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4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공사 편의제공 뇌물수수 화천군 공무원 검거 강원 화천경찰서는 군청 자체사업 발주 및 업체선정 과정에서 사업비 규모를 쪼개어 관내 특정 업체를 선정해주고 그 대가로 업체 대표 B로부터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화천군청 6급 공무원 A씨를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0월 시설 정비사업을 시행 하면서 건설업면허가 없어 도급계약을 할 수 없는 공사업체 대표 C씨와 짜고 허위인물 끼워넣기, 근로일수 부풀리기 방식으로 공사비를 인건비로 바꿔 편법 제공하고 그 대가를 수수하는 등 업체 대표 2명으로부터 총 1,180만원 상당의 뇌물을 수수한 사회일반 | 화천/ 오경민기자 | 2016-09-01 17:25 "인재육성도 SOC 분양와 '미래투자' 일맥상통" (주)해마는 31일 충남 보령시를 방문해 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해 동참하고 싶다며 (재)만세보령장학회에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주)해마는 보령지역에 기반을 둔 종합건설업체로 지난 1996년 설립 이후 충남도와 보령시에서 활발히 사업을 시행해 오고 있다. 이날 기탁식은 김동일 시장과 (주)해마 유병남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유병남 대표는 “SOC 분야인 토목과 건축물, 도로는 단기간이 아닌 20년, 30년 이상을 내다보고 건설한다는 점에서 지역의 인재육성과도 일맥상통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미 피플 | 보령/ 이건영기자 | 2016-09-01 09:13 보령시, 전문건설업체의 경쟁력 강화 위한 종사자 교육 실시 충남 보령시는 30일 보령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전문건설업체 대표자 및 회계담당자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건설업 종사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주기적 신고 및 실태조사 시 등록기준(자본금)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함께 엄격한 심사를 병행해 재정건전성을 높여 나감으로써 전문건설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前대한건설협회 위탁업무 자문회계사인 권용찬 강사를 초빙해 결산, 실적신고 등 건설회계, 주기적 신고·부실업체 조기경보시스템 등 건설업 실질자본, 기업진단지침 핵심 조문 등의 순 대전・충청 | 보령/ 이건영기자 | 2016-08-30 15:57 인천시, 주민참여 건설교통 예산정책토론회 개최 인천시는 29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2017년도 건설교통분야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 예산정책토론회를 가졌다. 토론회에는 건설교통 분야별 전문가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동명 건설교통국장이 내년 건설교통분야 예산편성 방향과 주요사업에 대해 주제발표를 했다. 건설교통국의 2017년 예산편성 방향은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대중교통 이용편의 증진 및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편의 향상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노인보호구역 개선을 비롯 어린이보호구역 개선, 장애인 콜택시 운영, 저상버스 도입 등의 사업과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6-08-30 01:44 충남지역 지자체들 관급공사 관리.감독 '구멍' 관급 공사가 설계 도면과 달리 부실하게 시공됐음에도 준공검사를 무사히 통과하는 등 지자체의 각종 공사 관리·감독이 부실한 것으로 드러났다. 건설업체는 설계 도면에 명시된 자재를 사용하지 않거나 설치하기로 한 시설물을 설치하지 않아도 준공검사를 통과함에 따라 부당 이득을 올릴 수 있었다는 비판이 나온다. 28일 충남도에 따르면 도 감사위원회는 천안·논산·공주 등 5개 시군의 공사비 20억원 이상 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규모 건설공사 특정 감사’ 결과 모두 28건을 적발해 7억3600만원의 예산을 감액하고 12명에 대해 훈·경 사회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6-08-29 09:08 명품도시 '강서' 만들기 속도 붙었다 명품도시 '강서' 만들기 속도 붙었다 -마곡지구개발, 의료관광특구 지정 등으로 경쟁력 급등 -구민과 밀접한 주민생활·보건복지·교육문화 분야 큰 발전 이뤄 -중단없는 도약으로 명품도시 강서를 만들겠다는 노현송 구청장의 지역발전 구상이 갈수록 속도가 붙고 있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한국공공자치연구원(KLCI)이 전국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지방자치경쟁력 향상도 조사에서 전국 자치구 중 8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구는 이같은 결과에 대해 지난 20년간 지역이 꾸준한 발전을 이룸과 동시에 최근 5년간 마곡지구 개발, 의료관광특구 지정, 혁신교육도시 선 서울 | 박창복기자 | 2016-08-29 03:21 '3억 뇌물 혐의' 이청연 인천시교육감 영장청구 검찰이 학교 이전.재배치 사업과 관련해 억대의 금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는 이청연 인천시교육감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인천지검 특수부(부장검사 김형근)는 26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이 교육감의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 교육감은 지난해 인천의 한 학교법인 소속 고등학교 2곳의 신축 이전공사 시공권을 넘겨주는 대가로 건설업체 이사(57)로부터 총 3억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시공권을 넘겨주는 대가로 이들 사이에서 3억원이 오갈 무렵 이 교육감도 보고를 받고 관련 사실을 알았던 것으로 보고 공범 사회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6-08-28 17:28 건설업 등록증 불법대여 만연…무면허 공사 521곳 적발 서울 금천경찰서는 작년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건설회사를 운영하면서 전국 건축현장 521곳에 건당 100만∼300만원을 받고 면허를 대여한 혐의(건설산업기본법 위반)로 이모 씨(44)를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이씨는 교도소 수감시절 건설면허를 대여하면 돈을 벌 수 있다는 사실을 전해 듣고 출소한지 수개월 뒤인 작년 11월 기술자 자격증 등을 빌려 유령 건설회사를 설립했다.알고 지내는 다른 건설회사 대표에게 면허 대여 알선을 의뢰해 수수료 명목으로 건당 100만∼150만원을 준 뒤 건설면허가 필요한 업자들을 소개받았다.무면허 개인 사회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8-25 13:41 "뇌물 3억 교육감도 알았다" 진술 확보 이청연 인천시교육감이 학교 이전·재배치 사업을 둘러싼 억대 금품비리 사건과 연루됐다는 결정적인 진술을 검찰이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25일 검찰에 따르면 인천지검 특수부(김형근 부장검사)는 시공권을 넘겨주는 대가로 건설업자로부터 3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최근 구속 기소한 3명 중 한 명으로부터 "당시 이 교육감에게 (3억원과 관련된 내용을) 보고 했다. 교육감도 알았다"는 진술을 확보했다.앞서 검찰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인천시교육청 간부 A씨(59·3급)를 비롯해 B씨(62) 등 이 교육감 측근 2명 등 모두 3명을 사회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6-08-25 13:39 허위서류 꾸며 실업급여 편취 무더기 적발 경북 포항 남부경찰서는 24일 서류를 조작해 실업급여를 타낸 혐의(고용보험법 위반)로 주부 김모(40)씨 등 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 등 일용직 근무 일수를 조작해 고용노동청에 제출한 모 건설업체 직원 박모(41)씨 등 9명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 등 8명은 2012년부터 작년까지 건설업체에 명의를 빌려주고 고용노동부에서 실업급여를 수십만원에서 수백만원까지 모두 2854만원을 받았다. 건설업체 직원들은 근무 일수가 아예 없거나 120일 정도에 불과한 8명에게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기준인 180일로 서류를 조작 사회일반 | 포항/ 박희경기자 | 2016-08-25 08:49 서울지역 재건축.재개발사업 '차질' 서울지역 신규 재개발·재건축 추진 단지의 시공사 선정이 ‘올스톱’됐다. 국토교통부가 ‘조합설립인가 직후’로 앞당겨 놓은 도시정비사업의 시공사 선정 시기를 서울시가 ‘건축심의 이후’로 늦추면서 사업 초기 단계에 있는 단지들의 시공사 조기 선정이 불가능해진 때문이다. 부동산업계는 이에 따라 서울지역 재건축·재개발 사업 추진이 지연되는 것이 아니냐고 우려하고 있다. 2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형 건설사들은 최근 강남권을 비롯한 서울지역 재건축 수주 업무를 사실상 중단했다. 건설사들은 지난 3월 공공관리제가 적용되는 도시정비사업에서 조합과 경제일반 | 백인숙기자 | 2016-08-24 08:04 공사 편의 대가로 뇌물 받은 순천시 공무원 적발 전남 순천경찰서는 23일 공사 편의를 대가로 백화점 상품권을 주고 받은 혐의(뇌물수수·뇌물공여)로 순천시 공무원 신모 씨(52·5급)와 정모 씨(53·6급), 건설업자 오모 씨(44)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신씨와 정씨는 지난 2012년 1월20일께 건설업자 오씨로부터 11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순천시가 발주한 모 택지지구 개발현장의 성토 공사를 맡은 오씨는 '공사 진행 중 소음·분진 등 각종 민원이 제기되면 편의를 봐달라'며 담당부서 공무원들에게 상품권을 건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6-08-23 13:14 "주택담보대출 증가 속도 조절해야" 금융감독당국이 은행권에 주택담보대출 증가 속도 조절을 주문했다. 정부가 가계부채 관리대책을 내놨지만 저금리 기조가 심화하면서 최근 주택담보대출이 심상치 않게 늘고 있기 때문이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주 양현근 부원장보 주재로 시중은행 여신담당 부행장과 간담회를 열고 가계 주택담보대출 관련 현황과 관리방향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금감원은 시중은행에 하반기 신규 가계 주택담보대출이 과도하게 늘지 않도록 관리를 강화해 달라고 주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은행들은 통상 한 해 업무계획에서 신규 주택담보대출 계획을 수립하는 경제일반 | 백인숙기자 | 2016-08-22 08:20 인천교육계 비리의혹 조기 해소 기대 인천 시내 학교를 이전해 재배치하는 사업을 둘러싼 금품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이청연 인천시교육감도 사건에 연루된 정황을 포착하고 집무실을 압수 수색했다. 검찰은 이날 오전 인천시 남동구 시교육청 청사 등지에 수사관들을 보내 이 교육감의 휴대전화, 컴퓨터 하드디스크, 각종 결재 서류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역 교육계 수장이 학교 이전 사업을 놓고 건설업체로부터 억대의 돈을 수수한 정황이 포착됐다는 것인데 비리 의혹의 실체를 철저하게 규명해야 할 것이다. 건설업체가 학교 이전·재배치와 관련된 시공권을 받는 대가로 이 교육감 사설 | . | 2016-08-21 11:29 건설워커 '20년 건설취업 한우물'…전문취업 HR포털시장 선도 건설워커 '20년 건설취업 한우물'…전문취업 HR포털시장 선도 온라인 공간에는 수많은 취업사이트가 있지만 크게 보면 ‘종합취업’과 ‘전문취업’ 두 가지 형태로 나뉜다. 종합취업포털은 말 그대로 모든 분야의 채용정보를 제공하는 ‘취업 백화점’이라고 할 수 있다. 반면, 전문취업포털은 특정 분야의 채용정보만을 전문적으로 깊이 있게 다루는 사이트를 말한다. ▲건설워커는 국내 전문취업 HR포털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채용포털 개념이 등장하기 이전인 1997년 6월 PC통신망을 통해 업계 최초로 건설 구인구직 서비스를 선보인 후 지금까지 20년째 `건설취업` 한우물을 파며 건설회사와 사회일반 | 박창복기자 | 2016-08-18 22:25 일조권 침해 '모르쇠' 아파트 신축…法 "공사 중단" 공사 도중 설계가 변경돼 이웃의 일조권을 침해할 우려가 제기된 아파트에 대해 법원이 공사중지 결정을 내렸다.신축 아파트 건축조합 측이 일조권 침해 우려와 관련해 설계 변경이나 인근 건축물에 대한 보상안 등 뚜렷한 해결책을 내놓지 않은 것이 중요한 이유가 됐다.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1부(이제정 부장판사)는 서울 동대문구의 A 아파트 소유자 135명이 인근 B 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조합과 건설업체를 상대로 낸 공사금지 가처분 신청을 일부 받아들였다.이에 따라 건축조합과 건설사는 한시적으로 B 아파트의 3개 라인 1 사회일반 | 연합뉴스/ 황재하기자 | 2016-08-17 16:28 영남이공대,건설분야 CEO대상 제2기 포럼 개설 영남이공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이택운)은 대구·경북지역 건설분야 CEO를 대상으로 제2기「영남이공대학교 건설CEO포럼」과정을 개설한다고 16일 밝혔다. 영남이공대학교 건설CEO포럼은 대구경북 건축산업 정책, 스마트 프레임공법, 건축물 내진설계, 리모델링, 건축분쟁 등 건설업 전반의 주요이슈에 대한 전문가강의와 토론을 통해 전문지식을 제공하고 동시에 산·학·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한다. 포럼은 내달 7일부터 12월 21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30분부터 2시간씩 15주간 진행된다. 이택운 영남이공대학교 평생교육원장은“이번 교육일반 | 대구/ 신용대기자 | 2016-08-17 08:16 9.10월 지방 분양시장에 5만가구 '봇물' 가을 성수기로 접어드는 내달과 10월에는 지방 분양시장에서 전국 가을 분양 물량의 50%에 이르는 5만여 가구 쏟아질 예정이다. 16일 건설업계와 부동산114 등에 따르면 9∼10월 지방(경기·인천 제외) 분양시장에서 4만 9510가구가 분양을 준비 중이다. 이는 역대 최대 물량이 쏟아졌던 지난해 같은 기간(5만 941가구)에 비해서는 소폭 감소한 수준이지만 올해 전국 9∼10월 전국 분양물량(10만 6086가구)의 47%에 해당하는 수치다 지역별로 보면 경남이 1만 340가구로 가장 많고 이어 충남 5806가구, 경북 5545가구 경제일반 | 백인숙기자 | 2016-08-17 08:15 충남도내 생산 우수 건설자재 ‘한자리에’ 충남도는 오는 9월 2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지역 건설 산업 활성화를 위한 ‘우수 건설자재 전시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오는 23일까지 지역 업체의 참가 신청을 받는다.이번 전시회는 도내 지역건설업체가 지역의 우수자재를 확인하고 현장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역의 우수 업체가 직접 생산한 다양한 제품이 선을 보인다.세부 전시품목은 ▲상·하수도 제품 ▲콘크리트 제품 ▲도로안전시설 ▲하천호안시설 ▲건축자재 ▲건설관련 환경·소방·에너지 제품 등이다.이번 전시회에서는 도내 건설 신기술·신공법 연찬회와 건설업 등록기준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6-08-11 15:57 "면허 빌려드립니다" 건설사 대표·건축주 130명 검거 건설면허를 빌려준 종합건설회사 대표와 이들로부터 면허를 빌린 건축주가 경찰에 적발됐다.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건설산업기본법 위반 혐의로 종합건설회사 대표 김모 씨(46) 등 2명과 건축주 강모 씨(53) 등 12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9일 밝혔다.김씨 등은 지난해 4월부터 같은 해 12월까지 전국의 공사현장 800여 곳을 돌며 강씨 등 건축주를 상대로 건설업등록증, 건설업등록수첩 등을 빌려주고 평균 300여만원씩 총 24억여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직접 공사를 수주하지 않은 채 건설면허 대여만으로 회사를 운영해 왔다 사회일반 | 김순남기자 | 2016-08-09 16:3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152535455565758596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