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는 3일 신포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코로나19 방역물품을 전달했다.전달된 방역물품은 마스크 1600매로 지사가 소재한 인근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정준호 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마사회 역시 어려움이 많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지역상생을 위한 나눔 실천을 하고 있는데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김한곤 지사장은 “방역물품 지원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고, 지역상생을 위해 앞으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전국매일신문] 인천/ 정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는 26일 코로나19로 한동안 운영이 중단됐던 클린존 운영 재개를 위해 발대식을 갖고 캠페인을 펼쳤다.‘클린존’은 지사 건물 주변 반경 500m 범위 내에서 기초질서 계도, 환경미화 등 인근 주민이 겪는 생활불편을 줄이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목적으로 2018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 지역 내 거주하고 있는 60세 이상의 어르신으로 구성돼 있다.발대식 후 실시된 캠페인은 경마 시행일 지사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중심으로 보다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할 목적으로 연말까지 추진될 예정이고, 향후 방역단계가 완화되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지사장 김한곤)는 최근 신포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병호·김정애)가 주최한 ‘이웃 사랑 나눔 잔치’ 행사를 지원했다.행사는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홀로 거주하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식료품 등 생필품 꾸러미를 마련, 120세대에 전달했다.김정애 회장은 “코로나19로 연말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자리를 마련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마사회의 지원으로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게 돼 감사드린다”고 전했다.[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는 17일 신포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가 공동 주최한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행사를 후원했다.행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에 다양한 밑반찬을 마련해 제공하는 행사로 약 100세대에 물품이 전달됐다. 특히 해당 밑반찬 식재료는 인근 전통시장인 ‘신포동 국제시장’을 통해 모두 구입했다.김종순 새마을협의회장은 “연말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주고 행복공동체 실현을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어려운 여건에도 행사를 후원해 준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김한곤 중구지사장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는 최근 신포동 주민자치회가 주최한‘사랑의 김장 나누기’행사를 지원했다. 이날 김장한 배추는 모두 400포기로 관내 취약계층 약 1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김관섭 위원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온정을 나눠준 한국마사회 중구지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김한곤 지사장은“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이 다가오는 겨울철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된 것에 기쁘게 생각하고, 계속해서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

한국마사회 유캔센터가 경마 과몰입 고객을 대상으로 재활과 치유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30일 유캔센터에 따르면 한국마사회가 설립한 중독예방 전문기관으로, 경마 과몰입 치유 프로그램은 법률적 문제에 대한 상담과 문화 강좌, '말과 함께 힐링하기' 등으로 구성됐으며 임상 및 중독 심리 전문가 등이 무상으로 상담을 제공한다.또 유캔센터 사내 변호사가 불법도박과 민·형사적 문제, 불법 채권 추심과 관련한 법적인 지원을 돕는다.특히 '말과 함께 힐링하기' 프로그램은 과도한 경마 몰입으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는 최근 지역사회와의 소통 및 상생 협력 강화를 위해 ‘제2차 지역상생협의회’를 개최했다.회의에서는 코로나19 상황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지역 현안 문제를 상호 공유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내달 ‘단계적 일상회복’ 체계로의 전환이 임박함에 따른 지사 경마 재개 관련 준비사항을 설명했다.김한곤 지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마사회 역시 어려운 상황이지만, 다양한 활동과 지원 노력을 통해 지역 내 복지정책 구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전국매일신문] 인천/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는 15일 성·미가엘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실시한 ‘어르신 어울마당’ 행사를 지원, 성공적으로 마쳤다.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노래자랑에 참가 신청한 팀을 개별 방문, 영상을 촬영하고 해당 영상을 취합·심사하는 비대면 랜선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러한 행사를 통해 바깥 활동이 제약된 어르신들에게 생활 속 소소한 즐거움과 활력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김한곤 지사장은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하는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박종실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는 9일 중구 소재 성미가엘 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 내 사회공헌활동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으로 양 기관은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복지서비스 사업을 추진하는데 있어 각 기관이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으며, 복지안전망을 강화하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협약식 후 한국마사회 중구지사 전 직원은 거동이 불편한 어른신 가정에 도시락을 배달하는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했다.김한곤(사진 왼쪽) 지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역 내 복지 네트워

인천 중구는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이웃지킴이’ 사업에 한국마사회 김한곤 인천중구지사장을 위원으로 위촉했다.8일 구에 다르면 이 사업은 코로나19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중구 주민들의 생계 곤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먹거리 나눔사업으로, 중구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김 지사장은 “지역 내 복지사업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마사회가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 내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

◇ 상임감사위원▲ 이재욱

한국마사회가 불법사설경마의 폐해를 알리고 건전한 경마문화를 조성하기에 나섰다.10일 한국마사회에 따르면 '건전경마 문화 만들기 참여 캠페인'을 내달 8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현재 경마를 포함한 국내 말산업은 코로나19로 전례 없는 위기를 겪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지난해 2월 경마가 멈춰선 이후 현재까지 고객 입장 제한이 이어지고 있다.하지만 합법 경마가 멈춰선 틈을 타고 안전장치 없는 불법사설경마가 나날이 확산하며 국민을 위협하고 있다.해외서버를 활용해 온라인상에서 벌어지는 불법사설경마는 나날

◇ 본부장(상임이사) (6월 27일자)▲ 부회장 겸 경영관리본부장 송철희 ▲ 사업기획본부장 겸 말산업육성본부장 오순민 ▲ 건전화본부장 김홍기◇ 실·처장 (이하 6월 28일 부)▲ 감사실장 송규호 ▲ 비서실장 홍용현 ▲ 안전관리단장 장유진 ▲ 지사지원처장 김진유 ▲ 영천화옹사업단장 권태록 ▲ 사회적가치경영처장 김세영 ▲ 경영지원처장 배광석 ▲ 인사노무처장 이은도 ▲ 말산업진흥처장 송대영 ▲ 말산업인력개발처장 이상권 ▲ 말등록원장 장병운 ▲ 장수목장장 홍용범 ▲ 경마기획처장 양철석 ▲ 시설처장 최성욱 ▲ 고객보호처장 김삼두 ▲ 공정관리

인천 중구 신포동행정복지센터는 최근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와 지역사회 내 상생기반을 강화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김경순 신포동장은 “각종 기부사업, 지역행사 지원 등 지역사회 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한국마사회 중구지사의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신현각 지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사업이 7월부터 다시 재개될 예정이며 앞으로 주민과 상생하는 공익기업이 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wk-ok@jeonmae.co.kr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지사장 신현각)는 24일 성 미가엘 종합사회복지관과 공동으로, 인근 지역 내 거주하고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에 도시락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추진했다.신현각 지사장은 “고령층 거주 인구가 많은 구도심 지역 특성으로 도움의 손길이 많이 필요로 하는데, 조금이나마 지원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하고, 향후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는 최근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 강화를 위한 ‘제1차 지역상생협의회’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협의회는 중구지사 관내 신포동장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등 지역사회 주민자치기구 관계자를 포함, 모두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회의에서는 코로나19 상황 장기화로 인해 겪고 있는 현안을 공유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지속적인 협력관계 구축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아울러 향후 지사 운영 재개에 따라 방역문제 등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최소화하기 위한 지사의 대비체제 등을 설명했다.신현각 지사장은 “중구지사가 지역 내

민선 7기 경주호가 ‘시민이 행복하고 골고루 잘 사는 부자도시 도약’을 위해 경주하고 있다. 시는 일자리가 넘쳐나는 경제도시, 역사문화 향기 높은 관광도시, 농어촌이 풍요로운 부자도시, 안전하고 살맛나는 복지도시, 소통하고 화합하는 열린 도시 구현을 목표로 달려왔다.주낙영 시장은 “변화와 혁신 그리고 담대한 도전으로 경주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며 지역 현안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과 가시화된 성과를 약속했다.●숙업사업 해결·역대 최대 재정 확보성건동·중부동 일원 100만7560㎡ 구역은 20~25m에서 36m로, 구정동 일원 120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는 최근 중구 월디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마을복지계획 추진단 발대식에 참석했다고 16일 밝혔다.각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구성된 추진단에 신현각 중구지사장도 단원으로 위촉돼 마을복지계획 수립·실행 과정의 리더 역할을 수행한다.신현각 지사장은 “지역 내 복지정책 구현에 좀 더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상호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구축, 마사회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이행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위원장 이개호)는 23일 10시 전체회의를 열어 농업협동조합중앙회, 산림조합중앙회, 한국마사회, 한국농어촌공사 및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로부터 업무 보고를 받았다.여야위원들은 ‘LH 곁에 NH’라는 비판에 관한 국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하며, 농업협동조합중앙회에 농협이 농업인의 권익을 위한 기관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조합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비조합원에 대한 대출 비중을 제한하고, 농업협동조합의 농지 담보 대출이 부동산 투기의 자금줄로 활용되는 현황에 대한 대안 마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지사장 신현각)는 최근 중구 신포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경순)와 방역과 청결활동에 대한 지원 및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신포동 지역을 살기 좋고 깨끗한 환경으로 만들기 위해 지역 내 취약계층 구호,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발굴·지원 및 ‘클린 신포동 만들기’ 청결활동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신현각 중구지사장은 “공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역 상생사업 발굴에 보다 많은 관심을 기울일 것”이며 “마사회 반경 500m를 클린존으로 지정, 매주 수~일요일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