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6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낙연 전남도지사, 세계 2위 풍력설비 기업 합작투자 유치 이낙연 전남도지사는 최근 중국 베이징에서 세계 2위의 풍력터빈 제조사인 골드윈드와 (주)DMS간 합작법인설립을 위한 협약(MOU)을 이끌어냈다. 도는 그동안 풍력산업의 중심지가 되기 위해서는 터빈 제조사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풍력 터빈을 연구개발 중인 DMS사와 함께 해외 유력 터빈 제조사를 대상으로 합작투자 유치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한국이 미국, 유럽연합(EU) 등과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 중국 기업이 '한국브랜드'를 달고 세계 시장 진출에 유리하다는 점을 골드윈드사에 적극 강조해 설득한 결과, 이번 중국 방문을 종합 | 남악/ 권상용기자 | 2014-11-03 01:08 이낙연 '中 세일즈 행보' 성과 이낙연 전남도지사는 중국 방문 첫 날인 29일 베이징에서 바이어들과 수출상담회를 갖고 100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맺었다. 베이징 켐핀스키 호텔에서 가진 이날 수출상담회엔 전남 수출기업 11개 업체와 중국 바이어 50여 명이 참석했다. 수출계약이 성사된 업체는 고흥 한성푸드영농조합법인 400만 달러, 광양 (주)픽슨 300만 달러, 나주 완도물산 200만 달러, 순천 녹색수출영농조합법인 100만 달러, 총 1000만 달러다. 4개 업체가 체결한 계약금액은 앞으로 1년 동안 중국에 수출할 물량이다. 이어 열린 투자유치 간담회에서는 전 경제일반 | 남악/ 권상용기자 | 2014-10-31 06:06 전남도, 민선6기 일자리대책 국비 공모서 최우수상 수상 전남도가 이낙연 도지사의 민선 6기 일자리대책 첫 성과로 29일 고용노동부가 개최한 2014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지역 일자리창출 경진대회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발굴'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또 사회적기업 부문에서는 우수상을 수상했다. 전남도는 지난 9월 민선6기 동안 고용률 70% 달성, 취업자수 5만 명 증가, 청년일자리 2만개 창출 등을 목표로 하는 '지역일자리목표 공시제'를 발표했다. 이어 목표 달성을 위해 이낙연 도지사와 도내 청년과의 일자리 토크 콘서트를 추진하고 고용노동부와 일자리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그 후 종합 | 남악/ 권상용기자 | 2014-10-31 05:56 윤장현, 3대 문화기관장 측근 배치 비난 고조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지역 3대 문화기관 수장을 모두 자신의 ‘동문’과 ‘절친’, 선거 ‘공신’ 등으로 채워 지역 각계에서 비난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시민운동가 출신으로 시민시장을 자처한 윤 시장이 광주광역시 산하기관장에 이어 광주비엔날레와 광주문화재단 대표이사, 광주시립미술관장까지 각종 친분이 있는 ‘자기 사람’만 골라 쓰며 구설수에 오르고 있는 것이다. 특히 박근혜 대통령을 풍자한 걸개그림 ‘세월오월’의 광주비엔날레 전시를 사실상 불허한데 이어 문화계 수장 인사 잡음까지 불거지며 ‘문화수도’를 지향하는 광주 이미지에 적잖은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4-10-28 08:40 전남도민 생활체육인 화합 빛났다 전남 구례군에서 지난 25~27일까지 6000여 명이 참가, 화려하게 펼쳐진 전남도 생활체육동호인과 전남도민의 한마당 축제인 ‘제18회 전라남도민의 날 및 제26회 전남생활체육대축전’이 성황을 이루며 성료됐다. 이번 대축전 첫날인 25일 오후 거리퍼레이드를 시작으로 호남여성농악단 공연, 태권도와 진도북춤의 콜라보레이션 공연, ‘남도의 신명’이라는 주제의 대규모 환타지 공연을 하며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구례군 공설운동장에서 이낙연 전남도지사, 명현관 전남도의회 의장, 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등 주요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호남 | 호남취재본부/ 강재순기자 | 2014-10-28 06:12 공동발전 교류 협력 동북아시아 자치단체간 공동 발전과 교류 협력을 위해 창설된 동북아시아 자치단체연합(NEAR) 제10차 총회가 지난 22일 영암 호텔현대에서 개막됐다. 이번 총회에서는 각국 회원단체들이 주요 활동을 보고하고, 내년 총회 개최지로 러시아 이르쿠츠크 주를 결정했으며, 회원국의 공동 발전과 우호협력을 담은 공동선언문도 채택했다. 이낙연 전남도지사는 개막식 환영사를 통해 "동북아시아는 세계 인구의 4/1이 거주하고, 경제 규모도 세계 총생산량의 23%를 차지하는 등 국제적 위상이 높아지면서 회원국 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게 됐다"고 말했다. 종합 | 남악/ 권상용기자 | 2014-10-24 09:44 전남도, 2024년까지 나무 1억 그루 심는다 전남도가 '숲 속의 전남'을 위해 앞으로 10년간 나무 1억 그루를 심기로 했다. 14일 도에 따르면 도는'숲 속의 전남'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015년부터 2024년까지 10년 동안 나무 1억 그루를 심는다. 매년 약 1000만 그루를 심는 셈이다. 10년간 나무 심는 데에 총 예산 5300억원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됐다. 이와 관련, 전남도는 내년 예산 500억원가량을 확보하기로 했다. 도는 숲 속의 전남 사업소요 예산 70%는 국비, 나머지 30%는 지방비로 부담하는 방안을 강구 중이다. 도는 이달 중 전문가 의견 수렴 종합 | 남악/ 권상용기자 | 2014-10-15 10:21 경제효과 기대 이상 전남지역이 전지훈련지로 자리매김하면서 경제효과를 톡톡히 누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전남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전지훈련팀 44개 종목에 총 1212팀을 유치했다. 연인원 21만1389명이 전지훈련에 참여했고 목포, 나주, 순천, 여수, 강진이 전체 인원의 73.9%인 15만6221명을 유치했다. 야구, 축구, 럭비 3종목 전지훈련에 참여한 인원이 전체의 절반가량(45.1%)인 9만5331명이나 됐다. 이 같은 성과는 애초 목표(40종목, 1200팀, 연인원 16만명)를 능가한 것으로 214억원(직접효과 150억 종합 | 남악/ 권상용기자 | 2014-10-14 12:13 전남도, 내년부터 '100원 택시' 전격 도입 전남도는 교통 접근성이 취약한 지역 주민들의 최소한의 이동권 확보를 위해 '100원 택시' 사업을 내년부터 본격 시행키로 하고 오는 31일까지 참여 희망 시군의 제안서를 접수한다고 12일 밝혔다. '100원 택시' 사업은 민선 6기 이낙연 도지사의 대표 공약사업이다. 우선 2015년 '100원 택시' 사업을 희망 시군 공모사업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공모는 22개 전 시군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효율적인 사업 추진과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군당 1억 원 규모로 한정하고, 우선 11개 시군을 선정해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 기간은 종합 | 남악/ 권상용기자 | 2014-10-13 06:06 호남권 정책협의회 6년만에 부활 민선 4기 이후 중단됐던 호남권 정책협의회가 6년만에 부활했다. 지난 5일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이낙연 전남도지사,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호남권 정책협의회'를 전북 순창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에서 가졌다. 호남권 정책협의회는 민선4기 이후 6년 동안 중단됐지만 송하진 전북도지사의 제안으로 민선 6기 출범과 함께 재가동됐다. 이들 시·도지사는 이날 정책협의회 활성화에 인식을 같이 하고 호남권 번영을 위해 정책협의회를 다시 정상 가동해 3개 시·도 발전을 위해서 공동 노력할 것을 합의했다.이날 협의회에서는 서해안(군산~목포간) 철도 건설 호남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4-10-06 11:00 전남도 동부지역본부 순천 이전 업무 시작 전남도 동부지역본부가 순천으로 이전을 완료하고 6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동부지역본부는 동부권 주민의 행정 서비스를 강화하고 늘어나는 환경행정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존 1과 3담당 17명의 과 단위 동부출장소를 3과 11담당 70여 명의 국단위로 격상해 개편됐다.동부본부는 동부권 주민 소통, 도정 및 자체 홍보, 도 위임사무, 여수·광양 산업단지 환경업무를 총괄 관리함으로써 도청 제2청사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동부본부 청사 개청식은 오는 20일 오후 3시 이낙연 도지사를 비롯한 동부권 주요 기관단체장과 주민 대표 등이 참 종합 | 남악/ 권상용기자 | 2014-10-06 05:48 전남도 日 무역교류단, 1778만달러 수출계약 체결 전남도는 최근 일본 무역교류단을 파견, 일본 기업 및 현지 바이어와 수출상담을 통해 총 1778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했다. 무역교류단 참가 업체는 공산품과 농식품 12곳이다. 도는 무역교류단이 출발하기 전 참가 기업을 대상으로 바이어 응대, 상담 요령, 현지 시장 환경, 경쟁 국가 및 시장성에 대한 사전 설명회를 개최해 업체들 스스로 상담능력을 갖추도록 했다. 사전에 철저히 준비된 무역교류단은 일본 도쿄 게이오 플라자 호텔에서 이낙연 전남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일본 바이어 70여 명을 초청, 수출상담회를 가졌다. 이날 상담회에서는 경제일반 | 남악/ 권상용기자 | 2014-10-02 06:11 이낙연 전남도지사, 일본 기업과 1억 달러 투자협약 이낙연 전남도지사가 취임 이후 첫 해외 출장지로 일본을 방문, 24일 도쿄 뉴오타니 호텔에서 스미토모세이카(주) 우에다 유스케사장과 1억 달러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스미토모세이카(주)는 일본 오사카에 본사를 두고 기능성화학품, 정밀화학품 등을 생산하는 일본 내 대표적 정밀화학업체로, 여수국가산단에 고흡수성수지 제조공장을 2015년까지 설립한다는 계획이다.스미토모세이카(주)가 여수국가산단에 입주하면 생산 원료를 여수국가산단 내에서 직접 공급받아 물류비를 절감할 수 있는 이점이 있고, 수출 증대와 일자리 창출로 전남 지역경제에도 종합 | 남악/ 권상용기자 | 2014-09-26 05:47 광양경제청, 26일까지 日 전방위 투자유치 활동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희봉)은 23일부터 26일까지 일본 도쿄, 오사카 일원을 방문해 첨단 고부가가치 부품 소재업체 등을 대상으로 전방위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투자유치 활동에서 광양경제청은 이낙연 전남 도지사의 일본 순방과 연계해 도쿄지역 기업인 초청 간담회에 참석하는 등 일본기업을 대상으로 경제자유구역 투자유치와 일본기업의 광양만권 진출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이러한 활동과 연계해 11월 4일부터 7일까지는 한국부품소재투자기관협의회(KITIA)와 공동으로 일본 가와사키^나고야지역의 부품소재유망기업 유치활동을 위 경제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4-09-24 09:45 이낙연 '선거법 위반 혐의' 소환키로 전남 순천경찰서는 6^4지방선거를 앞두고 사전선거운동을 한 의혹을 받는 이낙연 전남지사를 소환해 조사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이 지사는 6^4지방선거 전인 지난 4월 9일 순천시 조곡동의 한 식당에서 순천시의정동우회 회원 등이 참석한 자리에 합석해 자신의 지지를 호소하는 등 사전선거운동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당시 관련자들에 대한 조사를 마치고 이 지사를 소환해 공직선거법상 사전선거운동 혐의를 조사할 계획”이라며 “이 지사 측과 출석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지사의 일본 방문 일정이 23∼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4-09-24 07:36 이낙연 지사 동생,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발당해 전남지사 선거에 후보로 나선 새정치민주연합 주승용 의원의 박사 논문 표절 의혹을 제기한 '괴메일'의 배후에 이낙연 전남지사의 동생이 연루됐다는 내용의 고발장이 접수됐다. 25일 순천경찰서에 따르면 이 지사의 동생인 전남 신용보증재단 이사장과 전남 모 대학 겸임교수가 주승용 당시 후보의 논문표절 의혹 제기를 주도해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는 내용의 고발장이 접수됐다. 경찰은 최근 고발인을 불러 조사했으며 조만간 피고발인도 소환할 방침이다.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4-08-25 10:48 이낙연 전남도지사, 새정치민주연합에 지방분권 제도 개선 건의 이낙연 전남도지사는 지난 24일 새정치민주연합 시도지사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지방분권재정분권 강화를 위한 개선 등 지방이 자생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중앙당의 실질적인 지원을 해줄 것”을 건의했다. 이 지사는 이날 협의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제도 개선, 성장잠재지역 재정지원제도 도입, 남해안권을 제2의 국가경제 성장축으로 개발 등 3건의 법제도 개선사항을 요청했다. 특히 “예비타당성조사제도는 경제성분석이 나오지 않아 대규모 사업을 못하는 전남 같은 지역에 대해서는 지역 낙후도와 재정력지수 등을 감안한 가중치 확대가 필요하다”며 “성장잠재 정치일반 | 남악/ 권상용기자 | 2014-08-25 09:57 전남도 '100원 택시'·버스공영제 본격 추진 전남도가 민선 6기 핵심 공약인 ‘100원 택시’와 ‘버스공영제’를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발 빠른 행보에 나섰다.‘100원 택시’는 보성군, 화순군을 올해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교통 오지마을(30여 곳)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이를 위해 최근 해당 군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구체적 실행 방안을 논의했으며, 연내 운영할 계획이다. 무안군은 이미 자체적으로 가동하고 있다.또한 오는 26일 시군 교통부서 과장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100원 택시 및 버스공영제 도입’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시군 조 종합 | 남악/ 권상용기자 | 2014-08-20 06:07 전남 서남권 경자구역 추가지정 '쏠린눈' 정부가 최근 경제자유구역(경자구역) 10여 곳을 무더기 지정해제 또는 축소하면서 전남도가 추진중인 서남권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여부가 관심을 끌고 있다. 광양만권 경자구역 일부가 해제된 만큼 신규 지정의 명분이 있다는 긍정적 시각과 ‘지정된 곳도 취소하는 마당에 추가 조성이 되겠느냐’는 회의적 시각도 함께 나오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달 초 광양만권 경자구역내 신대휴먼그린단지(2.33㎢)와 용강그린테크밸리(2.01㎢) 등 2개 배후단지를 지정해제하고 광양복합단지와 웰빙카운티단지는 각각 0.44㎢, 1.10㎢ 축소했다. 전국적으 경제일반 | 남악/ 권상용기자 | 2014-08-19 12:19 광주시·전남도, 한빛원전 안전성 협력방안 마련 광주시와 전남도는 민선 6기 공동 정책인 한빛원전 안전성 확보를 위해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마련했다.18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시와 전남도는 윤장현 시장과 이낙연 지사의 공동 정책인 한빛원전 안전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우선 '안전 최우선' 참여형 원자력 지역 지킴이를 구성하고 원전 안전 모니터링 시스템과 안전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광주시와 전남도는 원전 사고와 관련된 모든 시나리오도 작성하기로 했다.또한 양 시도는 원전 안전협의회 회의결과와 환경감시센터 시료측정 분석 결과를 공유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주민보호대책, 방호물자 종합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4-08-19 12:0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1525354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