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74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추경 활용 지방·교육재정 2조원씩 지원” 정부가 편성하는 추가경정예산안을 활용, 지방재정과 지방교육재정에 약 2조원씩 지원될 전망이다.새누리당 김광림 정책위의장은 29일 혁신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추경으로) 일자리, 실업대책, 그리고 민생, 또 금액적으로 굉장히 큰 게 뭐냐면 지방재정과 교육재정에 2조원씩 가까운 재원이 교부돼 지방경제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는 누리과정(3∼5세 무상보육) 예산 등 지방교부금과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추가 배정을 의미한다.추경 10조원을 국채 발행 없이 순수한 지난해 내국세 잉여금과 올해 더 걷는 세금으로 마련할 경우 지방교부금(내 종합 | 서정익기자 | 2016-06-29 17:05 특권 곧 갑질(?) 국민의 보통·평등·직접·비밀선거에 의해 선출되는 국회의원은 국민을 대표해 법률을 제정, 비준, 개정 또는 폐지하고, 국가의 예산안을 심의·확정하며, 국정 운영을 감시하고 통제하는 국회의 권한 행사에 참여한다.강제위임이 금지된 오늘날의 대의 민주주의 제도에서 국회의원은 자신을 뽑아준 선거구민의 의사에 얽매이지 않고 국민 전체의 이익을 위해 활동해야 한다. 따라서 국회의원은 선거구민의 의사에 구속되지 않고, 전체 국민의 대표로서 국익을 위해 직무를 수행해야 한다.이처럼 국민 전체의 대표이자 입법부의 구성원인 국회의원은 그 직무를 독립적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화성·오산담당 | 2016-06-29 14:09 코레일테크 비정규직비율 95%, 최근 5년간 사상자 29명 모두 비정규직 한국철도공사 출자회사인 코레일테크 비정규직 비율이 95.3%며, 최근 5년간 안전사고 사상자가 29명에 달하고 역시 모두 비정규직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위원회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코레일테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코레일테크 정규직원은 44명이지만 비정규직은 977명으로 전체 직원 대비 95.3%가 비정규직이고 최근 5년간 21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했으며 사망자 8명에 중상 20명, 경상 1명이고 이들 모두 비정규직인 것으로 드러났다. 코레일테크에 비정규직이 지나치게 많다는 문제는 매년 지적됐지만 2014년 907명에 사회일반 | 박창복기자 | 2016-06-29 12:56 제13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 개최 제13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 개최 전국 300여 지역신문사가 회원사로 가입되어 있는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는 6월 29일 오후 2시 서울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제13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 분야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들을 대상으로 각 시.도협의회 추천과 공개 접수를 받아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수상자들에게 시상한다. 전국지역신문협회가 협회 창립 기념일인 6월 29일을 ‘지역신문의 날’로 공식 제정해 올해로 13년째 개 종합 | 박창복기자 | 2016-06-29 12:15 "역풍 맞을까"더민주,국민의당 관계설정 난감 더불어민주당이 28일 검찰 수사로 구석에 몰린 국민의당과의 관계설정을 두고 고심에 빠졌다. 여소야대 정국에서 함께 ‘거야(巨野)’ 진영을 구축해야 할 국민의당에 우군으로서 손을 내밀어야 한다는 주장도 있지만, 불법의혹에 휘말린 국민의당의 편을 들 경우 여론의 역풍에 처할 수 있어 난감한 상황이다. 당내에서는 가뜩이나 ‘서영교 논란’ 악재에 부딪힌 시점에 국민의당과의 공조 관계마저 흔들리면서 야권이 20대 국회 초반부터 주도권을 완전히 빼앗기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왔다. 더민주는 이날 검찰의 수사 진행상황과 국민의당 당내 기류에 촉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6-06-29 06:31 與'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공론화 나선다 새누리당이 20대 국회의 우선 추진과제로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를 본격적으로 공론화할 태세다.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의 이른바 ‘가족채용 의혹’을 계기로 그동안 당연하게 여겨졌던 의원들의 각종 특혜와 특권을 재점검하고 필요하면 이를 개선하는 노력을 집권여당이 주도하겠다는 것이다. 특히 일부 의원은 야당에 대한 비판과는 별도로 새누리당 의원 전원을 상대로 한 자체조사도 주장하고 나서 주목된다. 정진석 원내대표는 28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 작업에 속도를 내겠다”면서 “어제 열린 여야 3당 원내수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6-29 06:31 與野 '가습기 살균제'국정조사 구체화 진통 예고 여야가 가습기 살균제 사태에 대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키로 합의했지만 향후 조사 범위와 대상 등을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험로가 예상된다. 역대 정부의 책임 문제에 대한 여야의 ‘신경전’ 기류가 감지되는 가운데 청문회의 증인 범위 등을 두고 이견이 노출될 가능성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더욱이, 여당이 구의역 사고에 대한 국정조사 특위를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야당은 국정감사로 하면 될 사안이라고 맞서고 있어서 양측의 신경전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우선 구체적인 조사 범위 및 대상과 관련, 여야 모두 공식적으론 원인규명과 피해자 배상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6-06-29 06:31 성남시의회 더민주,김유석 의원 제명 결정 경기도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협의회는 부의장이기도한 김유석 의원에 대한 제명을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성남시의회 더민주당 김 용 대표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7대 후반기 의장선거에 있어 의총을 통해 여러 차례 당론과 규칙을 설명했으나 의총무단불참 및 당론위반을 했다”면서 “의총을 통해 김유석 의원에 대한 성남시의회 더민주당 협의회에서 제명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김유석 의원의 제명으로 인해 성남시의회 더민주당협의회 구성원은 16명으로 줄어들게 됐다. 지방정치 | 김순남기자 | 2016-06-29 06:31 새누리 오산당협"협치협의회 구성하자" 새누리당 오산시당원협의회가 정부와 국회, 지방의회 차원에서 일고 있는 정당 간 상생과 협력 등 협치(協治)에 적극 동참하고 향후 이를 구체화 할 협의회 구성을 민주당과 오산시에 제안했다. 새누리당 오산당협 이권재 위원장은 28일 기자회견을 통해 “정부와 국회 차원에서 모색되고 있는 정치적 협력과 상생의 키워드는 민의를 반영한 시대적 요구임을 자각한다”며 상생을 위한 협의회 구성을 제안했다. 이 위원장은 “다수가 소수를 배려하려는 의지와 노력이 협치의 기본정신이자 협력으로 가는 첫 걸음”이라며 “정당 간 교류활성화와 협치를 위한 지방 지방정치 | 오산/ 최승필기자 | 2016-06-29 06:31 화성시의회,후반기 의장단 선출 '대립 양상' 지난 2년 전 제7대 전반기 의장 선출 문제를 놓고 개원 첫날부터 갈등을 빚었던 경기 화성시의회가 후반기 개원 첫날부터 또 다시 의장단 선출과 관련, 대립양상을 보이며 순탄치 않은 의정활동을 예고했다. 화성시의회는 지난 27일 제153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고 제7대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실시했다. 선거는 더불어민주당에서 김정주 의원이, 새누리당에서 서재일 의원이 각각 출마했으나 더민주와 새누리의 의원수가 각각 10대 8로 구성된 가운데 선거 결과에서도 이 같은 의원수대로 10대 8로 김정주 의원이 선출됐다. 김 의원은 지난 6 지방정치 | 화성/ 최승필기자 | 2016-06-29 06:31 박노찬 서천군의원,후반기 의장 출마선언 충남 서천군의회 박노찬 의원(53?더민주·재선)이 ‘의회변화’를 주장하며 제7대 후반기 의장에 도전장을 냈다. 박의원은 지난 27일 의회 민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후반기 의장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박의원은 이날 더 공부하는 의회, 더 열린 의회, 더 높은 의회위상을 목표로 제시했다. 또 현재의 ‘교황선출방식’에서 ‘후보등록제’로 바꿔 후보가 소신을 발표하고, 추후 의장으로서 책임을 약속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의원은 이를 위해 “의회 내에 지역현안을 연구하고, 해당 관련 주민들과의 토론을 활성화할 수 있 지방정치 | 서천/ 노영철기자 | 2016-06-29 06:31 인천 중구의회 제7대 후반기 의장 김철홍 의원 인천시 중구의회는 27, 28일 이틀 동안 제249회 중구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제7대 중구의회 후반기를 이끌어갈 의장단과 상임위원회를 구성했다. 첫날 1차 본회의에서 진행된 의장단 선거에서는 김철홍 의원(더불어민주당·가선거구)이 의장으로, 유명복 의원(새누리당·가선거구)이 부의장으로 각각 선출됐다. 이어 둘째 날 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를 구성하고, 김영훈의원(새누리당·나선거구)이 운영총무위원장, 김규찬 의원(정의당·나선거구)이 주민복지건설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김철홍 신임 의장은 인사말에서 “앞으로 의장으로서 오로지 구민의 지방정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6-06-29 06:31 국가재정 튼튼히 해야 한다 브렉시트로 대한민국 경제의 구조개혁과 체질 강화가 더욱 절실하다. 따라서 위기관리를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재조명해야 한다. 브렉시트는 단기적인 금융 악재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으로 실물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브렉시트로 인한 글로벌 금융 불안은 당장 실물 경제에 급격한 파급 효과를 낳지는 않지만, 가계 소비와 기업 투자 심리를 위축시켜 세계 경제의 성장을 장기간에 걸쳐 위축시킬 수 있다. 이는 수출로 먹고사는 우리 경제에 근본적인 악재로 작용할 우려가 적지 않다. 안 그래도 한국 경제의 견인차였던 조선, 해운, 사설 | . | 2016-06-28 14:00 김용석 시의원, 전통시장 카드수수료 지원 담은 조례안 대표발의 김용석 시의원, 전통시장 카드수수료 지원 담은 조례안 대표발의 서울시의회는 27일 열린 본회의에서 전통시장 카드 수수료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서울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의결했다 고 밝혔다. 김용석 의원(도봉1. 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이번 조례안은 침체된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소비자가 전통시장에서 카드로 결제할 경우 발생하는 수수료를 시가 지원하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하고 있다. 김용석 시의원에 따르면 서울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대책으로 소비자들의 주요 불만사항으로 제기된 전통시장 카드결제 활 지방정치 | 백인숙기자 | 2016-06-28 11:32 서울시의회 양준욱 9대 후반기 의장, “부당한 관행과 무사안일 뿌리 뽑고 지방자치의 허점들 차근차근 메워 나가겠다.” 서울시의회 양준욱 9대 후반기 의장, “부당한 관행과 무사안일 뿌리 뽑고 지방자치의 허점들 차근차근 메워 나가겠다.” 서정익 기자 = 서울시의회는 27일 제268회 정례회 본회의를 열고 제9대 후반기 서울시의회를 이끌어 갈 의장에 양준욱 의원(더민주∙강동3)을 선출했다. 무기명 투표로 실시된 이날 의장선거에서는 재적의원 106명 중 91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투표결과 양준욱 의원이 총 86표를 얻어 당선됐다. 부의장 선거에서는 조규영 의원(더민주∙구로2)이 투표 참여인원 87명 중 82표를, 김진수 의원(새누리∙강남2)이 투표 참여인원 90명 중 83표를 얻어 각각 부의장에 당선됐다. 신임 의장과 부의장의 임기는 오는 7월 지방정치 | 서정익기자 | 2016-06-28 09:37 실질적 지방분권 실현 '열띤논의'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대표회장 조충훈 순천시장)는 최근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제20대 국회에 바란다! : 지방분권 입법과제와 실천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제20대 국회가 출범함에 따라 향후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방향과 과제를 제시하고 실천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형기 교수(충북대, 행정학)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는 이기우 교수(인하대, 법학)가 발제를 맡았고 이진복 의원(새누리당), 김두관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엽 의원(국민의당), 염태영 수원시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제20대 국회의 피플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6-06-28 07:31 평택시의회,제184회 임시회 연다...의장 선출 등 원구성 추진 경기 평택시의회(의장 김인식)는 28일 제18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새누리당 8석, 더불어민주당 7석, 국민의당 1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장을 선출할 계획이다. 시의회는 내달 1일부터 13일까지 제185회 임시회기 날짜까지 계획돼 있다. 지방정치 | 평택/ 김원복기자 | 2016-06-28 07:24 더민주 기초단체장협의회장에 이해식 강동구청장 이해식 서울 강동구청장이 지난 26일 천안시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기초단체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단일 후보로 출마해 만장일치로 회장에 당선되었다. 이날 후보연설에 나선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오직 주권자에 뿌리박은 민주적 당무 운영, 분권과 자치로 집권 기반을 강화하는 혁신적인 당무 운영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기초단체장협의회가 제 역할과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작은 밀알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정기총회회에는 박영선(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장), 송영길, 양승조 의원 등이 참석해 이해식 강동구청장의 회장 취임을 축하했다. 더 지방정치 | 이신우기자 | 2016-06-28 07:24 화성시의회 제7대 후반기 의장에 김정주 의원 경기 화성시의회는 27일 제15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7대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실시했다. 선거결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정주 의원(우정·장안·팔탄)이 1차 투표에서 재적의원 18명 가운데 10표를 얻어 화성시의회 후반기 의정을 이끌게 됐다. 새로 선출된 김 의장은 “후반기 의정활동은 견제와 균형, 건전한 비판, 생산적인 정책개발로, 화성시 의회상을 재정립 해 62만 화성시민의 대변자로서의 의회 위상을 높여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부의장 및 각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위원장 선거는 28일 제2차 본 지방정치 | 화성/ 최승필기자 | 2016-06-28 07:24 더민주 '발등에 불'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27일 ‘서영교 논란’과 관련 대국민 사과를 하는 등 논란 수습을 위해 전면에 나섰다. 야권이 그동안 ‘도덕적 상대우위’를 강조해왔던 점에서 당 지도부가 온정주의적 태도를 보이며 ‘제식구 감싸기’식으로 넘어갔다간 이중잣대 적용에 따른 역풍과 함께 이미지 타격이 만만치 않을 수 있는 상황이다. 때문에 당 지도부는 엄정 대처를 강조하며 불길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다만 여당의 공세가 만만치 않은데다, 지도부에 대해서도 서 의원을 둘러싼 의혹을 알면서도 그를 공천했다는 책임론이 나오고 있어 당분간 논란은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6-06-28 07:2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117127137147157167177187197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