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4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막판 과열·혼탁’ 4·3 보선…PK 민심, 정국 가른다 4·3 국회의원 보궐선거 결과에 정치권 안팎의 촉각이 쏠리고 있다. 단 2곳에서 치러지는 ‘미니 보선'이지만 선거 결과가 지니는 정치적 무게가 가볍지 않기 때문이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이번 선거 결과가 주요 승부처인 부산·경남(PK)의 민심을 가늠할 지표가 되는 데다, 최근 첨예하게 대립 중인 여야 간 정국 주도권 경쟁에도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여야가 선거 막판까지 중앙당 차원의 지원 유세에 총력을 기울인 이유다. 더불어민주당은 ‘힘 있는 여당'을 부각하며 창원과 통영·고성의 경제 살리기를 약속했고,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정치일반 | 서정익 기자 | 2019-04-03 15:50 ‘미니 보선’ 4·3 보궐선거…PK 민심 선택 주목 ‘미니 보선’ 4·3 보궐선거…PK 민심 선택 주목 4·3 국회의원 보궐선거 승패의 주사위가 3일 던져졌다. 이번 보궐선거는 경남 창원성산과 통영·고성 등 국회의원 선거구 2곳과 기초의원 선거구 3곳(전북 전주시 라, 경북 문경시 나·라)에서 치러진다. 보선 투표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평일에 치러지는 보선인 만큼 투표 시간은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는 대선, 총선, 지방선거 등 전국단위 선거보다 2시간 연장된다. 이 때문에 이날 오후 10시를 넘겨야 당선자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창원성산은 정의당 노회찬 전 의원의 사망으로, 통영·고성은 자유한국당 이군현 전 의 정치일반 | 서정익 기자 | 2019-04-03 09:08 4·3 보선 D-2…내년 총선 앞두고 PK 민심 가늠 미니 선거 4·3 보선 D-2…내년 총선 앞두고 PK 민심 가늠 미니 선거 4·3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성큼 다가왔다. 경남 창원성산과 통영·고성 2곳에서만 치러지는 ‘미니 선거'지만,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PK(부산·경남) 민심을 가늠할 수 있다는 정치적 의미가 붙는다. 31일 정치권에 따르면 창원성산 보선은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의 단일후보와 자유한국당 후보의 1대1 구도가, 통영·고성 보선은 여당인 민주당과 제1야당인 한국당 후보의 대결 구도가 각각 그려졌다. ●창원성산…진보진영 수성? 한국당 탈환? 창원성산은 경남 지역의 ‘진보정치 1번지'로 불린다. 지난 17·18대 총선에서 민주노동당 권영길 의 정치일반 | 서정익 기자 | 2019-03-31 17:02 상승세 한국당 저지 vs 오만한 文정권 심판…‘PK 결투’ 총력전 상승세 한국당 저지 vs 오만한 文정권 심판…‘PK 결투’ 총력전 4·3 보선 열전 후끈…여야 지도부들 일제히 경남행 4·3 국회의원 보궐선거는 여야가 모두 건곤일척의 승부를 펼치는 무대가 돼 가고 있다. 여야 지도부의 발걸음은 공식 선거운동 시작을 전후로 일제히 경남으로 향했다. 특히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정의당 이정미 대표 등은 창원에서 머물며 자당 후보 지원에 나섰고, 더불어민주당도 창원성산과 통영·고성을 오가며 ‘출퇴근 도장'을 찍다시피 하고 있다. 24일 정치권에 따르면 선거운동 초반전 판세는 여야 모두 결과를 쉽게 예단할 수 없는 상황이다. 창원성산 보선은 정치일반 | 서정익 기자 | 2019-03-24 16:21 여야 “4·3보선 필승”…‘PK 결투’ 총력전 돌입 여야는 4·3 국회의원 보궐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21일부터 시작되면서 ‘보선 승리'를 목표로 한 총력전에 뛰어들었다. 이번 보선은 경남 창원성산과 통영·고성 등 2곳에서만 치러진다. 여야는 ‘미니 보선'이지만 이번 선거가 내년 21대 총선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부산·경남(PK)의 민심을 미리 읽을 수 있는 가늠자가 될 것으로 보고 잔뜩 긴장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역경제 부흥'을 슬로건을 내세워 표심을 파고들겠다는 생각이다. 이해찬 대표는 지난 2월 올해 첫 예산정책협의회를 경남도청이 있는 창원에서 열고 이 지역 제조업 육성 정치일반 | 서정익 기자 | 2019-03-20 15:59 민주당, 통영서 4·3 보선 지원 온힘…“경제 살릴 후보 필요” 민주당, 통영서 4·3 보선 지원 온힘…“경제 살릴 후보 필요” 4·3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18일 ‘약세 지역' 경남 통영을 찾아 후보 지원에 나섰다. 지도부는 이날 오전 통영의 옛 신아sb조선소 부지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조선업 쇠퇴로 침체에 빠진 지역경제 살리기를 약속했다. 이해찬 대표는 “통영·고성은 조선산업이 아주 활발히 이뤄져 경제가 활성화됐던 지역인데 전반적으로 조선산업이 불황에 빠지면서 고용·산업 위기 지역이 됐다"며 “어떻게 통영·고성의 활기를 찾을까 하는 것이 오늘 최고위의 가장 중요한 목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올해 4월 고용·산업위기지역 지정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9-03-18 16:56 ‘황교안체제’ 한국당 지지율 하이킥…우경화 우려 지속 취임 20일이 채 되지 않았지만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발 빠르게 국무총리 모습을 벗고 정치인으로 변모하고 있다.취임 초반 두루뭉술한 공무원식 발언으로 ‘황세모(△)'라는 비아냥까지 들었던 그이지만 최근 대여 공세를 주도하며 당내 결집을 이루고 있다.이에 당 지지율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국면 이후 최고치로 치솟았지만 최근 위험 수위의 우경화 발언이 당내에 쏟아져 ‘5·18 모독' 사태가 되풀이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한국당에 따르면 황 대표는 최근 최고위원회의에서 ‘문세먼지', ‘자체 핵무장', ‘문재인정권 일자리 사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9-03-17 16:46 4·3 보선 ‘창원성산 진보 단일화’ 변수 4·3 보선 ‘창원성산 진보 단일화’ 변수 내달 3일 치러지는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여야는 지도부 차원의 현장 지원 유세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경남 창원성산과 경남 통영·고성 등 두 곳에서만 치러지지만, 공식 선거운동 개시 전부터 각 당은 당력을 집중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내년 총선을 염두에 두고 부산·울산·경남으로의 동진(東進) 전략을 가다듬을 수 있는 중대 시험대로,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최근 지지율 상승세를 등에 업고 보수 진영의 전통적 강세 지역을 탈환하는 절호의 기회로 각각 의미를 부여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고(故) 노회찬 전 의원의 지역구로,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9-03-17 16:45 민주당, PK 민심 잡기…부산서 ‘공공기관 이전’ 카드 꺼내 더불어민주당이 PK(부산·경남) 민심 다독이기에 나섰다. 13일 당 지도부는 부산국제여객터미널과 울산시청을 연달아 방문해 예산정책협의회를 열었다. 지도부는 지난달 18일 올해 첫 예산정책협의회를 경남 창원에서 개최한 데 이어 이번에 부산과 울산에서도 협의회를 열고 ‘부울경(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모두 예산·정책 민원을 듣고 전폭적인 지원을 예고했다. 특히 지도부는 부산시와의 예산정책협의회에서 공공기관의 부산 이전 검토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 대표는 “실제로 공공기관 이전에 관심이 많을 텐데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관련 용역을 하고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9-03-13 15:37 빛바랜 컨벤션 효과…한국당 전당대회 흥행 ‘빨간불’ 자유한국당 2·27 전당대회가 성큼 다가왔다. 전대 흥행 여부를 판단하는 하나의 지표로 간주된 당원 선거인단 최종 투표율은 평년 수준인 24%대에 그쳤다. 전대 초반 당권 주자들이 치열한 경합을 펼치며 주목도를 높임에 따라 당 지지율을 끌어올렸지만, 이와 같은 컨벤션 효과는 거기까지였다. 정치권에선 애초 전대 날짜가 2차 북미정상회담(27∼28일)과 겹친 탓에 흥행 부진을 우려한 바 있다. 그런 환경에서 강행된 전대는 특히,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정당성 논란에 이어 최순실 태블릿PC 조작설이 제기되고 일부 의원의 ‘5·18 모독'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9-02-26 15:59 민주 “서부경남KTX 조기착공” PK 민심 다독이기 민주 “서부경남KTX 조기착공” PK 민심 다독이기 더불어민주당은 18일 경남을 찾아 서부경남KTX 조기착공 등을 공언하며 PK(부산·경남) 민심 다독이기에 나섰다. 이해찬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는 이날 오전 경남 창원 경남도청에서 올해 첫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서부경남KTX(남부내륙철도) 조기착공과 스마트산업단지 조성 등 지역 숙원 사업에 대한 예산·정책 지원 약속을 쏟아냈다. 이 대표는 “김경수 지사가 도정 공백을 굉장히 우려했다고 들었다. 그래서 예산정책협의회 첫 회의를 경남에서 해서 당이 행정을 뒷받침해주는 역할을 해줘야겠다고 해서 여기에 오늘 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 종합 | 창원/ 김현준기자 | 2019-02-18 14:36 민주당, 오늘 4·3 재보선 공관위 출범 더불어민주당이 빠르면 18일 4·3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를 위한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공관위)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선거준비에 돌입한다. 재보선이 확정된 곳은 현재 경남 창원 성산과 통영·고성 두 곳으로, 특히 고(故) 노회찬 전 정의당 의원의 지역구였던 창원 성산에서의 진보 후보 단일화에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17일 “이르면 내일 창원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공관위 구성을 의결할 예정"이라며 “이해찬 대표가 주도해 최고위원들의 의견을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선거 규모가 작아 중앙당 차원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9-02-17 16:22 한국당 당권 레이스 ‘가속페달’ 자유한국당의 당권 레이스가 가열되고 있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PK(부산·경남)를,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TK(대구·경북)를 각각 찾아 선거 운동의 첫발을 뗀 것이다. 특히 당권 주자들은 이날 서로에 대한 날선 공방을 주고받아 본격적으로 ‘전당대회 시즌'이 시작됐음을 알렸다. 오 전 시장은 첫 일정으로 경남 창원에 있는 한국당 경남도당을 찾았다. 오 전 시장은 경남도당 방문을 마친 뒤 기자들을 만나 “문재인정부의 잘못된 경제정책으로 가장 피해가 큰 지역이 바로 부산·경남 지역"이라며 “국가가 잘 가고 있는 산업에 이데올로기를 들이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9-01-21 16:54 [칼럼] 대통령 지지율 [칼럼] 대통령 지지율 2019년 새해의 태양이 떠올랐다. 지난해를 설명하는 4자 성어가 다사다망(多事多忙)일 정도로 우리 국민들은 바쁘고 힘든 한해를 보냈다. 남북관계는 급진전을 이루었지만 먹고 사는 문제인 민생은 팍팍했다. 국민들의 체감 경기 수준에 따라 대통령의 지지율은 롤러코스터처럼 오르내렸다.지난해 10월쯤부터 대통령 지지율은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추석 명절 연휴 직전의 평양정상회담 효과는 오래가지 못했다. 추석명절을 관통하면서 대통령 지지율은 미끄럼을 타듯 내림세를 이어갔다. 불과 1년여 전만 하더라도 70~80%에 가까운 대통령 지지율은 지 칼럼 | 최재혁 지방부 부국장 정선담당 | 2019-01-17 13:15 정치판 뛰어든 황교안…‘탄핵 프레임’ 극복할 수 있을까 정치판 뛰어든 황교안…‘탄핵 프레임’ 극복할 수 있을까 15일 자유한국당에 입당한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본격적인 정치 행보를 시작하면서 정치권이 ‘황교안 효과'를 주시하고 있다. 황 전 총리의 입당 그 자체로 여야 정치권에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한국당의 당권 구도를 출렁이게 하고 있다. 황 전 총리는 이미 유력 당권 주자 반열에 올라서 친박(친박근혜)계 의원 다수의 지지를 배경으로 세를 급격히 불리고 있다는 말들이 돈다. 한국당 텃밭인 TK(대구·경북) 지역과 PK(부산·경남) 지역 의원 상당수도 황 전 총리를 지지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그가 이런 세 결집를 토대로 다음 달 전당대회에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9-01-15 17:16 여야, 4·3 재보선 앞으로 ‘PK 민심’ 향배 주목 여야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가 석 달여 앞으로 다가와 선거전에 시동을 걸고 있다. 4월 3일 치러지는 이번 재보선은 어느 정도 민심 소재를 파악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여권은 특히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와 더불어민주당의 당 지지율이 나란히 집권 이후 최저치를 맴도는 만큼 확실한 승리로 국정운영 모멘텀을 다시금 살리겠다는 각오다. 반면 야당은 문재인 대통령 임기 중반에 있는 선거로 2020년 총선의 가늠자 의미도 가진 만큼 ‘문재인정부 심판론'을 내세워 필승하겠다는 생각이다. 무엇보다 제1야당 자유한국당은 새 지도부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9-01-06 16:58 한국당, 내달 ‘공개 오디션’ 당협위원장 선발 자유한국당은 공개 오디션을 통해 내년 1월 10∼12일까지 당협위원장을 선발할 예정이다. 30일 당의 핵심 관계자는 “그동안 밀실 공천이라고 비판받았던 당의 인재 선발 과정을 투명하게 바꾸려는 정당 사상 첫 시도"라면서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 정치·경제·사회 현안에 대해 토론하고 이를 점수에 반영하면 국민 눈높이에 맞는 훌륭한 인물을 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우선 당의 전통적 강세 지역으로 후보자가 몰리는 서울 강남 지역과 대구·경북(TK), 부산·경남(PK) 등에서 12∼14곳을 지정해 ‘토론 배틀'을 시범적으로 개최할 계획 정치일반 | kym@jeonmae.co.kr | 2018-12-30 17:10 文대통령 국정지지도 48.4%…9주 연속 하락·집권 후 최저 9주 연속 하락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도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주간 집계단위로 집권 후 최저치로 다시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일 나왔다. 리얼미터 조사 기준으로 문 대통령의 국정지지도가 주간 집계 단위로 40%대를 기록한 것은 취임 후 이번이 처음이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6∼30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13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0%포인트)한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전주보다 3.6%포인트 내린 48.4%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4.1%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8-12-03 16:38 정선 농업인 화합 한마당 ‘대성황’ 지역 농업인의 자긍심 고취와 한해 영농 노고 위로를 위한 제24회 정선군 농업인의 날 행사가 지난 12일 정선공설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올 행사는 전국 24개 농업회의소 중 전국 최초로 정부 지원을 받지 않고 순수 농업인이 주도해 설립한 정선군농업회의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체육경기, 화합행사, 노래자랑 등 농업인을 위한 한마당 잔치가 다채롭게 펼쳐져, 서로 정을 나누며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개회식에는 최승준 군수를 비롯해 관내 각 기관단체장이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행사를 축하했으며, 자긍심 함양과 영농의지 촉 농림·수산 | 정선/ 최재혁기자 | 2018-11-14 08:43 정선군, 오늘 축산인 한마음대회... 행사 다채 강원도 정선군은 25일 정선공설운동장에서 (사)전국한우협회 정선군지부(김남석 지부장)및 정선군 한우작목반연합회(회장 이연재)와 함께 ‘축산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내 축산 농가와 축산 관련 단체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는 시장 개방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및 관련 단체의 사기 진작과 새로운 정보 공유의 장을 열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한마음대회 개회식에 이어 훌라후프 오래 돌리기, 맥주 빨리 마시기, 사료포 오래들기, 여성 PK 등 체육행사를 비롯해 장기자랑, 경품권 추첨 등 화합 한마 피플 | 정선/ 최재혁기자 | 2018-10-25 08:1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