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74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박남춘 의원,더민주 인천시당 위원장 당선 인천시 평생학습관에서 지난 20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대의원대회에서 박남춘 국회의원이 인천시당 위원장에 당선됐다. 시당 위원장 선거는 당헌, 당규에 따라 인천소속 전국대의원의 20일 현장투표(50%)와 지난 17일∼18일 사이에 진행된 권리당원들의 전화 ARS투표(50%)를 합산해 당선자를 결정하는 방식이다. 투표 결과는 박남춘 국회의원이 67.33%, 박우섭 남구청장이 32.67%로 득표율을 기록해 박남춘 국회의원이 당선됐다. 박남춘 국회의원은 당선 소감에서 “끝까지 깨끗한 경선을 해준 박우섭 후보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지방정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6-08-22 08:20 광역 지방의회 역량강화 '열띤 논의' 서울시의회를 비롯 광역의회 운영위원장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정책보좌관제 도입, 의회인사권 독립 등 지방의회 공동현안에 대한 대책과 후반기 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 운영방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논의했다. 서울시의회 김선갑 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광진3)은 최근 서울시의회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소속 광역의회 운영위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도의회 운영위원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이정현 광주광역시의회 운영위원장을 비롯 김종천 대전광역시의회, 김종석 경기도의회, 김종문 충남도의회, 송지용 전북도의회, 박철홍 전 지방정치 | 이신우기자 | 2016-08-22 08:20 박범계,마사회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 발의 박범계 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서을)은 최근 마사회 장외발매소 도심외곽 이전을 골자로 한 한국마사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법안은 도박중독자를 양산하고 있는 장외발매소의 무분별한 확장을 저지하고 도심내 입점으로 인한 주거환경 저하 및 주민 피해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부적으로 법안은 장외발매소 설치에 있어 주거지역, 학교, 학교설립예정지 경계로부터 2㎞ 이내에 입점을 제한했다. 특히 부칙을 통해 이전 규정에 따라 주거지역, 학교 또는 학교설립예정지 경계선으로부터 2㎞ 이내 기설치된 장외발매소 또한 동법 시행 지방정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6-08-22 08:20 얽히고 설킨'당권 역학구도'계파별 셈법 분주 더불어민주당의 당권을 결정지을 ‘8·27 전당대회’가 21일로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전대 결과와 이에 따른 당내 역학구도 변화를 두고 계파별 계산이 분주해지고 있다. 당내에서는 범친노(친노무현)·친문(친문재인)의 표심이 갈라지면서 이번 전대를 기점으로 이후 당 주도권이 ‘신(新)친문’ 진영으로 쏠리느냐 아니면 이들을 제외한 범주류 진영으로 향하느냐의 기로에 설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분산되는 주류…전대 후 주도권은 어디로 당 안팎에서는 그동안 일사분란한 모습을 보였던 친노·친문 표심이 이번에는 추미애 후보와 김상곤 후보에게 분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6-08-22 08:20 '지구당 제도'12년만에 부활 조짐 정당의 지역 하부조직인 지구당 제도가 폐지 12년만에 부활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21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정치발전특별위원회 산하 선거제도개혁소위는 지난 17일 이런 내용을 담은 정당법, 정치자금법 등의 개정안을 공식 의제로 다루기로 결정했다. 다음달 1일에는 정치학회와 공동으로 공청회를 열어 선거제도 전반에 대한 개선 방안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소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유승희 의원은 “정당은 당원의 참여로 운영돼야 하는데, 현실 제도는 이와 너무 맞지 않는다”면서 “지구당이라는 구조가 있을 때 현장에 밀착한 여론 수렴을 통한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6-08-22 08:20 '발목잡힌'추경.청문회 무산 위기 여야가 추가경정 예산안 처리 및 조선·해운업 구조조정 청문회를 놓고 좀처럼 절충점을 찾지 못하면서 모두 무산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파행으로 지난 19일 가동됐어야 할 계수조정소위원회는 21일에도 열리지 못했다. 결국 여야 3당 원내대표가 합의한 ‘22일 추경안 본회의 처리’는 사실상 무산됐다. 추경안을 처리한 뒤 23∼24일 기획재정위원회, 24∼25일 정무위원회가 각각 열기로 한 청문회도 역시 일정을 맞추기가 어려워졌다. 합의 파기의 이유인 청문회 증인 채택과 개최 방식을 놓고 여야는 이날도 ‘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8-22 08:20 국민의당,잇단' 좌클릭'행보 '중도층 이탈'고민 깊어진다 국민의당은 최근 사드를 비롯해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 문제,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 거취 등 현안에 있어 가장 선명하고 강경한 목소리를 내 왔다. 이는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취임 이후 거대 여야의 틈바구니에서 제3당으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내기 위한 전략적 포석으로 풀이된다. 최근 미국 방문을 마치고 돌아온 안철수 전 대표도 한 강연에서 홍만표 변호사와 진경준 검사장, 우병우 수석 등을 거론하며 “도대체 이게 나라인가”라며 보기 드물게 강한 어조의 비판을 쏟아냈다. 그러나 당 안팎에서는 이런 ‘선명 야당’ 기조가 과연 적절한 선택인가에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6-08-22 08:20 정기열 경기도의장, 2016 전국 어울림 좌식배구대회 참석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은 지난 20일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열린 ‘2016 전국어울림 좌식배구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출전팀 선수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경기도장애인배구협회(회장 김효식)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출전선수, 응원단, 자원봉사자 250여명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열렸으며, 박근철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 이찬열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장호철 경기도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도 함께했다. 정 의장은 “장애의 구분이 없는 스포츠가 좌식배구의 매력이고, 좌식배구는 경기도의회가 꿈꾸는 세상과 닮았다.” 지방정치 | 김창진 수도권취재본부장 | 2016-08-21 15:36 임시국회 양보·타협의 정신 발휘해야 8월 임시국회의 최대 쟁점인 추가경정예산안 처리와 조선·해운 구조조정 청문회 개최가 줄줄이 불발될 가능성이 커졌다. 국회의장 주재로 여야 3당이 추경 처리와 청문회 개최에 합의했지만, 당리 당략에 '대국민 약속'을 뒤집는 구태를 제20대 국회도 반복한다는 비판이 불가피해졌다. 종합정책질의와 소위원회 심사 등의 일정을 고려하면 추경안이 여야가 당초 합의한 22일에 처리되기는 사실상 힘들게 됐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추경안 심사 파행은 최경환 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현 새누리당 의원)과 안종범 청와대 정책조정수석비서관, 홍기 사설 | . | 2016-08-21 11:28 유승희 국회의원, “나무를 지키자” 법안발의 더불어민주당 유승희 국회의원(서울 성북구갑)은 도시림등 조성·관리계획 수립과 가로수 나무의 벌목, 이설 등의 행위를 할 때 지자체의 일방적인 결정이 아닌 전문가와 주민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과해야 하는 [산림자원 조성 및 관리에 관한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유승희 국회의원에 따르면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도로확장, 승강장 개선공사 등을 명분으로 지역주민들의 의견 수렴절차 없이 무분별하게 벌목을 했다고 지적했다. 더욱이 수십 그루의 나무나 수령이 오래된 고목 가로수까지 제거하여 지역주민과 갈등이 발생하고 자연생태훼손 문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6-08-20 21:16 박용진 국회의원, 리우 패럴림픽 출전 국가대표 격려방문 박용진 국회의원, 리우 패럴림픽 출전 국가대표 격려방문 더불어 민주당 박용진 국회의원(강북을)은 19일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김종인 대표와 함께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을 방문, 2016 리우패럴림릭 참가를 위해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했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지난 1월 18일부터 이천훈련원에서 훈련에 돌입했으며 현재 11종목 139명의 선수가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막바지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6년 리우패럴림픽 대회는 9월 7일~18일까지 12일간 176개국 5000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며 우리나라 선수단은 종합 12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박용진 지방정치 | 백인숙기자 | 2016-08-20 13:09 지방의회 역량강화․정책보좌관제 도입 논의 지방의회 역량강화․정책보좌관제 도입 논의 이신우기자=서울시의회를 비롯 광역의회 운영위원장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정책보좌관제 도입, 의회인사권 독립 등 지방의회 공동현안에 대한 대책과 후반기 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 운영방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논의했다. 서울시의회 김선갑 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광진3,사진)은 최근 서울시의회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소속 광역의회 운영위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도의회 운영위원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이 자리에는 이정현 광주광역시의회 운영위원장을 비롯 김종천 대전광역시의회, 김종석 경기도의회, 김종문 서울 | 이신우기자 | 2016-08-19 11:22 경기도의회 새누리,2기 연정 안착 협의안 도출 경기도의회 새누리당(대표의원 최호)은 지난 17일 정책위원회(위원장 방성환)주관으로 개최된 연정위크숍을 통해 정책위원, 재정전략위원, 연정실행위원들과 함께 2기 연정의 안착을 위한 새누리당의 연정협의안을 도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여·야 간 갈등으로 소모적 정쟁을 극복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도정 구현과 도민행복의 극대화를 위해 노력하자는데 중론이 모아졌다. 최호 대표 의원은 “1기 연정은 새로운 정치 실험의 성공적인 첫발이었으며, 오늘의 토론으로 2기 연정에서는 새누리당의 가치와 이념을 반영한 경제활성화, 정치, 안 지방정치 | 김창진 수도권취재본부장 | 2016-08-19 08:29 與"박원순.이재명 대권욕심 가득" 새누리당이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재명 성남시장 등에 대한 공세 수위를 점차 높이고 있다. 가장 큰 이유는 이들 지자체가 시행 중인 청년 실업수당 지급이 대표적인 대중인기영합주의로서 국민 세금을 낭비할 뿐 아니라 중앙정부의 정책과도 어긋나 행정의 효율성과 일관성을 해친다는 것이다. 이를 두고 야권의 잠재적 차기 대권주자까지 내년 12월 대선을 앞두고 견제구를 날리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이미 유력 대권주자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에 대해서는 건국절의 역사적 인식을 놓고 “얼빠진 주장”이라며 적극 공세를 펼친 상태다. 이는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8-19 08:29 당권,추경 불발 대비 ‘플랜B’검토 정부와 새누리당이 당초 여야가 합의한 22일 추가경정예산안 처리 불발에 대비한 ‘플랜B’를 마련 중이다. 여권 핵심 관계자는 18일 “추경에 들어간 항목을 본예산에 반영하는 ‘긴급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며 “추경이 안 되는 경우도 대비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번 추경 규모는 11조원이다. 내년 본예산 규모가 400조원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추경 통과 여부에 따라 약 2.8%의 수치 변동이 불가피하다. 본예산 제출 기한은 올해부터 회계연도 개시 120일 전으로 앞당겨져 내달 2일까지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정치일반 | 서정익·이신우기자 | 2016-08-19 08:29 김용석 시의원, 택시요금 카드수수료 지원 개선안 담은 조례 개정안 대표발의 김용석 시의원, 택시요금 카드수수료 지원 개선안 담은 조례 개정안 대표발의 서울시의회 김용석 의원(더불어민주당, 도봉1)이 16일 택시요금 카드수수료 지원 기준 합리화와 존속기한 폐지를 주 내용으로 하는 '서울특별시 택시요금 카드수수료 지원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김용석 의원은“현행 1만원 이하라는 택시요금 카드수수료 지원기준이 특별한 근거 없이 정액으로 정해져 있어 제도의 안정적 운영에 부정적 영향이 있을 수 있어 택시 기본요금의 3배 이하로 지원기준을 정율로 변경하고자 했다”며 “아울러 2017년 12월까지 한시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택시요금 카드수수료 지원정책이 택시운송사업자 지방정치 | 백인숙기자 | 2016-08-18 13:02 "여수시와 협력 '경도 해양관광단지'행정지원 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경도 해양관광단지 개발이 앞으로 원활하게 이뤄져 아시아 최고의 리조트가 빨리 조성되도록 전남도와 여수시가 협력체제를 갖춰 최대한의 행정지원에 나설 것이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당초 나흘로 예정했던 휴가를 건강검진과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개편대회 참석차 16일 하루로 단축하며 실국장들에게 서면으로 지시한 사항에서 “여수 경도에 국내 최대 금융그룹 미래에셋 주도의 컨소시엄이 1조 1000억 원을 투자하기로 한 것은 반가운 일이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이 지사는 또 최근 미래에셋 박현주 회장을 만난 자리에서 호남 | 남악/ 권상용기자 | 2016-08-18 08:55 "파주 통일동산 화상경마장 중단해야" 경기도 파주시가 통일동산내 화상경마장(마권장외발매소) 조성 사업을 승인한 것과 관련, 더불어민주당 파주지역 국회의원과 도·시의원들이 사업 철회를 촉구했다. 더민주 윤후덕(파주 갑)·박 정(파주 을) 의원과 경기도의회 박용수·최종환 의원, 파주시의회 박찬일·이근삼·최영실·손배찬·손희정 의원은 17일 성명을 내고 “한국마사회의 전국 30여 화상경마장 주변은 도박 중독, 가정 파괴, 강력 범죄 증가 등 사회적 문제가 멈추지 않고 있다”며 건립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들은 “1999년 개장한 대전의 한 화상경마장은 지역의 대표적인 도 지방정치 | 파주/ 김순기기자 | 2016-08-18 08:50 조선.해운업 구조조정 청문회 증인채택 '충돌' 정부가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위한 국회 예산결산특위가 17일 조선·해운업 부실화 책임 규명을 위한 청문회의 증인채택 문제로 파행됐다. 예결특위 김현미(더불어민주당) 위원장과 3당 간사인 새누리당 주광덕·더민주 김태년·국민의당 김동철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추경안 종합정책질의를 위한 전체회의를 앞두고, 예결위의 정상적인 진행 문제를 논의했으나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 새누리당은 이날 조선·해운업 청문회 증인채택을 둘러싼 여야의 대립으로 추가경정예산안 심의가 교착상태에 빠진 데 대해 “야당이 또다시 추경을 볼모로 정쟁을 벌인다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8-18 08:50 與"8.15 건국절 지정해야"野"언법정신 위배" 새누리당이 ‘1948년 8월 15일 건국’ 논란을 계기로 매년 8월 15일을 ‘광복절 겸 건국절’로 지정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를 구체화할 태세다. 심재철 국회부의장은 17일 여의도당사에서 열린 대표·최고위원·중진 연석회의에서 “모든 사람에게 생일이 있듯이 우리나라의 생일은 1948년 8월 15일”이라면서 “8·15는 광복절이자 건국절”이라고 말했다. 심 부의장은 그러면서 “우리나라는 생일이 아직 없는데, 이건 매우 유감스럽다”며 “이 부분은 분명히 법제화돼서 8·15를 광복절이면서도 건국절로서 모든 사람이 다시한번 나라를 되새기도록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8-18 08:5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017027037047057067077087097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