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드론, 혁신신약 등이 우리나라의 성장동력을 이끌 분야로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13회 국가과학기술심의회 미래성장동력특별위원회에서 심의·확정한 ‘혁신성장동력 추진계획’을 25일 발표했다. 혁신성장동력으로는 빅데이터, 차세대통신, 인공지능, 자율주행차, 드론(무인기), 맞춤형 헬스케어, 스마트시티, 가상증강현실, 지능형로봇, 지능형반도체, 첨단소재, 혁신신약, 신재생에너지 등 13개 분야가 선정됐다. 정부는 이 13개 분야에 내년에만 1조5600억원, 2022년까지 5년간 총 7조960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며, 20
종합 | 이신우기자 | 2017-12-26 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