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3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목포시, 내년 국비 324억 증액 전남 목포시가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신규사업 36건 126억원 등 총 88건 4,211억원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이는 2018년 정부예산안 3,887억원 보다 324억원(8.3%)이 늘어난 규모다. 김종식 시장은 수차례 관계부처와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 설명하고 박지원 국회의원과 여당 국회의원에게도 목포의 현안 사업이 정부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당부해 전년보다 많은 예산이 정부안에 반영됐다. 대표적 사업으로는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건립, 남해안철도(목포~보성)건설, 호남고속철도(송정~목포) 2단계 호남 | 목포/ 권상용기자 | 2018-09-03 08:32 “지자체 산업구조·고용특성 반영한 일자리 창출 필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주민 생활에 밀접한 생활 SOC(사회간접자본)를 대폭 확충하기로 했다. 정부는 우선 지역밀착형 생활 SOC 사업 내년 예산안 8조7천억원 규모로 편성했다. 같은 분야의 올해 예산(5조8천억원)보다 2조9천억원 증액한 수준이다. 가상현실(VR) 체험이 가능한 박물관이나 10분 정도면 갈 수 있는 체육관 등 문화·체육 시설을 늘리고 지역 관광 기반을 확대하는 데 1조6천억원을 투입한다. 도시 재생·어촌 뉴딜 등 생활 여건을 개선하고 스마트 영농, 노후 산업단지 재생 등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3조6천억원 종합 | 이신우기자 | 2018-08-30 17:30 남해안 철도 건설 등 주요 SOC 사업 예산 증액 전남도는 2019년 정부예산안에 6조 1041억원이 반영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올해 정부예산안보다 6008억원(10.9%) 늘어난 규모다. 특히 사회간접자본(SOC) 분야는 정부의 투자 축소기조에도 불구하고, 남해안철도 건설, 호남고속철도 2단계 건설 사업 등 주요 SOC 사업 예산이 증액되면서 전년보다 1241억원(18.2%)이 증액된 831억원이 반영됐다. 주요 SOC 사업은 ▲남해안철도(목포~보성) 건설 2900억원 ▲광주~완도(1단계) 고속도로 건설 696억원 ▲광주 3순환 고속도로 건설 569억원 ▲여수~고흥 간 연륙 종합 | 남악/ 권상용기자 | 2018-08-29 14:01 서천군, 서천생태관광지역協 위원에 위촉장 전달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난 27일 상황실에서 자연환경해설사와 농어촌체험마을 운영자로 구성된 ‘서천생태관광지역협의체’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날 위촉된 서천생태관광지역협의체 위원 19명은 ‘최고의 생태관광 도시로 거듭나기’를 키워드로 설정하고 서천군의 풍부한 생태관광자원과 농어촌체험마을의 물적 자원인 민박, 식당, 체험장을 접목해 생태관광 프로그램 개발에 앞장 설 계획이다. 또한 관광 자원화를 통해 주민이 직접 관광 상품 개발 및 타 지역과 차별화된 관광 네트워크를 구축해 생태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며, 우수한 생태 대전・충청 | 서천/ 노영철기자 | 2018-08-29 08:04 남해군, 환경배출시설사업장 합동 점검·단속 나서 경남 남해군은 내달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환경 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합동 단속을 집중 실시한다.이번 단속은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 주관으로 남해군을 포함한 영·호남 9개 시·군에서 동시에 시행될 예정이다.단속 대상은▲대기배출시설 설치사업장▲폐수배출시설 설치사업장▲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등이다군은 해당 사업장에 대해 집중 점검·단속을 실시, 고질적인 민원을 해결하고 환경오염 불법 행위를 근절할 계획이다.경미한 사항은 현장 계도로 즉시 시정 조치하고 불법 환경업소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른 행정처분 등 강력 조치키로 했다.남해군 관 경남 | 남해/ 박종봉 | 2018-08-26 15:41 하동군, 예산 사상 첫 6천억 돌파 경남 하동군의 한해 살림규모가 사상 처음으로 6000억원을 돌파했다. 군은 6156억 3280만원 규모의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26일 밝혔다. 제2회 추경 예산안은 기정액 5780억 9700만원보다 6.49% 375억 3579만원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7.4% 338억 4841만원 늘어난 4910억 7300만원, 특별회계가 3.05% 36억 8737만원 증액된 1245억 5979만원이다. 이는 민선5기 말인 2014년 당초예산 3285억 7269만원에 비 경남 | 하동/ 임흥섭기자 | 2018-08-26 15:19 태풍에 피해 없도록 시설물 안전점검 해야 21일 03시 기준 제19호 태풍 솔릭(SOULIK)이 일본 가고시마 남남동쪽 약 570 km 부근 해상까지 접근했고, 진행방향은 서북서, 진행속도는 22km/h로 22일에는 서귀포 남남동쪽 약 380km 부근 해상까지 진입하여 23일에는 목포 남쪽 약 100km 부근 해상까지 진입하며 강도는 다소 약해지다가 24일에는 함흥 동쪽 약 140km 부근 해상을 지나간다고 기상청 예보가 있다. 특히, 태풍 솔릭 경로와 함께 한반도의 직접 영향은 22일부터 본격화되어 24일 금요일까지 전국에 강한 비바람이 불고, 일부 남해안과 제주도 지리 기고 | 이종성 강원 횡성경찰서 횡성지구대 경위 | 2018-08-22 13:22 오션뷰 명소 20선 사진.동영상 내달까지 공모 경남도는 남해안 명소 중 아름다운 바다 경치를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과 동영상을 내달 30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응모방법은 ‘남해안 오션뷰 명소 20선’의 해안경관을 배경으로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해 남해안 오션뷰 명소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되며 자세한 게시 방법은 공모전 포스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접수된 작품은 독창성흥미성화제성심미성 등의 전문가 평가(50%)와 해당 게시물의 ‘좋아요’ 수(50%)를 반영해 총 52개(사진 26명, 동영상 26명) 작품을 선정해 오는 10월 15일 발표(인스타그램) 할 예정이다. 피플 | 진주/ 박종봉기자 | 2018-08-22 08:52 광양전어축제 내달 14~16일에 우리나라 전어축제의 ‘효시’로 일컫는 전남 광양 망덕포구 전어축제 일정이 확정됐다. 광양시는 제19회 광양전어축제를 다음달 14일부터 16일까지 관내 진월면 망덕포구 무접섬광장에서 펼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19회째 맞는 광양전어축제는 ‘가을에는 망덕포구에서 고소한 전어와 함께’라는 주제로 섬진강의 역사문화관광 자원을 활용한 공연과 시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전어축제에 걸맞게 다양한 문화행사와 체험행사,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키로했다. 축제 첫째 날인 9월 14일에 피플 | 광양/ 나영석기자 | 2018-08-22 08:52 태풍 피해 최소화 철저히 대비해야 제19호 태풍 '솔릭'이 23일을 전후해 전국에 매우 강한 비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예보됐다. '솔릭'은 폭염을 누그러뜨리고 현재 전국적으로 심각한 가뭄과 녹조 현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수준을 넘어 큰 피해를 남길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솔릭'은 수요일인 22일 밤 제주도 부근을 지나 목요일인 23일 새벽 전남 해안으로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 이때 강도는 현재 '강'에서 '중'으로 그나마 약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 태풍은 이후 우리나라를 관통한 뒤 23일 밤에서 24일 새벽 사이에 강원도 북부를 지나 동해 상으로 진출할 사설 | . | 2018-08-21 13:57 해경, 고성능 카메라 탑재 드론으로 적조 감시한다 해양경찰청은 유해성 적조로 인한 어장과 양식장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예찰·방제 활동을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항공기와 경비함정을 동원해 가두리 양식장이 밀집한 남해안을 중심으로 적조 예찰 활동을 벌이고 있다는 것. 해경은 또 적조가 밀집해 발생한 해역에서는 경비함정의 워터제트 추진기와 소화포를 이용해 방제 작업을 했다. 해경은 적조주의보 발령 당일부터 현재까지 120여 차례 예찰 활동을 벌였으며 경비함정 11척을 동원해 방제작업을 지원했다. 이날부터는 전남 고흥과 여수 해역에서 고성능 카메라가 탑재된 드론을 활용한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08-09 08:12 남해군, 코리아둘레길 공모사업 선정 경남 남해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코리아둘레길 남해안(부산-순천) 노선 안내체계 구축 및 관광프로그램 개발’ 공모사업에 선정, 국비 3억5900만원 등 사업비 총 7억1800만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코리아둘레길 사업은 오는 2023년까지 동·서·남해안과 비무장지대(DMZ) 등 우리나라 둘레에 있는 기존 길들을 연결해 관광 브랜드로 만드는 사업이다.총 노선길이가 4500㎞에 이르고 그 중 남해안 노선은 부산에서 순천까지, 남해군 구간은 창선삼천포대교 입구부터 남해대교까지 160㎞ 노선으로 기존 바래길 노선 구간과 일부 단절 경남 | 남해/ 박종봉기자 | 2018-08-06 15:51 속초해변 케이블카 6년째 표류 국내 관광 1번지로 불리는 강원도 속초지역에 관광객 유치를 위해 민간업체가 지난 2012년부터 해변 케이블카 사업을 추진 중이지 만 6년째 답보상태에 놓이면서 자치단체와 사업자간 갈등을 빚고 있다. 특히 민간사업자는 인·허가를 추진하면서 수 차례에 걸쳐 시가 요구하는 보완사항에 대해 그때마다 보완이행서류를 제출했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허가는 나오지 않고 있다며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1일 시 등에 따르면 지난 2012년 2월 민간업체인 지엔씨산업의 제안으로 시작된 속초해변 케이블카 사업은 민자 350억 원을 투자해 대포항∼속초해수욕장 강원 | 속초/ 윤택훈기자 | 2018-08-02 08:37 통영 폐조선소 재생사업 ‘온힘’ 경남도는 최근 통영에 소재하고 있는 신아sb조선소에서 폐조선소를 국제적인 랜드마크 공간으로 되살리기 위한 ‘통영 폐조선소 재생사업 기본 협약’을 통영시,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체결했다.협약식에서 경남도는 국비확보와 앵커 시설 유치 및 인허가 등 행정 지원을, 통영시는 300억 원을 투자하는 공동 사업시행자 참여하고, LH는 폐조선소 재생사업 시행과 도시재생뉴딜사업 지원 등에 관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김경수 경남도지사는 협약식에서 “이 곳 신아조선소는 지난해 선정된 도시재생뉴딜사업 중 유일한 경제기반형 사업현장으로 현 정부의 제 경남 | 진주/ 박종봉기자 | 2018-08-01 15:28 7월30일 인사 ◆문화체육관광부◇국장급 전보 ▲국립민속박물관장 윤성용 ◇과장급 전보 ▲국립현대미술관 기획총괄과장 배양희 ◆경남도◇3급 승진▲환경산림국장 윤경석▲복지보건국장 류명현◇3급 전보▲밀양시 부시장 민정식▲양산시 부시장 강호동▲해양수산국장 강덕출 ◇4급 승진▲재난안전건설본부 안전점검단장 송상준▲" 도로과장 이오헌▲" 수자원정책과장 김중섭▲경제통상국 경제정책과장 김희용▲복지보건국 장애인복지과장 조형호▲서부권개발국 서부대개발과장 정영철▲의회사무처 수석전문위원 강수권▲인재개발원 인재양성과장 민준식▲환경교육원장 김태수▲농업자원관리원장 직무대리 박종광 인사 | . | 2018-07-29 17:21 “남중권協, 경제·생활권 중심돼야” “남중권協, 경제·생활권 중심돼야” 경남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회장 조규일 경남 진주시장)는 최근 진주시청에서 9개 시·군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정기회의에서는 협의회 공동사업과 협력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보고를 시작으로 2017년 세입·세출 결산(안), 2018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했다.남중권협의회는 진주중앙지하도상가(에나몰) 특산품점 운영, 남중권 시티투어 등 공동 협력사업 추진과 더불어▲사천IC에서 순천JC 구간 고속도로 선형개량 및 확장▲국도2호선과 19호선 확장 ▲진주역에서 광양역 전철화 조기착공 경남 | 진주/ 박종봉기자 | 2018-07-29 16:02 여수 디오션 워터파크, 야간 운영 28일부터 남해안 최고 물놀이 시설을 자랑하는 전난 여수 디오션 워터파크가 본격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야간 운영에 나서기로했다. 여수 디오션 측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실내와 실외 워터파크를 밤 8시까지, 인피니티 풀은 밤 10시까지 연장 운영키로 했다고 24일 밝혔다.(사진은 여수 워터파크 야경) 이 기간 동안 기존 주간권과 오후권 가격으로 입장해 2시간 늘어난 밤 8시까지 워터파크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워터파크를 종료하는 밤 8시 이후에는 지난해 새롭게 조성한 ‘인피니티 풀’에서 밤 10시까지 여수 밤바다를 만끽하며 물 피플 | 여수/ 나영석기자 | 2018-07-25 01:32 휴가객 40.8% ‘7말8초’ 집중 휴가객 40.8% ‘7말8초’ 집중 7월말∼8월초(7월28일∼8월3일)에 전체 휴가객의 40.8%가 집중될 전망이다. 고속도로는 수도권에서 출발할 경우 8월3∼4일, 수도권으로 돌아올 때는 8월5일 교통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교통부는 25일부터 8월12일까지 19일을 ‘하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7말·8초 일평균 483만명 이동…평시 대비 27.6%↑ 한국교통연구원이 최근 5000명을 상대로 전화 설문을 통해 올해 여름휴가 특별교통대책기간 교통수요를 분석한 결과 이 기간 일평균 483만명, 총 9 종합 | 홍상수기자 | 2018-07-24 17:15 여수 앞 바다 등 남해안 일부 해역에 '적조 주의보' 국립 수산과학원은 24일 오전 10시를 기해 전남 고흥군~경남 남해군 해역에 적조 주의보를 발령했다. 올해 연 이은 폭염으로 인해 유해성 적조생물의 밀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적조 주의보는 원인생물인 코클로디니움이 ㎖당 100개체 이상일 때 내려진다. 수산과학원 조사 결과 전남 여수시 화정면 개도∼들산읍 돌산도와 경남 남해군 남서 측 해역에서 코클로디니움 개체 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고, 작은 적조 덩어리가 산발적으로 발견됐다. 어류 양식장이 밀집한 이 해역의 코클로디니움 밀도는 최고 ㎖당 761개체에 달하고 있다. 코클로디니움 사회일반 | 여수/ 나영석기자 | 2018-07-24 15:59 목포지방해양수산청 하계 휴가철 서남해안 연안여객선 55만명 이용 전망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하계 휴가철 도서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도서민의 원활한 수송을 위해 오는 25일부터 8월 12일까지 하계 휴가철 연안여객선 특별수송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특별수송 기간 중 신안군 홍도, 암태, 신의 및 진도군 팽목, 완도군 금일 등에 여객선 8척이 증선되어 38개 항로에 69척이 운항될 예정이다. 편도기준 평상시보다 1,800여회 증가한 9,400여회가 운항된다. 여객선 이용객은 전년과 비슷한 54만 7천명으로 전망되며 특히, 7월 28일(토)에 3만 7천여명이 섬을 오가면서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농림·수산 | 목포/ 권상용기자 | 2018-07-24 15:5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162636465666768697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