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원희룡 "한동훈, 민주당 당원인가…내부 갈등 촉발하는 나쁜 정치" 국민의힘 원희룡 대표 후보는 1일 한동훈 후보를 향해 "더불어민주당 당원이냐"며 비판했다.원 후보는 페이스북에서 '전당대회를 정정당당한 축제로 만들자'는 한 후보의 발언을 두고 "... 여성가족부 당분간 유지…정부조직 개편안 포함안돼 대통령실, 정무장관직 신설…"국회소통 강화" 대통령실이 국회와의 소통을 전담할 정무장관직을 신설한다.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1일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정무장관직을 신설해 국회와 정부와의 실효적이고 실질적인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정 실장은 "앞으로 주요 정책 현안과 국정 현안들에 대해서 의원님들의 의견을 충분히 경청하고 또 충분히 설명해 드리고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강... 기사 (15,19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성주 성산포대,고지애 위치 '軍 효용성.주민안전'최적" 경북 성주 사드 배치 결정은 군사적 효용성은 물론이고 주민 안전과 중국의 반발 등까지 두루 고려한 조치로 풀이된다. 지역방어시스템인 사드는 전방 120도 범위로 200㎞까지, 후방으로는 100㎞까지 탄도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성주에 사드가 1개 포대가 배치되면 전방으로 평택과 대구 등 핵심 주한미군 시설과 육·해·공군본부가 있는 충남 계룡대 등을 모두 방어할 수 있으며, 후방의 부산을 포함한 남부 상당 지역도 요격 범위 내에 들어오게 된다. 사드 1개 포대는 포대 통제소와 사격통제 레이더 1대, 발사대 6기, 요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6-07-14 00:00 황희의원 ‘사드 정말 필요한가?’ 긴급토론회 개최 황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서울 양천갑) 주최로 진행되는 “사드가 정말 필요합니까? 미국의 이익인가, 우리의 이익인가”라는 토론회를 오는 18일 9시 30분 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는 최종건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한반도 사드 배치와 동아시아 정세 전망’,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국방안보센터 연구위원이 ‘미국 대선 관점에서 본 사드 배치 결정의 문제점’을 주제로 나선다. 토론자는 김창수 코리아연구원장과 김준형 한동대 국제어문학부 교수이며 토론회 사회는 황희 의원이 나설 예정이다.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6-07-13 17:28 한정애 의원, 근로시간단축을 위한 근로기준법 발의 한정애 의원, 근로시간단축을 위한 근로기준법 발의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은 13일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한정애 의원은 지난 7월 5일 대정부질문에서 2004년 7월 이후 주당 근로시간이 44시간에서 40시간으로 단축되었음에도 잘못된 고용노동부의 행정해석으로 근로시간한도가 64시간에서 68시간으로 늘어난 점을 지적했었다. 이와 관련된 후속 법안이다. 현행 근로기준법 53조 1항에 따르면 당사자간 합의시 1주에 12시간 한도로 연장근로를 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 노동부는 휴일근로는 연장근로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법취지에 어긋나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6-07-13 17:23 국민의당"사드 국내 배치 결정 철회" 당론 채택 국민의당이 12일 사드 국내 배치 결정 철회를 당론으로 채택했다. 국민의당이 이날 오전 의원총회에서 채택한 당론은 사드배치 반대와 한미 당국의 배치 결정 철회 촉구, 향후 배치시 국회 동의 요구 등이다. 개별 의원 발언에서도 사드배치에 반대하는 목소리와 함께 향후 대응 방안에 대한 제안이 이어졌다. 군 장성 출신의 김중로 의원은 “(스스로를) 보수로 생각하는데, 사드는 양심을 걸고 반대해왔다”며 “안보적·경제적 리스크가 대단히 크다”며 반대 의견을 밝혔다. 안철수 전 대표는 “북한에 대한 미사일 대응력을 얻는 대신에 북한의 핵 보유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6-07-13 07:45 유승민 "차기 대통령,개혁정신.열정 등 필요" 새누리당 유승민 의원은 12일 “다음 대통령에게는 무너진 사회정의를 바로세우는 개혁정신, 공동체에 대한 열정이나 공감, 이런 것이 굉장히 필요한 덕목”이라고 말했다. 유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에 출연해 이같이 밝히고 “나 자신이 그런 (대통령 후보로) 준비가 돼 있느냐 하는 점에 대해서는 정말 깊은 고민을 하고 있고, 아직 그런 결심을 한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새누리당이 보수정당으로서 지금 공동체의 둑이 무너져 내리는 것을 막고 공동체를 지키는 것이야말로 지금 보수에 주어진 시대적인 과제 아니냐”고 강조했다.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7-13 07:45 與 "파견법 등 노동개혁 반드시 관철시킬것"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와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12일 파견법 등 노동개혁 4법의 국회 통과 당위성을 강조하기 위한 현장행보를 시작했다. 정 원내대표와 남 지사는 이날 오전 경기도 안산 단원구의 금속 표면처리 전문업체 ‘제이미크론’을 찾아 “오늘은 들으러 왔다”면서 “뿌리산업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말해주면 당과 정부, 경기도가 해결책을 고민해 보겠다”고 약속했다. 정 원내대표는 “파견법은 제이미크론과 같은 뿌리산업 기업과 근로자에게 고루 이익이 돌아갈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하는 법안”이라며 “새누리당이 노동개혁 4법, 특히 파견법은 정치일반 | 안산/ 허채성기자 | 2016-07-13 07:45 서청원 출마임박설 '솔솔' 새누리당 8·9 전당대회에 친박(친박근혜)계 서청원 의원의 출마가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 친박계 홍문종 의원은 12일 YTN 라디오에 출연, “서 전 대표와는 표밭이 겹치고, 정치적으로 여러 가지 호흡을 같이했었다”면서 “그분이 결정하고 나서 (전대 출마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2012년 대선에서 조직 부분을 담당하고, 현 정부 출범 초기에도 당 사무총장을 지내 조직력에서는 강점이 있지만 지역 기반이 서 의원과 같은 경기도라는 점에서 표 분산을 우려한 것으로 보인다. 같은 친박계의 원유철 의원도 출마를 막판까지 고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7-13 07:45 野'전면개각'카드로 與압박 고삐죈다 야권이 12일 전면개각 카드를 꺼내들며 대여 압박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이 먼저 회의석상에서 공개적으로 박근혜 대통령에게 요구하고, 국민의당이 이에 화답한 흐름이다. 더민주로선 전날 자진탈당한 서영교 의원을 비롯, 소속 의원들의 언행 논란으로 수세에 몰린 국면에서 벗어나 정국 주도권을 되찾겠다는 포석으로 보인다. 여기에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인 사드(THAAD)의 한반도 배치 결정을 둘러싸고 내부 기류가 복잡하게 흘러가고 있는 상황에서 외부로 화살을 집중하려는 차원도 없지 않아 보인다. 우상호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6-07-13 07:45 정부 "대구공항,새 부지 신속히 선정" 정부는 대구공항 통합이전 계획에 따라 새 공항 부지를 1∼2개월 안에 선정할 방침인 것으로 12일 전해졌다. 청와대의 한 관계자는 이날 “여러 지자체에서 관심을 갖고 있다”면서 “이전 부지를 선정하는 데 한두 달 정도면 될 것으로 보인다. 최대한 신속하게 새 공항 부지를 선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전날 박근혜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국방부와 국토교통부 등 유관 부처들로 태스크포스(TF)를 꾸려 지리적 여건과 군·민간공항 겸용으로서의 입지 조건 등을 두루 분석해 새 공항이 들어설 곳을 선정한다. 이 공항은 영남권 신공항의 밀양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7-13 07:45 김성태의원, 매년 1월 7일 ‘해외 건설인의 날’ 법정 기념일 추진 김성태의원, 매년 1월 7일 ‘해외 건설인의 날’ 법정 기념일 추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성태의원(새누리당, 강서을)은 '해외 건설인의 날 제정 관한 법률안'을 12일 20대 국회에서 재발의 했다. 법안은 한국 기업 최초로 수주한 해외건설 사업인 태국의 '파타니∼나리티왓고속도로' 공사를 위해 인력 송출을 시작한 날인, 1월7일을 ‘해외 건설인의 날’로 지정하고, ‘해외 건설인 주간’을 정해 노고를 기념한다. 주요내용은 국토교통부 장관은 ‘해외 건설인의 날’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3년마다 중앙행정기관의 장과 협의를 해야 하며, 해외 건설인의 긍지를 높인 행적이 뚜렷한 사람에게는 포상할 수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6-07-12 16:42 황희의원 "공공구매 확대해 청년창업 ‘디딤돌’ 돼야" 황희의원 "공공구매 확대해 청년창업 ‘디딤돌’ 돼야"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서울 양천갑)이 정부가 공공구매로 (예비)청년창업자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11일 대표발의 했다. 2010년 77만3226개였던 신생기업이 2014년 84만2789개로 5년간 6만9573개 업체가 새로 생겨났다. 하지만 대통령령으로 정한 39세 이하의 (예비)청년창업자는 2010년 25만20개 업체에서 2014년 24만5156개 업체로 4,864개가 오히려 줄었다. 반면 50대 창업자는 2010년 17만9628개에서 2014년 21만8497개로 늘었다. 또한 60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6-07-12 16:03 軍 "北 사드대응 위협 단호.강력히 응징할터" 우리 군은 11일 북한이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사드·THAAD)의 주한미군 배치 결정에 물리적 대응조치를 위협한 데 대해 “억지주장을 지속하면 단호하고 강력한 응징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은 오늘 아침 총참모부 포병국 중대경고를 통해 우리 군의 한반도 사드배치를 강도 높게 비난하면서 물리적 대응조치, 무자비한 불벼락 등 노골적인 위협 언동을 통해 한반도 긴장 상황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문 대변인은 “북한은 한미의 사드배치 결정을 비난하기에 앞서 한반도의 정치일반 | 연합뉴스/ 이정진기자 | 2016-07-12 07:57 서청원 '전대출마 압박'장외서 장고모드 친박계로부터 전당대회 출마 압박을 받고 있는 서청원 의원이 11일에도 여의도로 돌아오지 않은 채 장고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 의원은 지역구인 경기 화성에 머물며 주말에 이어 지지자와 측근들의 의견을 다양하게 듣고 향후 거취에 대한 고민을 거듭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 의원 측은 “현재로서는 출마 선언 계획은 전혀 없다”고 잘라 말했다. 그러나 결단이 임박했다는 추측은 끊이질 않고 있다. 한 친박계 의원은 “이미 마음을 정했지만 전대 출마자들이 모두 서 의원을 공격하고, 또 갈등이 증폭될 것을 우려해 선뜻 선언을 못하는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7-12 07:57 2野,사드 공동대응 입장차로 균열조짐 미국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사드·THAAD)의 한반도 배치 결정과 관련,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여전히 입장차를 보이면서 균열 양상을 드러냈다. 더민주는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언급한 국민투표에 대해 그럴만한 사안이 아니라고 반대했고, 국민의당은 더민주의 태도가 ‘오락가락’한다면서 쓴소리를 서슴지 않았다. 국민의당은 사드 배치에 대한 더민주의 태도가 애매하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비대위 회의에서 “제가 크게 염려하는 것은 더민주의 지도부에서 사드 배치를 사실상 용인하는 그런 정체성의 문제”라면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6-07-12 07:57 "생존의 문제" "K2.민간공항 통합이전" "희망의 전기를" 박근혜 대통령이 11일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광복절 특사, 대구 K2 공군기지 이전, 사드 부지 선정 논란 등과 관련해 패키지 처방전을 내놓으며 국민단합을 당부했다.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가 지난 8일 박 대통령과 새누리당 의원단의 오찬에서 “국민 통합 분위기를 진작하기 위해 분야별로 ‘규모 있는’ 특사 조치를 해주시면 좋겠다”고 제안한 지 사흘 만에 전격적으로 이뤄진 것이다. 청와대 안팎에선 일단 올해 사면도 예년과 비슷하게 민생에 초점을 맞춰 서민과 영세업자, 중소기업인 등 생계형 사범을 위주로 단행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7-12 07:57 김성태의원, 반쪽 행복 대체휴일 개선 '근로기준법' 개정안 대표발의 김성태의원, 반쪽 행복 대체휴일 개선 '근로기준법' 개정안 대표발의 강서을 새누리당 김성태의원은이 11일 대체휴일에 근로자가 차별없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은 그동안 취업규칙이나 단체협약, 노사협의에 따라 휴일로 쉬었던 공휴일을 '법정 유급휴일'로 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단, 기업 사정에 따라 근로자 대표와 서면 합의한 경우, 공휴일 대신 다른 특정 근로일에 유급 휴일을 줄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우리나라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을 통해 공휴일을 규정하고 있으나, 기본적으로 휴무에 관해서는 개별 기업에 맡겨 놓고 있어, 민간기업의 경우 취업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6-07-11 17:10 與野 비례대표 '전문성 살리기'나섰다 직능대표로 국회에 입성한 여야 비례대표 의원들이 전문성 살리기에 나섰다. 개원 후 한 달가량 국회 분위기 파악을 마치고 자신의 전문분야 관련 법안을 대표발의하거나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의정 활동에 본격 시동을 거는 모습이다. 10일 정치권에 따르면 20여 년간 주택·건설시장을 연구해 온 새누리당 김현아 의원은 ‘임차인·임대인 모두가 행복한 임대차보호법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청년 일자리 부족과 고령화에 따라 주택을 소유할 수 없는 ‘렌터 세대’가 증가하는데 따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시작한 프로젝트다. 책상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7-11 08:16 '돌아온'文 '맺집키운'安 야권 장외 대권경쟁 본격화 야권의 유력 대권주자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와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공교롭게도 비슷한 시기에 당과 거리를 두게 되면서, ‘계급장’을 떼고서 장외에서 경쟁을 벌이는 모양새가 됐다. ‘자유의 몸’이 된 이들은 당분간 물밑에서 정중동 행보를 하면서, 내년 대선에서 핵심 어젠다로 제시할 자신의 브랜드를 가다듬는 데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10일 일각에서는 지금이 둘에게 기회가 아닌 위기가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문 전 대표는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분간 ‘로우키’를 유지해야 하는 상황에서 후발주자들의 보폭이 빨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6-07-11 08:16 與'서청원 vs 나경원'당권 빅매치 성사되나 새누리당 8·9 전당대회 판세가 점차 예측불허의 형국에 빠져들고 있다. 4·13 총선 패배로 거물급 정치인들이 뒤로 물러나면서 ‘김빠진’ 전대가 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돌았지만, 최경환 의원의 불출마 선언 이후 친박(친박근혜)계가 서청원 의원의 출마를 조직적으로 밀면서 상황이 급변했다. 손사래를 치던 서 의원은 8일 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한 청와대 오찬 참석 후 곧바로 지역구인 경기 화성에 내려가 주변의 의견을 들으며 숙고에 들어갔다. 그러자 비박(비박근혜)계도 술렁거리기 시작했다. 5선의 정병국 의원과 3선 김용태 의원이 출마를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7-11 08:16 국민연금기금 공공투자'野政 협의'고삐 더불어민주당이 이번주 국민연금기금의 공공투자 방안과 관련, 관계 부처 책임자들을 대거 국회로 불러들여 정책 협의를 한다. 통상 당정 협의회라는 이름으로 진행되온 정부와 여당간 논의틀을 벗어나 정부와 야당간 논의 테이블이 마련되는 이른바 ‘야(野)-정(政) 협의’인 셈이다. 새누리당이 탈당자 복당으로 1당 지위를 회복하긴 했지만, 4·13 총선에서 1당에 올랐던 더민주의 달라진 ‘파워’를 보여주는 대목이기도 하다. 더민주는 지난 5월에도 기획재정부를 비롯한 9개 정부 부처 및 공공기관의 차관급 인사들로부터 기관 현안을 청취하는 등 2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6-07-11 08:1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3173273373473573673773873974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