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산문화재단은 오는 28일 봄이 오는 길목에서 만나는 서정적 공연으로, ‘봄을 부르는 선율-Love & Romantic’을 선보인다. 팝페라 가수 한아름, 싱어송라이터이자 피아니스트인 정환호, 색소포니스트 루카스의 솔로, 듀엣, 트리오 무대로 구성되는 이번 공연은 80분간 팝, 재즈, 자작곡 및 즉흥연주로 관객들에게 멋진 무대를 선사한다. 팝페라 가수 한아름은 한양대 성악가를 졸업하고, 다양한 오페라와 뮤지컬무대를 서며, 경력을 차근히 쌓아올려 방송과 광고까지 진출했다. 또, 실력을 인정받아 많은 굵직한 행사에 초대돼 전국을
피플 | 오산/ 최승필기자 | 2018-02-20 1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