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국정과제이자 범정부 공동사업(교육부, 보건복지부, 행정안전부, 여성가족부)으로 추진되는 ‘온종일 돌봄 생태계 구축 선도사업’지원 지역으로 선정됐다. 정부는 지난달 서울 성북구, 구로구, 노원구, 성동구, 경기 시흥시, 오산시, 대전 서구, 충남 홍성군, 전남 광양시 등 9개 지방정부를 ‘온종일 돌봄 생태계 구축 선도사업’ 지역으로 선정했다. 이에 성북구는 7월부터 오는 2020년까지 3년간 총 8억 원의 중앙정부예산지원을 받아 온종일 돌봄체계의 우수 모델을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한 선도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
서울 | 박창복기자 | 2018-07-16 12:00
서울 | 박창복기자 | 2018-07-02 1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