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4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획특집] 안양시 '힘있는 경제도시' 재도약 제2의 안양부흥 추진경기도 안양시가 23일 올해 지역경제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제2의 안양부흥을 추진하는 첫해에 시는 신 성장 동력산업으로 일자리가 늘어나는 힘 있는 경제도시 조성을 과제로 삼고 있다. 우수기업 유치와 첨단산업단지 육성, 중소기업·소상공인 자금 및 판로지원, 일자리창출,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등에 대해 가속페달을 더욱 힘차게 밟는다.특히 올해는 안양의 미래발전을 이끌 스마트콘텐츠산업 육성과 막바지가 한창인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에 집중하게 된다. 시는 이를 비롯해 자금, 창업, 융·복합, 수출·판로, 동반성장, 지식서 기획특집 | 안양/ 배진석기자 | 2016-02-25 07:52 강원도, 올해 건설공사에 3조4143억원 투입 강원도와 시·군, 관계기관 등 도내 60개 기관에서 올해 3637개 사업에 총 3조4143억원을 투입한다.도내 건설업체의 수주지원과 일자리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추진한다.건설공사가 2872건 3조2832억원, 설계용역 765건 1311억원이다.도와 시·군이 51.5%인 2490건 1조7599억원, 원주지방국토관리청 296건 5193억원, LH공사 강원지역본부 15건 1735억원, 강원도교육청 394건 1733억원, 한국전력공사강원본부 192건 1581억원 등이다.상반기에 올해 계획의 79.6%인 3434건 2조7198 종합 | 춘천/ 이석모기자 | 2016-02-24 15:12 충남도,하도급 대급 직불제 정착'전방위 노력' 충남도는 올해 건설공사 하도급 문화 개선을 위해 ‘하도급 개선 종합대책’을 마련, 본격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저가 하도급 관행과 이로 인한 부실공사, 임금 체불 등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등 ‘정당한 대가를 주고받는 공정한 하도급 거래 관계 구축’을 목표로 마련했다. 대책을 구체적으로 보면 도는 표준하도급계약서 사용과 하도급 대금 직불제 연내 정착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 우선 하도급 계약이 포함된 모든 관급공사에 대해 표준계약서 사용 여부를 점검, 부당한 특수조건 부여나 중요 조건 삭제 등의 변형 계약 발생을 사전 경제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6-02-24 07:54 원주혁신도시 서부권 진입도로사업 LH공사 사업비 지원 강원 원주혁신도시 서부권 진입도로 사업이 LH공사의 사업비 지원으로 본격적으로 추진될 계획이다. LH강원지역본부는 원주혁신도시 서부권 진입도로 개설 사업비 전액을 지원키로 하고, 23일 원주시청 투자상담실에서 원주시와 지원 협약식을 갖기로 했다. 원주혁신도시 서부권진입도로 개설사업은 원주시가 수차례 국비 건의에도 불구하고, 혁신도시별 진입도로 1개소만 국비를 지원 한다는 정부의 방침에 따라 국비 지원사업에서 제외되어 왔다. 이에 이강후 국회의원과 원주시는 수차례에 걸쳐 혁신도시 건설업체인 LH와 협의하고, LH에 본 도로를 개설해 피플 | 원주/ 안종률기자 | 2016-02-22 15:57 모든 계약정보 온라인서'한눈에' 수십개 기관에 분산 공개됐던 서울시 모든 계약정보를 18일부터는 '서울계약마당'(http://contract.seoul.go.kr)에서 한눈에 볼 수 있다.시는 서울계약마당에서 발주계획부터 입찰 전 과정, 대가지급까지 31만건의 모든 계약정보를 공개해 서울시 공사와 용역에 입찰하고 싶은 기업이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게 한다고 밝혔다.그동안 발주계획은 각 홈페이지, 입찰단계는 조달청, 계약 후 정보는 행정자치부에서 각각 관리·공개됐다.서울계약마당에서 기관·부서별 모든 공사·물품·용역 발주시기, 사업비, 담당자 전화번호를 분기별로 종합 | 임형찬기자 | 2016-02-19 07:47 정부3.0 추진실적 평가 '우수기관' 선정 경남 의령군은 행정자치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 정부3.0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5000만 원을 받는다고 밝혔다. 의령군은 의료서비스와 생활민원서비스를 통합 지원하는 ‘찾아가는 군민 건강 행복서비스’와 오지지역 교통편의를 위한 ‘행복택시 운행사업’을 시행해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통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크게 기여했으며 기업 활동을 저해하는 규제를 개선하고 군민이 체감하는 규제개혁을 적극 주진해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하는 지난해 전국규제지도 평가에서 종합 전국 9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 경남 | 의령/ 최판균기자 | 2016-02-19 06:46 '허술한 건설현장...등록증 빌려 534곳 무면허 공사 불법으로 건설업 등록증을 빌려주고 수십억원을 챙긴 건설사 대표와 등록증을 빌려 건물을 지은 건축업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인천 부평경찰서는 건설산업기본법위반 혐의로 종합건설사 대표 A씨(48)를 구속하고 B씨(48) 등 무면허 건축업자 24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A씨는 지난해 7월∼11월 인천시 부평구에 C종합건설사를 차린 뒤 수도권 일대 건설현장 534곳의 건축주에게 착공 허가에 필요한 종합건설업등록증 서류를 빌려주고 20억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브로커를 통해 종합건설업등록증 서류를 건축업자들에게 넘기고 건당 100만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6-02-18 06:01 조직적으로 실업급여 부정 수급...브로커 등 56명 적발 대전 중부경찰서는 허위 근로자를 모집해 실업급여를 받게 준 혐의(고용보험법 위반 등)로 브로커 강모 씨(32)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7일 밝혔다.또 부정하게 실업급여를 챙긴 부정수급자 최모 씨(32·여) 등 33명과 거짓 서류를 만들어 준 건설업체 대표 이모 씨(34) 등 회사 관계자 2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2010년 3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이들이 부정하게 타낸 실업급여는 총 2억2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에 따르면 브로커 강씨 등은 건설 현장 소장의 친지 등에게 "6개월 이상 일한 것처럼 서류를 거짓으로 사회일반 | 대전/ 박장선기자 | 2016-02-18 06:01 장기미집행 청주 도시공원'개발 붐'...6곳서 개발 제안 장기간 도시계획에 묶여 있는 도시공원을 개발하겠다는 제안이 청주시에 잇따라 접수되고 있다.16일 청주시에 따르면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에 민간 자본을 유치해 개발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지난해 4월 4개 민간사업자가 공원 개발 제안서를 제출했다.대상 지역은 상당구 영운동 영운공원, 서원구 모충동 매봉공원, 수곡동 잠두봉공원, 청원구 내덕동 새적굴 공원 등이다.이들 공원 개발계획이 지난달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하는 등 행정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시는 오는 29일 열리는 도시공원위원회 심의도 통과하면, 건설업체들과 협약, 사업을 본 종합 | 청주/ 양철기기자 | 2016-02-17 06:44 [기획특집] '착한에너지' 원전, 국가경제 활성화로 밝은 미래 견인 [기획특집] '착한에너지' 원전, 국가경제 활성화로 밝은 미래 견인 밝은미래 이끌 착한 에너지원전원전, 밝은미래 이끌 착한 에너지원전은 전력의 안정적 공급 및 국가 에너지 안보에 기여할 뿐 아니라 에너지 해외 의존도를 낮추고 온실가스 감축과 국가경제 활성화에 효과가 있다.원자력발전은 석유파동(석유공급불안/고유가시대) 또는 에너지무기화에 대비할 수 있는 유일한 에너지원으로 발전단가가 저렴해 타 발전원 대비 뛰어난 경제성을 자랑한다.원전 2기 연간 발전량 2천 233만 8천 MWh 가정시 화석연료 수입대체 효과는 석탄 896만 톤, 석유 3천 345만 배럴, LNG 372만 t에 이르고 비용도 석탄 9 기획특집 | 영덕/ 김원주기자 | 2016-02-16 07:59 연초부터 아파트 청약 '앙금화'심화 정부의 대출 규제 강화와 공급과잉 우려 등으로 주택시장이 위축된 가운데 연초 새 아파트 청약시장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지난해 말까지 두달 연속 미분양이 급증한데 이어 1, 2월 분양 단지에서 청약 미달 단지가 속출하며 양극화가 심화되는 양상이다. 최근 주택시장이 잔뜩 움츠러든데다 내달에는 4월 총선을 피해 건설사들이 분양물량을 대거 쏟아낼 분위기여서 미분양 우려도 커지고 있다. ◆연초 분양 50% 가까이 청약 미달…인기지역에만 쏠려 14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올해들어 지난 12일까지 1·2순위 청약이 끝난 총 32개 사업장 가운데 경제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2-15 07:29 연초부터 아파트 청약 '양극화' 심화 정부의 대출 규제 강화와 공급과잉 우려 등으로 주택시장이 위축된 가운데 연초 새 아파트 청약시장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지난해 말까지 두달 연속 미분양이 급증한데 이어 1, 2월 분양 단지에서 청약 미달 단지가 속출하며 양극화가 심화되는 양상이다. 최근 주택시장이 잔뜩 움츠러든데다 내달에는 4월 총선을 피해 건설사들이 분양물량을 대거 쏟아낼 분위기여서 미분양 우려도 커지고 있다. ◆연초 분양 50% 가까이 청약 미달…인기지역에만 쏠려 14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올해들어 지난 12일까지 1·2순위 청약이 끝난 총 32개 사업장 가운데 경제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2-14 15:56 공공기관 300억 이상 공사 '종합심사낙찰제'시행 이달부터 국가나 공공기관이 발주하는 300억 원 이상 공사는 입찰금액뿐만 아니라 공사수행 능력, 사회적 책임 등을 평가해 종합점수가 가장 높은 입찰자를 낙찰자로 선정하게 된다. 조달청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종합심사낙찰제 심사세부기준을 제정해 1일 이후 입찰 공고분부터 적용한다고 2일 밝혔다. 세부기준은 기획재정부의 계약예규를 토대로 실시한 시범사업 결과와 지난달 12일 건설업체 설명회 후 업체의 의견을 반영해 확정했다. 기준에 따르면 공사 준공 후 시공결과를 평가해 입찰에 반영하도록 해 시공경험이 많은 업체를 우대하게 된다 경제일반 | 대전/ 박장선기자 | 2016-02-03 07:10 "제주경제 제2도약 모멘텀 공유"3일 도민 대토론 제주경제의 성장 모멘텀을 공유하기 위한 대토론의 장이 마련된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상공회의소는 3일 메종글래드제주 컨벤션홀에서 ''를 연다.이날 토론회는 높은 성장률을 유지하는 제주경제의 확고한 도약을 위해 경제주체의 의견을 모으고 새로운 국부 창출 전진기지로서의 역할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계획됐다.1부 기조강연에서는 한국은행 제주본부 하근철 본부장의 '2016년 국내외 경제여건 점검 및 제주경제 전망' 주제 발표를 통해 관광과 건설업 호조,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이전 효과 등 제주경제의 긍정적인 요인을 분석하고 달라진 국 종합 | 제주/ 현세하기자 〈hseha@jeonmae.co.kr〉 | 2016-02-03 07:08 군포시, 대형공사장 '맞춤형 인재' 추천 경기 군포시가 지역 내 대형공사장에서 구인 요청을 할 경우 일자리센터의 전문 직업상담 인력을 활용해 맞춤형 인재를 추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각 공사 현장에서 필요로 할 경우 건축 장비나 자재 구매 등도 지역 자원을 신속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같은 방침은 군포시 건설도시국장 주관으로 최근 개최된 11개 대형 공사장 현장소장 초청 간담회에서 공지돼 공식화됐다. 시는 이날 송정 공공주택지구 사업, 첨단산업단지 조성 공사, 군포시네파크 신축 공사, 두산그룹 첨단연구단지 신축 공사 등의 대형 사업장 경기 | 군포/ 이재후기자 | 2016-01-29 07:24 인제군, 연 2%의 저금리 융자금 지원 인제군이 군민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연 2%의 저금리로 융자금을 지원한다. 군에 따르면 주민소득 발전기금으로 운영되는 융자지원금을 올해 총 10억원 융자할 계획으로 지난 20일부터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을 받고 있다. 지원금액은 1가구당 5천만원까지 담보물건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2년거치 3년 균분상환 조건이다. 지원대상은 융자금으로 자립기반을 구축할 수 있는 소상공인(사업자등록을 하고 영업중인 자) 및 고소득·고부가가치 소득원을 개발하여 소득증대를 이룰 수 있는 가구로 건설업, 유흥업, 레저업 등 일부업종은 제외된다. 신청기한 강원 | 인제/ 이종빈기자 | 2016-01-27 15:40 도봉구, 긴급보수 필요한 담장에 재능기부 통한 ‘나눔 실천 안전마을 만들기’추진 ○ 위험요인 사전제거로 재난사고 예방 및 도봉구 주거환경 안전성에 대한 인식 확산 기대 재난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나눔 실천 안전마을 만들기’ 에 나섰다. 2016년 연중 추진 예정인 ‘나눔 실천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은 응급조치가 필요하나 소유자의 경제적 부담 등으로 안전조치가 지체되는 노후 건축물의 담장·옹벽 등에 대해 도봉구 소재 건설업체의 재능 기부를 받아 안전조치를 시행하게 된다. 현재 관내 3개 건설업체에서 재능기부 참여의사를 밝혀왔으며, 차후 건축과(02-2091-3662)가 해당 동 주 서울 | 백인숙기자 | 2016-01-27 10:08 전남도, 지방하천 정비사업에 1340억 투입... 60% 상반기 집행 전남도는 상습 침수지역 재해 예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지방하천 정비사업에 1340억원의 예산을 집중 투자키로 하고, 1월 조기 발주해 사업비의 60% 이상을 상반기까지 집행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주요 정비 사업은 국지성 집중호우 및 태풍 내습 시 피해가 우려되는 지방하천 재해예방사업 28개 지구(32.0㎞) 850억원, ‘고향의 강’ 정비사업 6개 지구(7.9㎞)에 225억원, 생태하천 조성사업 7개 지구(10.6㎞) 265억원 등이다.특히 남천, 금성천, 오동천 등 2016년 준공 예정인 7개 지구와 운곡천, 금마 종합 | 남악/ 권상용기자 | 2016-01-27 01:22 대한전문건설協 인천시회, 제31회 정기총회 개회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회장 지문철)는 최근 라마다송도호텔에서 제31회 정기총회를 열고 ‘201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과 ‘2016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의결했다. 정기총회는 인천전문건설협회 대표회원, 이학재·박남춘 국회의원, 신홍균 중앙회장 및 전국 시·도회 회장단, 신동명 인천시 건설교통국장 등이 참석했다. 지문철 회장은 개회사에서 “오늘날 건설업계가 겪고 있는 위기는 단순한 경기침체가 아닌 우리경제의 근본적인 패러다임 변화로 인한 것”이라며, “경쟁력과 내실을 다져 새로운 환경에 적극 대응하는 전문건설인이 되길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6-01-25 06:57 대전시 서구, 대형건축공사장 일자리 창출 MOU 체결 대전시 서구는 구청 다목적실에서 (주)태한종합건설, 건국건설(주),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지회, 사단법인 대전건설 건축자재협회와 ‘대형건축공사장 일자리 창출’ 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협약에서 시공자(태한건설, 건국건설)는 지역건설경기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 전문건설업체 하도급, 지역 건설장비와 자재 구매, 현장 간이식당 설치 지양, 사업장 주변 상점가를 이용하기로 했다. 또한 대한전문건설협회는 하도급 건설사의 견실 시공을 유도해 품질 향상을 위해 협조, 대전건설건축자재협회로는 지역생산 우수자재 발굴, 공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16-01-24 14:3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162636465666768697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