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가 법인지방소득세 확정 신고·납부 결과 8,979개 법인 1,281억 원으로 확정신고를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동기대비 확정신고 법인 7,941개소 대비 1,038개소가 늘어난 것으로, 신고세액은 지난해 993억 원보다 29%, 288억 원이 상승했다. 지역 내 주요 기업체별 확정신고 현황은 삼성전자 162억 원, 삼성에스디아이 98억 원, 한국유미코아유한책임회사 82억 원, 엠이엠씨코리아 37억 원, 세메스 37억 원 등이다.법인지방소득세는 12월 말 결산법인의 법인소득에 대해 4개월 이내에 법인의 소재
대전・충청 | 천안/ 김석용기자 | 2023-05-14 1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