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25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고-서울보훈청) 제대군인 맞춤형 일자리 지원으로 정부3.0 실현 (기고-서울보훈청) 제대군인 맞춤형 일자리 지원으로 정부3.0 실현 보훈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한지 30여 년이 되었다. 그간 수행했던 업무는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영예로운 삶을 유지, 보장하기 위해 보상금 지급, 교육, 의료, 대부, 국립묘지 관리 등의 보훈업무였다. 이제 정년을 몇 해 남겨둔 시점에 제대군인의 전직지원 업무를 수행하는 제대군인지원센터의 총괄업무가 맡겨졌다. 지난 한 달여, 그동안 접해보지 못했던 생소한 업무인 제대군인 지원업무를 맡아 어떻게 임무를 수행해야 할 것인지 나름대로 분석하고 연구해 보았다. 결론부터 말하면 정부3.0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제대군인 지원에 대한 국민과 기고 | 서울제대군인지원센터장 권오광 | 2015-11-23 12:37 노사정 대타협 정신 순리대로 풀어야 한국노총 김동만 위원장은 20일 정부와 여당이 노사정 대타협 정신을 훼손하는 입법을 계속 추진하면 노사정에서 탈퇴하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정부와 여당이 노사정 대타협 정신을 훼손하는 입법을 계속 추진하면 노사정에서 탈퇴하겠다며 "9·15 노사정 대타협의 취지와 내용을 훼손하거나 합의되지 않은 사항이 포함된 기간제법 등 정부·여당의 개악안은 당장 폐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9·15 노사정 대타협의 취지와 내용을 훼손하거나 합의되지 않은 사항이 포함된 기 사설 | . | 2015-11-22 11:12 교착상태 남북관계 돌파구 열리나 남과 북은 오는 26일 판문점 북측 지역인 통일각에서 당국회담을 위한 실무접촉을 하기로 20일 합의했다. 북한은 이날 전통문을 통해 당국회담을 위한 실무접촉을 이날 판문점 통일각에서 갖자고 제안했고, 우리 정부는 이에 동의한다는 전통문을 북측에 발송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언론브리핑을 통해 "남과 북은 26일 판문점 북측 지역인 통일각에서 남북 당국회담 실무접촉을 갖기로 했다"며 "북측은 오늘 오전 판문점 채널로 당국회담 실무접촉을 26일 판문점 통일각에서 갖자고 제안했고 우리측은 이에 동의한다고 통보했다"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 사설 | . | 2015-11-22 11:11 원자력발전과 녹색성장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는 경제성장을 위한 전략으로 녹색성장 선언문을 채택하였다. 이는 현 시대에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친환경이 선택이 아닌 필수적 과제임을 인정한 것이다. 그 가운데 저탄소를 위한 대안으로 원자력 비중의 확대가 제시되었으며 그 결과 원자력 발전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높아졌다.녹색성장이란 경제성장의 패턴을 친환경적으로 만들어 새로운 성장기회를 확보하고자 하는 개념으로 세 가지 기본전략을 내포한다. 먼저 자원사용량을 최소화하여 한정된 자원의 낭비를 막는다. 또한 탄소배출량을 저감하여 탄소로 인한 환경 부하를 기고 | 권혁주 경북 경주시 양남면 | 2015-11-22 11:10 적극적 청렴의 실천, 공직자에 대한 신뢰 회복의 길 “사람들이 나를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 이라고 부르지만 나는 전혀 가난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가난한 사람은 사치스런 삶을 살면서도 더 많은 것을 원하며 노동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진 재산이 많지 않다면 가진 것을 유지하려고 노예처럼 일하지 않아도 되고, 자신을 위한 시간은 더 많아지지요. 이건 ‘선택의 자유’ 문제일 뿐입니다.”- 호세 무히카(Jose Mujica) 前 우루과이 대통령 -남미 우루과이 대통령의 사저 밖에는 빨래가 내걸려 있다. 물은 잡초가 무성한 마당에 있는 우물을 파서 쓴다. 조금 의아하다. 한 기고 | 김효정 서울지방보훈청 총무과 | 2015-11-22 11:10 출근길 음주운전에 대한 운전자의 의식 전환 필요 경찰에서는 봄, 여름, 가을. 겨울 1년 내내 지속적인 음주운전단속을 펼치고 있다. 그러나 이를 비웃듯 음주운전을 하는 운전자는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다.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오전 6시∼10시 사이 '출근길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운전자가 5만9407명(2011년 1만5217명, 2012년 1만4354명, 2013년 1만4920명, 2014년 1만4916명)이라고 한다. 이 가운데 2만5268명이 면허정지, 3만2915명은 면허취소 처분을 받았다고 한다.또한, 강원지방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2012년도부터 기고 | 이종성 강원 원주경찰서 북원지구대 경위 | 2015-11-22 11:09 Go Point 미국의 저명 경영학자인 마이클 유심은 그의 저서 Go Point에서 ‘결딴 할 순간의 찰나, 그 순간’을 고 포인트 라고 정의하고 있다.저자는 한 예로, 미 콜로라도 스톰킹 화재 시 초기 준비 부족으로 소방대원 14명이 참사를 당하는 사고를 실패의 사례로, 안데스 산맥에서의 비행기 추락사고로 16명이 72일간 생존했던 사고를 성공의 사례로 들면서 순간의 의사결정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우리에게 전해주고 있다. 당시 이 생존사례는 20년 뒤인 93년 영화‘얼라이브’로 만들어져 호평을 받은 바 있다.지난 한 해 우리 도의 2,838건 화재 기고 | 이광성 충남 청양소방서장 | 2015-11-22 11:09 수출감소 장기적 호재전환대책 서둘려야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해 우리나라 수출은 6년 만에 최대 폭으로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다른 대외여건악재들이 내년에도 지속될 것이라는 비관론이 대두되고 있다.한국경제를 평가할 수 있는 최근 각종경제지표가 개선과 혼조세를 보이고 있어 위기극복을 위해 현재 위기를 장기적 호재로 전환할 있는 정부의 특별대책이 있어야 한다는 게 경제전문가들의 주문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내놓은 지난달 수출입동향을 보면 수출액이 15.8% 급감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글로벌 금융위기발생 직후인 2009년 8월(-20.9%) 이후 6년 만의 최대 낙폭이라고 칼럼 | 경기도 취재본부장 | 2015-11-22 11:08 (기고-서울보훈청) 정부3.0을 통한 제대군인 일자리 확보 (기고-서울보훈청) 정부3.0을 통한 제대군인 일자리 확보 2013년 6월 19일 정부3.0 비전선포 이후 새로운 정부운영 패러다임에 맞춰 공공기 관에서는 공공정보를 적극적으로 개방하고 공유하며, 부처간 칸막이를 없애 소통하고 협력함으로 희망의 새 시대를 함께 열어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국가보훈처에서 제대군인 일자리 확보를 위하여 구인을 하는 기업체에게 제대군인 인재 정보를 개방․공유하고 국방부, 고용노동부, 국민안전처 등과 소통․협력하였습니다. 그 결과 2017년까지 제대군인 일자리 5만개 확보하는 목표 중 현재 37,000개가 넘게 확보하였습니다. 국가보훈처에서 추진하는 국정과 기고 | 총무과 김대현 | 2015-11-19 22:55 한중 FTA 비준 미룰수는 없다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의 국회 비준동의를 위한 여·야·정 협의체가 18일 오전 국회에서 첫 전체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협의체 위원장은 새누리당 김정훈·새정치민주연합 최재천 정책위의장이 공동으로 맡았으며,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윤병세 외교부 장관 등 관계 부처 장관들이 정부 대표로 참여했다. 협의체는 이날 전체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19일부터 관련 상임위원회별로 FTA 대책에 대해 조율하고 오는 24일 협의체 전체회의에서 이를 결론지을 예정이다. 이어 여야는 25일 소관 상임위인 외교통일위원회에서 FTA 비 사설 | . | 2015-11-19 14:01 테러에 대한 인식부터 바꿔야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인 '이슬람국가'(IS)를 추종하는 불법체류 외국인이 지난 18일 국내에서 처음으로 검거돼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이 이날 충남 자택에서 검거한 인도네시아인 A씨(32)는 최근 수개월 동안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테러단체인 '알 누스라'를 지지하는 활동 등을 벌이다 체포됐다. 알 누스라의 정식 명칭은 '자흐밧 알 누스라'(승리전선)로, 2011년 IS 지도자 알 바그다디의 지시에 따라 시리아에 설립됐다. 시리아 바샤르 알 아사드 정권에 대항하는 테러 활동을 벌이고 있다. 조직원 1만여명을 거느린 알 누 사설 | . | 2015-11-19 14:00 “수신호 사용으로 안전한 드라이브 하세요!! 운전을 하다보면 비매너운전으로 눈살을 찌뿌리게 하는 운전자들을 종종 볼 수 있다.규정 속도를 지키며 가는 차량을 향해 시끄럽게 경적을 울리거나 상향등을 깜빡거리고 기분을 상하게 하거나 아슬아슬하게 앞지르기를 하여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운전자를 짜증나게 한다. 어떻게 하면 서로를 볼 수 없는 자동차라는 공간에서 의사소통하여 서로 배려하는 운전문화를 만들 수 있을까?"간단한 수신호를 사용하여 상대운전자에게 신호를 보내보자. 상대운전자에게 양보를 받았거나 운전 중 실수 했을 경우에는 오른손을 펴서 귀 높이까지 들어 올 기고 | 김병석 (강원 철원경찰서 갈말파출소 순경) | 2015-11-19 13:58 가정폭력은 명백한 사회적 범죄 1997년 가정폭력이 더 이상 부부싸움이나 개인적인 일이 아닌 명백한 범죄행위이기 때문에 국가형벌권에 의하여 처벌받는다는 의미로 ‘가정폭력범죄 처벌에 관한 특례법’이 제정되었다. 이제 가정폭력은 결코 사소한 부부싸움이 아니라 명백한 사회적 범죄인 것이다. 그럼에도 아직도 가정폭력 피해자들은 선뜻 가해자를 신고하지 못한다. 가해자는 아이들의 아빠, 엄마, 가족이고 처벌로 전과가 남게되고, 이혼도 쉽지 않은 것이 그 이유다. 그래서 상습적으로 가해자로부터 폭력의 피해를 당하면서도 나만 참으면 되지 하며 가정 기고 | 이선미 경기 안양동안경찰서 여성청소년계 경위 | 2015-11-19 13:58 海警, 우리민족의 자존심 독도 지킴이 지난 11월 2일 열린 한일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국과 일본은 경색되어온 관계를 풀어나가며 대화의 물꼬를 터 나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그럼에도 일본의 역사교과서 우경화 및 안보법 개정은, 한국을 포함한 동북아 주변국과의 관계를 악화시키는 걸림돌이 되고 있는데, 특히 일본이 내세우고 있는 독도 영유권 문제는 한국과 일본의 풀 수 없는 숙제처럼 굳어지고 있어 그 해결이 시급하다. 국가를 이루는 세 가지 요소는‘주권, 영토, 국민’으로, 이 중 한 가지만 없어도 국가는 존재할 수 없다. 일본은 우리나라 최동단에 위치한 우리땅 독도를 두 기고 | 김문홍 강원 동해해양경비안전서 1513함 함장 | 2015-11-19 13:57 “일한만큼 보상받는 임금체계가 경쟁력” 지난 14일 서울에서 노동개혁과 국정화 교과서 반대 등을 내건 대규모 집회가 있었다. 노동개혁에 대해서는 여야 정치권은 물론 노동계와 경영계도 각기 다른 입장을 보이고 있다. 어느 쪽이 옳고 그름을 떠나서 우리의 직장생활 속으로 들어가 보자. 직장내에서 성과급 지급 논란이나 승진관련 불만을 종종 볼 수 있다. 논란과 불만의 주요 원인은 열심히 일을 하지 않았거나 경력이 짧음에도 높은 등급의 성과급을 받았거나 승진했다는 것일 것이다.이러한 일은 실제로 공정성이 결여된 경우도 있겠지만 직무 성과가 제대로 반영된 평가시스템이 없거나 직무 기고 | 정영상 고용노동부 목포고용노동지청장 | 2015-11-19 13:57 '해법' 제시가 정치인 본분 민주사회에서 유행하는 말이 있다면, "정치는 정파적"이라는 것이다. 물론 일리 있는 말이다. 정치인은 정당에 몸담을 수밖에 없는데,그 정당이란 정파적일 수밖에 없지 않은가. 정당을 의미하는 용어가 영어로 ‘party‘인데,그 어원을 보면 ‘부분‘을 뜻하는 라틴어의 ‘pars‘에서 비롯된 것이다. 정치를 이처럼 파당적인 것으로 이해할 때 다원주의 사회의 특징은 잘 드러난다. ‘절대적인 선‘이 군림하기보다는 다양한 선들끼리,심지어 다양한 악들끼리 경합하는 사회가 다원주의 사회가 아니겠는가. 하지만 문제가 있다. "정치는 정파적인 것"이 칼럼 | 최재혁 지방부 부국장, 정선담당 | 2015-11-19 13:56 (기고-서울보훈청) ‘연평도 포격 도발 5주기’가 주는 의미 (기고-서울보훈청) ‘연평도 포격 도발 5주기’가 주는 의미 인천에서 83.2㎞ 떨어진 곳, 인천광역시 옹진군 연평면에 대연평도와 소연평도가 있다. 섬의 지형이 대체로 평탄하고 들판처럼 길게 뻗어 있어 유래한 지명이라고 한다. 연평도 포격도발 사건은 불과 5년 전, 2010년 11월 23일 오후 2시30분 경 연평부대의 K-9 자주포 해상사격 훈련 도중 북한이 기습적으로 약 1시간 동안 방사포 170여발을 연평도 민간시설과 군부대에 발사한 사건이다. 북한의 무차별 포격에 맞서 연평부대는 자주포로 80여발의 대응사격을 실시했으나 해병장병 2명이 전사하고, 16명이 부상을 당하였으며 군부대 공사 기고 | 복지과 신재은 | 2015-11-19 09:18 (서울남부보훈지청 기고) 잊지말자 11월 23일 (서울남부보훈지청 기고) 잊지말자 11월 23일 5년 전인 2010년 11월 23일 오후 2시 34분, 내가 평소와 다름없는 일상을 보낸 그 시간 대연평도에서는 북한의 170여발 무차별 포격으로 인해 전쟁 상황을 방불케 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었다. 당시 북한군은 해병대 기지와 민간인 마을에 해안포와 곡사포로 추정되는 포탄을 발사했고, 이 도발로 인해 해병대원 2명과 민간인 2명이 사망했다. 북한의 도발은 그동안 수없이 많이 발생했지만, 이 날의 포격 도발은 6.25 정전협정 이후 최초로 북한이 대한민국 본토를 직접 타격하여 민간인이 사망한 사태로, 이는 곧 우리나라의 안보 및 대 기고 | 보상과 이영진 | 2015-11-18 14:18 북한의 연평도 포격도발 5주기를 맞이하며 입동을 지나 겨울로 접어드는 11월, 5년 전 2010년의 연평도는 온 국민의 관심이 집중된 북한의 기습적인 포격 도발이 있던 해이다. 북한의 수많은 도발과 만행 속에서도 우리나라가 반세기 넘게 종전이 아닌 휴전을 유지하고 있는 유일한 국가라는 점을 잊은 듯 살아가는 우리에게, 2010년 11월의 포격 도발이 주었던 충격은 한반도의 평화유지는 온실 속의 화초처럼 비바람을 가르는 유리벽이란 느낌을 주었다.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은 우리군의 통상적인 포격훈련을 빌미로 2차례에 거쳐 연평도의 군사시설과 민간 거주지역에 약 170발의 방 기고 | 이환승 서울지방보훈청 보훈과 | 2015-11-18 14:17 ‘농한기는 절도범이 기다린 때?’ 입동이 지난 11월 중순, 살결에 느껴지는 바람결은 아직 겨울바람은 아니지만 그래도 아침, 저녁으로는 일교차가 큰 계절이다. 이맘때면 시골 들판은 가을걷이가 끝나 쌓아놓은 볏단들뿐이다. 집안 곡식창고에는 농민들의 1년 피와 땀이 녹아있는 곡식들이 한 가득이다. 타향살이 하는 자식들에게 줄 생각에 늘 흐뭇하다.하지만 이런 농한기 때를 기다린 이들이 있다. 바로 농산물 절도범. 농촌 절도발생 건수를 보면 가을걷이 때 유독 많이 발생한다. 특히 농한기 때는 어르신들이 1년의 농사를 마치고 마음의 여유가 생긴 시점, 그러다 보니 자연히 빈 기고 | 조재두 충남 홍성경찰서 두촌파출소 | 2015-11-18 14:1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015025035045055065075085095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