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9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횡성군, 한우포럼 3차 (생산+유통) 워크숍 14일까지 강원도 횡성군은 한우산업 발전방향을 논의하고, 농가의 소득증대를 모색하기 위해 13일부터 14일까지 2일 동안 웰리힐리파크에서 횡성한우포럼 3차(생산+유통)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1차(생산), 2차(유통) 횡성한우포럼에서 제기된 문제점의 해결방안을 마련하고, 도출된 결과물을 횡성한우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농가, 기업체, 축산지원과, 농축협 관계자 등 총 18명이 참석해 횡성한우의 생산과 유통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지대학교 정구용교수와 강원대학교 송영한 교수를 좌장으로 횡성한우 생산분야 농림·수산 | 횡성/ 안종률기자 | 2015-11-13 08:15 제주도 내년 예산 4조 1028억...도민 재산보호 중점 투자 제주도는 내년도 예산안 4조 1028억 원을 편성해 12일 도의회에 제출했다. 내년 예산 규모는 올해 애초 예산 3조 8194억 원보다 2834억 원(7.42%) 증가했다. 일반회계는 3조 3597억 원으로 2297억원(7.34%) 증가하고, 특별회계는 7431억 원으로 537억 원(7.78%) 늘었다. 내년도 지방세 수입은 1조 51억 원, 국고보조금은 1조 2447억 원으로 올해와 비교해 각각 13.41%, 3.52% 증가했다. 세외수입은 2507억원으로 전년도보다 125억 원 늘었다. 지방교부세는 1조 444억 원으로 532억 호남 | 제주/ 현세하기자 〈hseha@jeonmae.co.kr〉 | 2015-11-13 08:08 시.군 농정업무평가 우수기관 '도지사 기관표창' 경기도 가평군이 도에서 실시한 2015년도 시·군 농정업무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최근 남경필 도지사로부터 기관표창을 받았다. 가평군은 쌀시장 개방과 소비감소로 내우외환의 위기를 맞은 쌀농사를 위해 고품질의 안전한 쌀 생산에 중점을 두고 시범사업과 기술지도 및 학교급식 시장을 공략해 생산과 판매에 균형을 이루며 안정적인 발전을 이뤄가는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포도·사과·아로니아 등 지역특성에 부합하는 선택형 농정사업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 사업은 차별화된 기술력과 경영역량을 통해 고부가가치 농업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피플 | 가평/ 박승호기자 | 2015-11-13 07:43 시.군 농정업무평가 우수기관 '도지사 기관표창' 경기도 가평군이 도에서 실시한 2015년도 시·군 농정업무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최근 남경필 도지사로부터 기관표창을 받았다. 가평군은 쌀시장 개방과 소비감소로 내우외환의 위기를 맞은 쌀농사를 위해 고품질의 안전한 쌀 생산에 중점을 두고 시범사업과 기술지도 및 학교급식 시장을 공략해 생산과 판매에 균형을 이루며 안정적인 발전을 이뤄가는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포도·사과·아로니아 등 지역특성에 부합하는 선택형 농정사업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 사업은 차별화된 기술력과 경영역량을 통해 고부가가치 농업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피플 | 가평/ 박승호기자 | 2015-11-12 08:03 평택시, 13일 투자유치 설명회.. 개발계획 정보 제공 경기도 평택시(시장 공재광)가 오는 13일 송탄국제교류센터에서 ‘2015 평택시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투자유치설명회는 대규모 투자 및 우량기업 유치를 위해 전국 기업체 CEO, 기관 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투자유치 프레젠테이션, 개별 투자상담을 통해 대규모 산업단지 개발, 평택호 관광단지 조성, 황해경제자유구역 지구사업 등 각종 개발계획에 대하여 상세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평택시 신성장전략국 관계자는 “평택시는 평택국제항만과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춘 무역·물류의 중심지이며, 국내외 기업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 경기 | 평택/ 김원복기자 | 2015-11-10 08:27 경기도, 2016년도 예산안 올해보다 1조 4,806억 원 증가한 19조 6,055억 원 민주적 재원배분 1조 2,247억, 의회-교육청-시군과의 상생 경기도가 2016년도 예산안으로 올해 18조 1,249억 원보다 1조 4,806억 원이 증가한 19조 6,055억 원을 편성했다. 황성태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은 5일 오후 열린 브리핑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16년 예산안을 발표하고 9일 경기도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도가 발표한 2016년 예산안은 일반회계는 전년대비 7,143억 원(5%) 증가한 15조 5,254억 원이며, 특별회계는 7,663억 원(23%) 증가한 4조 801억 원이다. 주요 일반회 종합 | 한영민기자 | 2015-11-07 10:17 산청군, 내년도 농업소득증대 사업 신청 접수 경남 산청군은 오는 25일까지 농가소득 증대로 부자산청 건설을 위한 2016년도 농업소득증대사업 신청을 받는다. 1일 군에 따르면 농업인의 경영안정과 소득향상, 한미·한중 FTA 등 수입개방화에 대응 자력으로 농가소득을 창출하고 성장기반조성을 위해 농가소득증대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산청군은 15억 원의 예산으로 신규작목개발, 품질고급화시설, 친환경소득증대사업, 수출작목육성지원 등 영세농, 저소득농가의 자립기반조성에 중점지원 할 계획이다. 총 사업비의 50%를 보조지원하는 농업소득증대사업은 개인은 500만 원, 작목반· 농림·수산 | 산청/ 박종봉기자 | 2015-11-02 07:19 "동북아 평화협력 구현" 3국체제 복원 "동북아 평화협력 구현" 3국체제 복원 한·일·중 정상들은 1일 개최된 정상회의에서 ‘동북아 평화협력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3국 협력 체제가 복원됐다는 점을 강조하고 정상회의 정례화,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가속화 등 큰 틀에서 5개 분야에 대해 합의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한·일·중 정상회의 공동기자회견에서 “이번 정상회의는 2012년 2월 이후 3년 반 만에 개최된 것으로써 3국의 협력체제가 복원됐다는 점에서 역사적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이번 공동선언은 우리 정부의 동북아평화협력구상을 3국 협력과 연계하고, 양자 종합 | 서정익기자 | 2015-11-02 07:16 서울 용산구, 주민소득지원 및 생활안정자금 융자 지원 서정익 기자 =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주민 소득향상과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을 위해 2015년 4분기 ‘주민소득지원, 생활안정자금’ 융자 지원에 나선다. ‘주민소득지원자금’의 경우 ▲소득자금지원으로 자립기반을 구축할 수 있는 가구 ▲고소득·고부가가치 소득원을 개발, 소득증대를 이룩할 수 있는 가구 ▲1지역 1명품으로 지정된 품목을 생산하는 가구가 대상이며 13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생활안정자금’은 ▲행상·소규모 점포 등 이에 준하는 영세상행위를 위한 자금 ▲천재지변등 기타 재난을 당한 자에 대한 생계자금 ▲무주 서울 | 서정익기자 | 2015-10-30 10:12 삼중수소는 고부가가치 자원 2015년 3월, KBS 추적 60분에서는 라는 제목으로 월성 원자력 발전소가 등장하였다. 월성 원전에는 일반적인 물, 즉 경수()가 아닌 중수소로 이루어진 중수()를 냉각재로 사용하여 전기를 생산하는 중수로형 원자로 4기가 있다. 중수를 사용함으로써 생기는 물질이 바로 삼중수소이다. 삼중수소는 수소원자핵에 중성자가 두 개 더 있는, 베타선 에너지를 방출하는 방사능 물질로 반감기가 10일로 짧아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월성 원전에서는 주변주민을 대상으로 삼중수소 영향평가를 진행하였다. 기고 | 심미란 경북 경주시 양남면 | 2015-10-28 10:38 포스코, 초심으로 돌아가야 포스코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6580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포스코는 3분기 중 원화 약세에 따른 외화 환산손실과 원료가 하락에 기인한 보유 광산 가치 감액, 외국 제철사와 소송 합의금 지급 등 영업 외적 요인들로 이같은 규모의 순손실을 나타냈다고 20일 콘퍼런스콜에서 밝혔다. 포스코가 순손실을 기록하기는 지난해 4분기 이후 이번이 2번째이다. 당시 순손실 규모는 2102억원이었다. 포스코는 해외 투자법인의 현지 차입금에 대한 환산손 3800억원, 신흥국 환율하락에 따른 지분법 손실 1490억원, 원료가 하락 및 글로벌 경기 사설 | . | 2015-10-22 13:55 정선産 복령버섯 대량생산 박차 한약재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복령버섯의 인공재배법이 개발돼 수입대체 효과와 함께 새로운 농가소득원으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강원도 정선군(군수 전정환)은 21일 전정환 정선군수를 비롯한 영농조합법인 관계자, 정선군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선읍 덕우리에서 한약재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복령 인공재배 추진상황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군은 면역력 증진과 피부미용에 탁월해 수요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고부가가치 임산물인 복령을 인공재배해 농·산촌 주민들에게 새로운 소득원을 마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올해 30농 강원 | 정선/ 최재혁기자 | 2015-10-22 07:18 순창군, 블루베리 활용 맥주.발효삼채 개발 전북 순창군이 블루베리를 활용한 하우스 맥주와 발효삼채 개발에 나섰다. 군은 2016년 전라북도 고부가가치식품 가공 기술개발 지원사업에 (주)장앤크레프트부루어리에서 제안한 ‘블루베리를 이용한 마이크로 맥주의 개발’사업과 농업회사법인 황금나무(주)에서 제안한 ‘유산균 블루베리 발효액을 이용한 발효삼채 제조 연구’과제가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군은 과제당 4000만원씩 총 8000만원을 지원받는다. 또 연구위탁기관으로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이 선정돼 기술지원 등 제품개발과 산업화에 함께 한다. 우수 사업으로 선정될 농림·수산 | 순창/ 오강식기자 | 2015-10-21 06:57 朴대통령, 방미 나흘 강행군... 지난달 '톈안먼' 이어 이번엔 '펜타곤' 한반도 및 동북아 정세의 유동성이 계속되는 가운데 13일(현지시간) 시작된 박근혜 대통령의 공식 방문은 한미동맹 및 북한·북핵에 초점이 모일 것으로 전망된다. 박 대통령은 16일까지 나흘간 강행군 일정을 소화하면서 한미 동맹 관계 발전을 위한 우리의 기여 의지를 재확인하는 동시에 경제 및 새로운 분야(뉴프런티어)로의 협력 확대를 모색할 예정이다. 박 대통령은 이와 함께 북핵 문제의 해결을 토대를 마련하는데도 주력할 방침이다. ◆지난달 中톈안먼 망루 올랐던 朴대통령, 이번에는 美펜타곤 방문 = 박 대통령의 이번 미국 방문은 전승절 행 정치일반 | 연합뉴스 | 2015-10-15 07:30 [기획특집] "글로벌 IFEZ" 세계 바이오산업 메카로 급성장 [기획특집] "글로벌 IFEZ" 세계 바이오산업 메카로 급성장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글로벌 도시 도약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이 15일로 개청 12주년을 맞으면서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지난해 전국 8개 경제자유구역(FEZ) 가운데, IFEZ가 차지한 FDI(외국인 직접투자) 비중이 94%에 달해 ‘리딩(Leading) FEZ’를 넘어 이제 ‘글로벌 FEZ’를 지향하고 있는 것은 물론, GCF(녹색기후기금)을 비롯한 국제기구들도 속속 IFEZ에 둥지를 틀었다.이와 함께 세계적인 바이오 메카로도 급성장하고 있으며, 뉴욕주립대 등이 개교한 인천글로벌캠퍼스는 글로벌 교육 허브로 전 세 기획특집 | 인천/ 정원근기자 | 2015-10-15 07:27 한미정상회담에 거는 기대 박근혜 대통령이 13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 도착 3박 4일간의 방미외교 일정에 들어갔다. 박 대통령은 1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의 한국전 참전 기념비에 헌화하면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같은 날 오후에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나사) 고다드 우주비행센터 방문해 한미 양국간 우주분야에서의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한다. 고다드 센터는 미국 최초의 우주비행센터이며, 대한민국 대통령이 나사 소속 센터를 찾는 것은 선친인 박정희 전 대통령에 이어 50년 만이다. 이어 박 대통령은 한미 첨단산업 파트너십 포럼에도 참석해 양 사설 | . | 2015-10-14 14:33 경기도, 안성비단잉어와 18일 비단잉어 품평회 개최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와 안성비단잉어가 오는 18일 오전 9시부터 안성시 공도읍에 위치한 안성비단잉어 양어장에서 비단잉어 품평회를 연다. 중국에서 유래된 비단잉어는 색상, 무늬, 희귀성 등을 기준으로 마리당 수천만 원을 호가하는 고부가가치 관상어다. 해양수산자원연구소와 안성비단잉어는 17일 출품작을 대상으로 심사를 실시한 후 18일 수상자 발표와 일반 공개 전시를 실시하게 된다. 품평회에 앞서 지난달 18일 해양수산자원연구소와 안성비단잉어는 협약식을 갖고 비단잉어 양식기술개발, 질병연구, 품평회 개최 등을 공동 수행하기로 합의한 바 경기 | 한영민기자 | 2015-10-13 07:57 朴대통령 오늘 방미울국 한미동맹.북핵 해결 논의 박근혜 대통령은 13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의 한미정상회담을 위해 미국 출장길에 오른다. 박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오는 16일 열리는 한미정상회담에서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재확인하고 북한발(發) 도발 억지 및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오바마 대통령과 심도 있는 논의를 할 예정이다. 또한 동북아 역내 평화·협력 증진 방안,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방안, 엔지니어링·항공우주·바이오·보건의료 등 최첨단 고부가가치 분야로의 양국간 실질협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한다. 박 대통령은 한미정상회담에 앞서 14∼15일 이틀간 한국전 종합 | 서정익기자 | 2015-10-13 07:16 의령군, 11일까지 천연염색 특별전시회 개최 경남 의령군은 6일부터 11일까지 의병박물관 특별전시관에서 ‘자연의 멋, 천연의 색’을 주제로 천연염색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 군은 올해 농촌진흥청 지역농업 특성화사업에 선정됐으며 이번 특별전 또한 지역의 천연염색 인프라조성을 위해 추진하게 된다. 최근 건강과 웰빙제품에 대한 시장이 확대되면서 천연염색 제품에 대한 관심도도 증가하고 있으며, 중장년층 중심의 시장구조에서 벗어나 신세대가 함께 선호하는 트랜드로 소비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또 천연염색에 대한 소비자의 긍정적 인식으로 향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의 전망이 매우 높은 사업으로 피플 | 의령/ 최판균기자 | 2015-10-06 07:23 하반기 '양구 시래기 명품화' 추진 강원도 양구군은 시래기산업을 미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금년 하반기 양구시래기 명품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양구시래기 명품화 사업은 시래기 생산단지 기반 조성 및 시래기 가공식품 개발 등을 통한 웰빙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하고 농촌 융·복합 산업 기반 구축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며 지역특성에 맞는 명품브랜드 육성으로 시장경쟁력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추진된다. 지원 대상지역은 시래기 생산을 위해 양구군 관내에서 무청을 생산하는 지역이며 시래기 주 생산지인 해안면에 우선 사업배정 후 남면 등 4개 읍면 농림·수산 | 양구/ 오경민기자 | 2015-10-05 07:0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162636465666768697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