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10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메르스 찜찜하면 '국민안심병원'으로 신청 병원 전국 30여곳... 예방 기대 병원 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에 대한 대중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이런 감염 걱정 없이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국민안심병원’이 운영을 시작한다. 보건복지부는 11일 의사협회, 병원협회 및 주요 병원장과 함께 연석회의를 열어 이 같은 국민안심병원 운영안을 확정, 12일부터 전국의 국민안심병원 명단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국민안심병원은 메르스와 초기 증상 구분이 어려운 각종 호흡기질환 환자를 분리된 공간에서 선별 진료하고, 폐렴 의심환자는 1인 1실 방식으로 입원시켜 메르스 전파 위험을 방지한 것이 특징이다. 일선 병원은 보건복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5-06-12 07:50 외과 외래진료자 '메르스 확진'... 감염 모른체 549명이나 접촉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밖에서 외래진료만 받은 환자가 어떻게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을까. 그동안 메르스 청정지대를 유지했던 경남에서 삼성서울병원 외래진료를 받은 70대 여성이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자 경남도 보건당국이 당혹해하고 있다. 경남도 메르스 대책본부는 보건복지부가 11일 메르스 확진 환자로 판정한 조모씨(여·77)는 이전에 무릎 수술을 받은 삼성서울병원에서 지난달 27일 정형외과 외래 진료만 받았다고 밝혔다. 보건당국이 조씨가 삼성서울병원을 방문한 당시 병원 내 구체적인 동선을 조사하고 있지만, 삼성서울병원 종합 | 창원/ 김현준기자 | 2015-06-12 07:47 성북구, 메르스에 취약한 어르신 보호에 총력 성북구, 메르스에 취약한 어르신 보호에 총력 - 관내 158개 전 경로당에 마스크, 손세정제, 안내문 배포- 어르신 복지시설, 버스정류장까지 방역 강화 백인숙 기자= 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메르스에 취약한 지역 어르신들 보호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메르스 확산으로 인한 국민적 위기감이 조성되고 있는 요즘, 구는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의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경로당, 복지시설, 공원 등을 세심히 살피고 있다.우선 구는 관내 158개 전 경로당을 찾아 손세정제와 마스크 그리고 예방수칙 전단지를 배포했다. 경로당이 폭염에 대비해 어르신들을 위한 무더위 쉼터 역할을 하고 있 서울 | ' | 2015-06-12 01:38 송파구, 메르스 방역대책본부 24시간 풀가동 콜센터 및 전용상담창구 운영 이신우기자=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박춘희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비상대책본부를 확대 구성하고, 메르스 비상대응체계 강화에 나섰다. 구는 전 부서별 대책 마련에 나선데 이어 24시간 메르스 핫라인 콜센터(2147-3478)도 운영하고 있다. 또 발열이나 기침 등의 증세가 있는 주민을 위해 보건소 후문 앞에 옥외 진료소인 메르스 전용 상담 창구를 설치했다. 위급상황에 대비해 구급차량도 상시대기 시켰다. 자택격리자 일일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의심환자 발생 시 즉시 격리조치 시킨다는 방침이다. 이 서울 | . | 2015-06-11 09:13 "메르스 확산방지" 종합지원대책 마련 메르스 확산을 방지하고, 종합적인 지원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서울시의회가 특별위원회를 가동했다. 특위는 9일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서울특별시의회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확산 방지 대책 특별위원회’를 개최하고 새정치연합 김동욱 의원(도봉 4)을 위원장으로, 새정치연합 권미경 의원(비례)과 새누리당 이복근 의원(강북1)을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이어 서울시 메르스 방역대책본부 상황실을 방문하여 상황실장과 병원대책반장 등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다. 업무보고 후, 각 위원들은 메르스 관련, 서울시의 추가적인 대책을 마련하도록 요구했다.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06-11 08:07 메르스 3주만에 100명... "병원밖 감염 현실로?" 우려 목소리 국내 중증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첫 환자 발생 3주 만에 100명 이상으로 불어나면서 ‘병원 밖 감염’에 대한 우려도 점점 커지고 있다. 일단 10일까지 확인된 108명의 환자 가운데 첫 환자를 제외한 107명의 환자는 모두 평택성모병원과 삼성서울병원을 비롯한 9개 의료기관에서 감염된 환자, 의료진, 보호자, 방문객 등이다. 아직은 모두 병원 내에서 발생한 2∼3차 감염인 것이다. ◆ 병원 안과 밖 경계 모호한 사례도병원 내 접촉자 위주 진단 그러나 108건의 확진 사례 가운데 일부 감염장소가 모호한 사례들도 없지 않다. 가령 종합 | 이신우기자 | 2015-06-11 08:00 시청 메르스 대책본부 관계자 격려 인천시의회(의장 노경수)는 10일 시청 4층에 위치한 ‘메르스 대책본부 상황실’을 찾아 시의 방역대응 및 지원상황에 대해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노경수 의장은 “인천은 공항과 항만 등 외부인들의 출입이 잦은 지역적 특성상 더 많은 위험에 노출돼 있음에도 의사협회와 병원협회, 소방안전본부 등 민관 합동 대응체계를 총동원해 메르스 발생환자 제로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인천지역 사회의 우수한 역량 때문”이라고 방역대책본부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메르스가 완전 퇴치되는 날까지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5-06-11 06:47 서초구, 주민 이용시설 대상으로 대대적인 방역작업 실시 서초구, 주민 이용시설 대상으로 대대적인 방역작업 실시 박창복 기자 = 서초구(구청장 조은희) 서초2동 주민센터는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한 대대적인 방역 작업을 실시했다. 방역 대상은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자치회관, 작은도서관과 감염병에 취약한 어르신이 계신 관내 경로당, 공원 등이다. 서초2동은 수강생 및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6월 8일부터 자치회관과 작은도서관의 휴관에 들어갔으며, 휴관기관 중에 방역을 진행하였다. 뿐만 아니라 자치회관의 각 층에 손 소독제를 비치하여 7일간의 휴관기간이 끝나고 시설을 찾는 주민들이 메르스 감염의 걱정 없이 이용할 수 서울 | . | 2015-06-11 02:10 양천구, 메르스 확진 환자 발생 발표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9일 저녁 7시 양천구 주민 A씨가 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5월 27일 지인의 병문안 차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을 찾았으며 지난 미열로 인해 2일과 3일 주거지 인근 병원, 4일 메디힐 병원에 내원했다. 7일 다시 메디힐 병원 응급실을 찾은 A씨는 퇴원후 이상징후를 느껴 1인실에 다시 입원했다.이후 8일 오전 10시경 A씨는 이대목동병원으로 격리된 상태로 이송되었으며, 당일 16시경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으로 검체가 의뢰돼 양성 환자로 확진됐다.현재 질병관리본부 조사반이 이대목동병원을 서울 | . | 2015-06-10 11:08 서울시의회, 메르스 확산 방지 대책 특위 구성 서울시의회, 메르스 확산 방지 대책 특위 구성 - 김동욱 위원장 선출, “메르스 확산 방지에 능동적으로 대처” 서정익 기자 = 메르스 확산을 방지하고, 종합적인 지원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서울시의회가 특별위원회를 가동했다. 특위는 9일 보건복지위원회에서‘서울특별시의회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확산 방지 대책 특별위원회’를 개최하고 새정치연합 김동욱 의원(도봉 4)을 위원장으로, 새정치연합 권미경 의원(비례)과 새누리당 이복근 의원(강북1)을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이어 서울시 메르스 방역대책본부 상황실을 방문하여 상황실장과 병원대책반장 등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다. 업무보고 서울 | . | 2015-06-10 10:37 강동구, 대중교통ㆍ어르신복지시설 메르스 방역 총력 24시간 비상체계 유지 유관기관 협력 강화 이신우기자=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지하철, 시내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과 어르신복지시설에 대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구는 먼저 주민들이 관내 대중교통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대중교통 메르스 확산방지 특별대책을 세워 관내 10개 지하철 역사 대합실에 모두 손소독기를 비치하고, 안내데스크에는 시민용 마스크를 비치해 주민들이 이용하도록 했다. 전체 지하철 역사시설과 전동차 내·외부의 소독 주기도 주 1회에서 주 2회로 늘리고 주민들이 자주 만지는 전동차 손잡이는 서울 | . | 2015-06-10 09:18 "시민 안전대책 총력" 평택시의회, 모든 공식일정 취소 경기 평택시의회는 지난 3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관련 긴급 대책회의를 열어 메르스 전염 차단을 위해 각종 행사 계획의 재검토, 노인정이나 어린이 집에 대한 대책 등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대책을 강도 높게 주문한 바 있고, 8일에는 평택보건소 메르스질병관리본부와 시청 비상대책단 운영상황실을 방문해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및 대응대책 점검을 하는 등 의회에서도 시민 안전대책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모든 공식 일정을 전격 취소하고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온 힘을 모으고 있다. 또한 비상대책단 점검 후에는 지역 상권이 위 정치일반 | 평택/ 김원복기자 | 2015-06-10 07:39 고양시의회, 보건소 메르스 대책상황실 현장근무자 격려 지난 4일부터 ‘24시간 메르스 방역비상대책반’을 가동하고 있는 고양시(덕양구, 일산동구, 일산서구) 보건소 상황실을 방문한 고양시의회 선재길 의장과 우영택 운영위원장, 권순영 기획행정위원장은 메르스 비상대비체계에 대해 설명을 듣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고양시의회 방문단은 보건소 관계자로부터 24시간 비상 방역의료 등 메르스 대응체계 전반과 방역상황 등에 대한 설명을 경청하고 갑작스런 상황 발생에도 인적·물적 보건역량을 총동원하여 메르스 감염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보건소 관계자들의 노고를 위로하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특히 선재 정치일반 | 고양/ 임청일기자 | 2015-06-10 07:38 '해외방문보다 메르스 확산방지 우선" 서울 구로구의회(의장 김명조)는 이달 17일로 예정된 프랑스 이씨레물리노시 방문일정을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구로구와 프랑스 이씨레물리노시 간 자매결연 10주년을 맞아 MOU 재체결 등 기념행사에 참여하고, 한불의원친선협회 관계자 면담, 기업인 미팅, 서울구로국제어린이 영화제 관련사항 논의 등을 목적으로 구의원 2명이 이성 구청장과 함께 4박 6일간 프랑스 이씨레물리노시를 방문할 예정이었다. 구의회는 그러나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확산과 관련, 지역사회에 메르스 확산을 방지하고 방역 및 안전대책을 논의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판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06-10 07:36 최 총리대행 "메르스 '심각' 단계 수준으로 대응 필요" 최경환 국무총리 직무대행은 9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와 관련해 “현 상황은 ‘주의’ 단계지만 ‘심각’ 단계 수준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최 총리대행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차 범정부 메르스 일일 점검회의를 열어 “정부는 메르스 사태를 금주 내 종식시킨다는 각오로 총력대응체계로 전환하기로 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정부의 감염병 위기관리 매뉴얼에 따르면 감염병 위기단계는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순으로 높아지며, 보건당국은 지난달 20일 첫 메르스 환자가 확인된 이래 위기단계를 ‘주의’를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06-10 07:33 메르스 격리관찰자 3천명 육박 "병원간 이동.병문안 자제해야"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격리 조치된 사람이 3000명에 육박했다. 격리자 중에서 증상이 없어 격리해제된 사람은 600명을 넘어섰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9일 이날 오전까지 하루 사이 격리자가 379명 늘어 289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날 추가된 격리자보다 2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자가 격리자는 379명 늘어 2729명, 기관 격리자는 5명 증가해 163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격리 관찰자였다가 해제된 사람은 24명 늘어난 607명이었다. 그동안 유전자 검사를 받은 감염의심자는 1969명으로 이중 4.8%인 94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5-06-10 07:32 홍미영 부평구청장 "교육청 경찰 소방서 등과 메르스 대응" 홍미영 인천 부평구청장은 10일 오전 10시 브리핑 룸에서 메르스 대응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7일 부평구 인근 경기도 부천시에서 메르스(중증호흡기증후군)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가 나와 이동 경로를 모니터링 한 결과, 접촉자가 300여 명이 이르고 있다”면서 “또 남동구와 연결돼 있는 시흥시에서도 확진환자가 보고돼 인천지역에 대한 방역체제 구축과 환자 조기 발견 시스템 확보가 어느 때보다 시급한 실정”이라고 밝혔다. 홍 구청장은 “이처럼 메르스에 대한 구민 공포감이 증폭되고 ‘안심하라’는 정부 발표에 대한 국민 불신이 커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5-06-10 06:34 광진구의회, 메르스 방역지원본부 구성 운영 광진구의회, 메르스 방역지원본부 구성 운영 박창복 기자 = 광진구의회(의장 박삼례)가 10일 제189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정례회 첫 날인 10일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제1차 정례회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의 건, 2015년도 광진구의회 행정사무감사 실시시기 및 기간 변경의 건, 2014회계연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검사 결과 보고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선임의 건 등을 상정했다. 당초 10일부터 29일까지 20일로 계획된 이번 정례회는 하루 더 늘려 21일간 열리며 오는 30일 폐회될 예정이다. 국가적 재앙으로 번진 중동호흡기증후군(MERS)의 서울 | . | 2015-06-10 04:28 강북구의회, 보건소장으로부터 메르스 대책 보고 받아 강북구의회, 보건소장으로부터 메르스 대책 보고 받아 백인숙 기자= 강북구의회(의장 김동식)가 9일 오전 10시 구의회 3층 의원휴게실에서 보건소장으로부터 메르스 대책 업무보고를 받았다.이날 참석한 김동식 의장과 의원들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에 대한 증상과 감염경로, 감염증상 신고와 생활 속 예방수칙, 강북구의 대처방안 등에 관해 보건소장으로부터 자세한 설명을 들었다.보건소장은 보고를 통해 “국내에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확진환자 발생 이후 강북구 지역사회로 감염 및 전파 차단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자 박겸수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강북구비상방역대책본부를 구성하고 24시간 비상근무 서울 | ' | 2015-06-10 01:03 서울 구로구, 메르스 피해 방지 위해 총력! 서울 구로구, 메르스 피해 방지 위해 총력! - 이성 구청장 직접 본부장 맡아 대책본부 지휘... 24시간 비상근무 유지- 홈페이지에 일일 상황보고…긴급 통장회의 통해 구 현황, 대처방법 설명 서정익 기자 =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메르스 피해 방지를 위해 총력을 펼친다. 구는 구민들이 메르스 공포에서 벗어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다양한 피해 방지 정책을 펼치고 있다.구는 먼저 이성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비상방역대책본부를 구성했다. 당초 한수동 부구청장이 본부장을 맡았으나 8일부로 이성 구청장이 직접 본부장을 맡아 상황을 지휘하고 있다. 이 성 구청장은 당 서울 | . | 2015-06-09 11:3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9159259359459559659759859960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