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수요일 아침부터 '북극한파'가 몰려와 아침 최저기온은 -19∼-4도, 낮 최고기온은 -4∼3도로 예보됐다.강원영서와 산지, 경기북부,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 아침 최저기온이 -15도 이하, 중부지방과 전북동부, 경북남부내륙에는 -10도 이하로 내려가 한파특보가 확대·강화되겠다.기상청 관계자는 "한랭질환, 냉해, 농작물 피해 등이 우려되니 철저히 대비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흐려지겠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 충남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 제주도 산지에는 눈이 오겠으며 밤부터는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
사회일반 | 미디어팀/ 이현정기자 | 2021-01-06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