후에는 종합 | 이신우기자 | 2017-01-10 08:15 설 명절 농산물 원산지표시 위반 "뿌리 뽑는다" 경남도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오는 9일부터 20일까지 농산물 원산지 표시 지도 단속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도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대형할인매장, 전통시장, 축산물판매업소, 음식점 등에서 판매되는 명절 제수용품과 선물용 농산물 등이 주요 단속 대상이다. 주요 표시대상 품목으로는 음식점의 경우 올해 1월 1일부터 의무 표시대상으로 추가되는 콩, 오징어, 꽃게, 참조기를 비롯해 쇠고기 등 육류 5종과 쌀, 배추김치 등 20개 품목이며, 일반농수산물의 경우 국산농수산물과 가공품 및 수입농수산물과 가공품 등 898개 품목이다. 사회일반 | 진주/ 박종봉기자 | 2017-01-05 08:23 경찰관의 직무상 비위, 관리 소홀 명확시에만 징계한다 경찰관의 직무상 비위때 상급자에 대한 '무조건 징계'가 사라진다.경찰청은 소속 직원이 직무유기, 공금 횡령 등 직무와 관련된 비위를 저질렀더라도 감독자의 관리 소홀이 명확할 때만 징계하는 내용으로 '경찰공무원 징계양정 등에 관한 규칙'(경찰청 예규)을 개정했다고 3일 밝혔다.내부 비위가 발생하면 해당 직원의 지휘라인에 있는 상급자에게도 기계적으로 관리·감독 책임을 물어 문책한 조치가 현장 경찰관들을 위축시키고 사기를 떨어뜨린다는 지적을 반영한 결과로 보인다.종전에는 공금 횡령, 금품·향응 수수, 인사 관련 부정행위, 직무유기, 공문 사회일반 | 서정익기자 | 2017-01-03 14:34 경북도,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이렇게 달라져요 경북도는 올해 1월 1일부터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의 일부 개정사항이 의무시행 된다. 이번에 의무 시행되는 개정사항은 음식점 원산지 표시대상 품목확대 및 표시방법개선, 농수산물 가공품 원료 원산지 표시강화, 화훼류 등에 대한 품목 추가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음식점 원산지표시 의무 대상품목이 기존 16개에서 4개 품목이 추가돼 20개 품목으로 늘어났으며 기존에 조리방법에 따 대상품목의 원산지 표시가 이뤄지던 것이 조리방법에 관계없이 모두 표시하도록 변경됐다. 또한 표시대상 품목의 원산지가 잘 보이도록 일괄 표시하는 원산지표 농림·수산 | 경북/ 신용대 | 2017-01-01 14:2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152535455565758596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