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5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횡성군, 규제개혁 과제 발굴 공모 10월 31일까지 강원도 횡성군은 기업 및 주민에게 부담을 주는 규제를 발굴하고 해소하기 위한 ‘규제개혁 과제 발굴 공모’를 실시한다.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민생을 위한 혁신성장을 꾀하기 위한 이번 공모 일자는 10월 31일까지이며 횡성군 소속 공무원이 대상이 된다. 공모 대상 과제는 미래 신산업 규제혁신분야(4차산업 확산, 신재생에너지 보급, 신산업 등 혁신 성장형 규제 개선사항), 지역균형발전 분야(농어촌 낙후지역 개발, 도시재생, 기업투자 활성화 개선 방안),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현장애로, 생활 속 불편 개선사항) 등으 강원 | 횡성/ 안종률기자 | 2018-08-08 08:00 김동연, 삼성 이재용 만났다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6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만나 혁신성장을 논의했다. 김 부총리는 이날 경기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 방문해 이 부회장을 만나 현장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오전 10시5분께 평택캠퍼스에 도착한 그는 간담회에 앞서 사무동 로비 앞으로 마중 나온 이 부회장과 악수한 뒤 방명록에 “우리 경제발전의 초석 역할을 하며 앞으로 더 큰 발전 하시길 바랍니다”라고 적었다. 그는 이어 이 부회장과 삼성임원들에게 동반한 관계부처 차관들을 소개한 뒤 “혁신!, 성장!” 구호를 외치며 단체 사진을 촬영했다. 이 부회장 종합 | 평택/ 김원복기자 | 2018-08-06 16:39 대전시, 국회의원 초청 시정현안 간담회 대전시가 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민선7기 지역 현안과 국비확보 사업의 국회 협력을 이끌어내기 위한 국회의원 초청 시정현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장우, 박병석, 박범계 의원 등 지역 국회의원이 참석해 대전시 간부공무원들도 자리를 함께 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민선7기 대전발전을 견인할 4차 산업혁명 등 핵심 현안사업 8건과 국비확보 사업 12건 등 모두 20건의 굵직한 현안에 대해 지역 정치권의 전폭적 지원을 요청했다. 현안사업으로는 4차 산업혁명 특별시 대전 육성, 혁신성장 기반조성 대덕특구 리노베이션, 대전도시철도 2호선(트램)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8-06 16:22 벤처지주사 자산요건 5천억→300억원 벤처지주사 자산요건 5천억→300억원 정부가 역동적인 벤처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벤처 지주회사 자산요건을 기존 5천억원에서 300억원으로 대폭 낮춘다. 또 벤처지주회사의 자회사 지분보유 특례를 적용해 대기업집단이 벤처지주회사를 설립할 때 지분보유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다. 정부는 2일 혁신성장 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이러한 M&A 활성화를 위한 벤처지주회사 제도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벤처기업의 전체 규모는 커졌으나 '투자→성장→회수→재투자' 과정으로 이뤄지는 생태계의 선순환 고리 중 회수 단계가 취약하다고 판단했다. 정부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공정거래법을 손질한다. 종합 | 김윤미기자 | 2018-08-02 18:02 김동연 부총리 "2022년까지 핵심선도사업에 30조원 이상 투자" 김동연 부총리 "2022년까지 핵심선도사업에 30조원 이상 투자"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공공기관에서 2022년까지 8대 핵심선도 사업에 30조원 이상을 투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 부총리는 이날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 '위워크'에서 제3차 혁신성장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혁신성장 가속화를 위해 공공기관이 선도적·모험적 투자를 통해 선도사업의 초기수요를 창출하는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8대 핵심 선도사업은 초연결 지능화, 스마트공장, 스마트 팜, 핀테크, 에너지 신산업, 스마트시티, 드론, 자율주행차 등이다. 이날 회의 안건으로는 공공기관 혁신성장 추진계획, 종합 | 김윤미기자 | 2018-08-02 14:48 문승욱 경남도 서부부지사 취임 경남도 서부지사에 문승옥 전 산업혁신성장실장이 30일 취입했다.문 부지사는 이날 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공직을 시작한 이후 30년 가까이 산업정책 관련 분야에서 근무했으나 지방정부에서 일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며 "그러나 마산수출자유지역과 창원 기계산단, 통영·거제 해양플랜트, 사천항공산단 등을 자주 다녀가 대한민국 제조업의 중심인 경남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왔다"고 자신을 소개했다.그는 "대한민국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끌어낸 경남의 저력과 무궁한 성장 잠재력을 바탕으로 다시 한 번 역동적인 경남이 종합 | 창원/ 김현준기자 | 2018-08-01 12:24 현장소통의 보폭 넓혀야 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현장소통의 보폭을 넓혀 정책 목표 달성해 한걸음씩 다가서고 있다. 문 대통령은 26일 자영업자와 중소기업 사장, 편의점주, 아파트 경비원, 경력단절 여성과 청년 구직자 등 30여명을 만나 민생경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었다. 직장인들 퇴근 시간대에 청와대와 가까운 광화문의 한 호프집을 예고 없이 깜짝 방문해서다. 여기서 만난 사람들은 최저임금 인상이나 근로시간 단축, 고용 쇼크 같은 경제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을(乙)'들을 대표하는 이들이다. 음식점 사장은 자신의 수입이 정말 최저임금 근로자만도 못하다고 하소연 사설 | . | 2018-07-29 13:03 황희 의원 대표발의 '스마트도시법 개정안' 통과 황희 의원 대표발의 '스마트도시법 개정안' 통과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에 대한 법적근거와 특례규정을 마련한 '스마트도시 조성 및 산업진흥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추진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황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양천갑)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에 대한 지정근거와 효율적인 사업 수행을 위한 지원 규정을 신설하고, 국가시범도시 내에서 스마트시티 산업의 창업지원과 투자 촉진이 가능하도록 혁신성장진흥구역을 새롭게 도입하며, 국가시범도시를 바탕으로 자율주행차, 드론 등 신산업의 실증이 가능하도록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8-07-27 15:40 “당진시민 주권행정·열린시정 실현” 김홍장 충남 당진시장이 25일 해나루홀에서 민선7기 첫 기자회견을 갖고 시정운영방향과 주요 공약사업을 설명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김 시장은 ‘시민참여 열린 시정’과 ‘활력 넘치고 지속 가능한 경제도시’ ‘미세먼지 걱정 없는 청정도시 당진’ ‘엄마와 아이, 어르신, 장애인이 행복한 당진’ ‘삶이 윤택한 명품도시 당진’ 등을 민선7기의 주요 시정운영 방향으로 언급했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시는 시민주권 행정과 위민행정 실현을 위한 ‘시민참여 열린 시정 실현’분야에서 ▲서부두매립지 관할권분쟁 승소로 자치권 회복 ▲당진형 주민자치 활성화 대전・충청 | 당진/ 이도현기자 | 2018-07-26 01:56 文정부 2기, 야권 입각 추진…‘협치’ 시동 문재인 대통령이 개각에서 야권 인사를 내각에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하면서 본격적으로 협치에 나서려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어 주목된다. 청와대 관계자는 23일 공석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 대한 인선을 이번 주 발표한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문 대통령이 협치 콘셉트로 개각을 준비해왔다”고 말했다. 임명이 시급한 농림부 장관은 먼저 인선을 하지만, 후속 개각에서는 야권 인사 발탁을 계속 검토한다는 것이 청와대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여기에는 문재인 정부 2기의 성패를 가를 민생·경제 챙기기와 사회개혁 작업이 속도를 내기 위해선 여야를 가리지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8-07-23 15:52 “최저임금 인상 감당할 수 있게” 정부, 내달 후속대책 내놓는다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우리 경제가 최저임금 인상을 감당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부는 우리 경제가 인상 부담을 구조적으로 감당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내달 최저임금 후속대책을 발표한다. 김 부총리는 최근 인천국제공항에서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회의 참석차 아르헨티나로 출국하기 직전 “최근 모든 경제 문제가 마치 최저임금 인상 때문이라고 해석하는 것은 오도된 것”이라며 최저임금 인상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김 부총리는 이를 위한 과제로 임대료 체계, 카드수수료 산정방식,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18-07-22 17:08 한국서부발전, 중소기업 청년 일자리 창출 성과 공공기관 최초로 ‘온실가스 감축 외부사업 개발’을 통해 혁신성장의 모델을 제시한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 이하 서부발전)이 중소기업 청년 일자리 창출에 성과를 내고 있다. 서부발전은 지난해 12월 온실가스 감축기술은 있지만 외부사업 방법론이 없거나 외부사업 적용을 못하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외부감축사업 개발 지원사업’을 공모한 바 있다. 전문가 평가과정을 거쳐 지난 2월 폐냉매 처리기술 보유 기업인 이이알앤씨(주)를 선정다. 이이알앤씨(주)는 온실가스 물질인 수소불화탄소계(HFCs) 폐냉매를 사람과 자연에 무해하 경제일반 | 태안/ 한상규기자 | 2018-07-19 17:21 영종하늘도시 항공물류센터 건립 탄력 인천시는 16일 지난해 말 투자유치 양해각서 체결 이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영종하늘도시 항공물류센터의 건립이 가시화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시는 양해각서 체결 이후, 특허보세구역 지정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사업추진이 지연돼 오던 것을 관세청에 관련 고시 개정 건의와 함께 기획재정부의 ‘지자체 투자프로젝트 지원’ 신청을 통해 투자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근간을 마련했다. 시와 투자자인 ㈜스카이로지스코리아는 이달 초 기획재정부 주최 관련, 간담회에 참석해 항공물류센터 건립 추진의 기대효과와 관련 사항 등에 대한 건의를 기획재정부(혁신성장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8-07-17 07:18 조달청, 하반기 조달부서장 회의 열려 조달청은 16일 박춘섭 조달청장을 비롯 지방청장 등 과장급 이상 간부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 기 조달 부서장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를 통해 올해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점검했으며, 남은 하반기 중점적으로 추진할 업무방향을 향을 논의했다. 하반기 혁신성장을 통한 일자리 창출 지원, 소통에 기반 한 조달행정 구현 등을 중점 추진한다.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창업·벤처기업의 성장 촉진과 지원체계 개선을 통한 진입-성장-도약의 조달시장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고, 기술력은 우수하나 정보 부족 등 해외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달기업의 해외조달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7-16 16:44 닻 올리는 7월 국회…‘쟁점법안·청문회’ 험로 닻 올리는 7월 국회…‘쟁점법안·청문회’ 험로 국회가 국회의장단을 선출한 데 이어 오는 16일 상임위원회 구성을 완료하며 20대 국회 후반기 첫 임시국회인 7월 국회의 막을 올린다. 국회 휴업이 40일 넘게 지속된 만큼 7월 국회에서는 산적한 현안을 놓고 여야의 팽팽한 줄다리기가 예상된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정부 집권 2년 차를 맞아 본격적인 개혁 드라이브를 걸기 위해 민생·개혁입법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현정부 경제정책의 3축인 소득주도성장·혁신성장·공정경제를 뒷받침하기 위해 민주당은 당내 기구인 혁신성장위원회와 민생평화팀의 가동에도 나선 상태다. 민주당은 상임위 구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8-07-15 09:34 북미회담 한달…비중 커지는 文대통령 ‘촉진자’ 역할 북미정상회담(6월 12일) 이후 한반도 비핵화를 향한 여정에 좀처럼 속도가 나지 않으면서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도 향후 대응을 고심하는 분위기가 읽힌다. 북미정상회담 개최 20여일 만에 이뤄진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의 6∼7일 이틀간의 방북 결과가 국제사회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문 대통령이 다시 한 번 전면에 나설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특히 주목되는 부분은 폼페이오 장관 방북 당시 이견을 보였던 종전선언과 관련한 대목이다. 종전선언은 남북정상회담 이후 한반도 비핵화를 이행하는 초기 단계에서부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8-07-12 16:38 서울시의회 원구성 마쳐, 신원철 의장 “천만 민심 대변하는 의회 본분 다할 것” 서울시의회 원구성 마쳐, 신원철 의장 “천만 민심 대변하는 의회 본분 다할 것” 서울시의회가 7월 11일 제10대 전반기 서울시의회를 이끌어 갈 의장으로 신원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서대문1)을 선출했다. 신원철 의장은 당선 인사로 “서울시의회 의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거대한 담론이나 총량적 지표보다는 삶에 직결된 작지만 소중한 변화들을 통해 시민의 일상을 실질적으로 변화시켜야 한다. 그 변화에 필요한 시도들을 실천에 옮기겠다”고 말했다. 또한 “서울시의회가 시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시민의 진솔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 그 뜻을 모두 실천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효율적인 의정활동 여건을 갖추는데 많 서울 | 홍상수기자 | 2018-07-12 10:50 文대통령, 인도·싱가포르 무대 ‘경제·평화’ 쌍끌이 행보 文대통령, 인도·싱가포르 무대 ‘경제·평화’ 쌍끌이 행보 문재인 대통령이 올해 하반기 첫 외교 일정으로 8일부터 5박 6일간 인도와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하면서 ‘신(新)남방정책’에 속도를 낸다. 특히 청와대는 이번 순방에서 한국 경제의 새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 한반도 평화에 대한 아시아 국가들의 지지를 끌어내는 등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 우선 인도 방문의 경우 전문경영인들로 구성된 대규모 경제사절단이 동행하는 데다, 문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삼성그룹 사업장에 방문하는 일정이 포함되면서 자연스럽게 ‘기업 기(氣) 살리기’에 포커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8-07-08 16:27 송파구, 중앙전파관리소 부지 주변지역 개발 박차 송파구, 중앙전파관리소 부지 주변지역 개발 박차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가락본동에 소재한 중앙전파관리소 부지 내 ICT보안산업 클러스터 조성 계획에 맞춰 주변지역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이는 지난 4일 기획재정부에서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와 ‘혁신성장 관계 장관회의’를 거쳐 ‘송파 ICT보안 클러스터 복합개발’ 기본계획(안)을 확정한데 이어, 중앙전파관리소 부지를 본격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밝힌데 따른 것이다. 5일 구는 박성수 구청장의 핵심공약사업 중 하나인 ‘송파 ICT보안 클러스터 복합개발’의 근거가 마련된데 대한 환영의 뜻을 밝히며, 향후 ICT 관련 기업들을 적극 서울 | 박창복기자 | 2018-07-05 11:38 경남도, 지역특화산업육성 기업지원사업 추가 과제 모집 경남도는 ‘2018년 지역특화(주력)산업육성 기업지원사업 추가 과제를 모집한다.‘지역특화산업육성 기업지원사업’은 지역혁신기관이 보유한 자원을 활용해 해당지역 중소기업에 특허인증기술지도마케팅제품고급화 등 기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원 산업분야는 지능형기계, 나노융합부품, 항노화바이오 등 3개 산업분야로 나뉘며, 과제별로 1년간 2~3억 원 내외로 총 15억 4100만 원이 지원된다.공모형태는 나노융합부품산업은 품목지정형, 지능형기계산업은 자유공모형, 항노화바이오는 품목지정형 및 자유공모형으로 구분된다. 각 산업분야별 지원품 종합 | 창원/ 김현준기자 | 2018-07-03 14:1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15253545556575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