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경기침체에 따른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올 한해 45억 원의 운전자금을 융자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현재 울진군에 공장등록된 제조업, 건설업, 운수업(단, 용달 및 개별화물자동차 운송업, 여행알선·창고 및 운송 관련 서비스업은 제외), 무역업, 관광숙박업(여관업 제외), 폐기물 수집·운반 및 처리업, 자동차정비업, 폐차업(단, 자동차부분정비업, 원동기 전문정비업은 제외)을 운영하는 중소기업이며, 업체당 3억원까지 매출규모별 차등 지원되고 1년간 3%의 이자를 지원해 준다. 군은 이번 지
대구・경북 | 장흥/ 김안선기자 | 2016-01-11 06:33
1월 신규 아파트 분양시장에 1만 5000여 가구가 쏟아져 나온다. 4일 부동산114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새해 첫 달 전국에서 분양 예정인 아파트 물량은 총 1만 5456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월 분양 실적(1만 3157가구)에 비해 2000여 가구 늘어난 것이다. 지역별로는 서울·경기를 비롯해 인천, 부산, 대구, 광주, 울산, 강원, 경남, 충남 등지에 다양하게 포진해 있다. 서울에서는 광진구 구의동 래미안구의파크스위트, 마포구 망원동 마포 한강아이파크, 서대문구 남가좌동 남가좌1구역 아이파크,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자이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16-01-05 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