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17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제주도, 전 읍면동 전기차·충전기 배치 제주도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모든 읍·면·동사무소에 공무용 전기자동차와 충전기(완속)를 배치, 무료 충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주도는 올 상반기에 전기차와 충전기 각 18대를 구입, 건입·노형·이도1동 등 제주시 18개 동사무소에 1대씩 배치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이들 동사무소에 전기차와 충전기가 배치되면 제주시 19개 동, 7개 읍·면, 서귀포시 5개 읍·면, 12개 동사무소 등 도내 43개 읍·면·동사무소 모두가 전기차와 충전기를 운영하게 된다. 도는 그동안 읍·면·동 공무용으로는 기아 레이EV만 구입했으나 올해부터는 해당 종합 | 제주/ 현세하기자 | 2014-01-05 04:55 세종시청사 신축비 부족 … 연내완공 차질 청사 건립 필요 정부예산 69%에 불과 내년 5∼6월 완공…시정운영 혼란 예상 세종시 신청사 건립을 위한 올해 정부 예산이 연내 완공에 필요한 예산의 69%에 불과해 사업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2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세종시에 따르면 전날 새벽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새해 예산에 세종시 신청사 건립비 353억 원만이 반영됐다. 이는 신청사가 당초 계획대로 오는 11∼12월 완공하는 데 필요한 예산(505억 원)의 69.9% 수준이다. 152억 원이 부족한 것이다. 이에 따라 신청사 완공은 계획보다 6개월 정도 지연된 내년 5 종합 | 세종/ 유양준기자 | 2014-01-05 04:55 전남도, 올해 국고사업비 4조7989억원 확정 호남고속철·광주∼완주간 고속도 건설 박차 전남도는 지역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호남고속철도(송정∼목포) 건설과 광주∼완도 간 고속도로 건설 사업비를 포함한 2014년 국고현안사업비 4조 7989억 원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확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6223억 원 호남고속철과 광주∼완도 간 고속도로 확보 예산은 각각 400억과 100억 원이다. 호남고속철도 1단계 구간인 오송∼송정 구간이 연말까지 마무리되고 이어 2단계 구간인 송정∼목포 구간을 추진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호남고속철도가 완공되면 전국 반나절 생활권으로 진 종합 | 남악/ 권상용기자 | 2014-01-05 04:54 사회적경제 유산 창출 프로젝트 추진 강원도, 2018 평창동계올림픽 참여지원 협동조합 등 통해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 강원도가 주민소득과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지속 가능한 사회적 경제 유산 창출을 위한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도는 올해부터 사회적 경제조직의 평창동계올림픽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사회적 경제 레거시(유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도내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 경제조직의 동계올림픽 참여를 통해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 지역사회 공헌 등 지속 가능한 사회적 경제 유산을 창출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그동안 도내에서 종합 | 춘천/ 이석모기자 | 2014-01-05 04:53 세종시, 지난해 59개 기업유치 ‘괄목 성과’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유한식·이하 세종시)가 지난해 총 59개 기업 유치를 성사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수도권에서 55개, 비수도권에서 4개의 기업을 유치해 6,380명의 일자리 창출효과를 거뒀다. 지속된 경기침체와 수도권 규제 완화 등 대내외적인 여건악화로 지방의 기업유치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신생 세종시가 많은 기업을 유치한 것은 ‘세종시의 높은 미래 투자가치’에 대한 대내외적인 인정은 물론 세종시의 적극적인 투자유치 노력의 결과로도 풀이된다. 유한식 시장은 “미래산단과 첨단산단 등 2개 민 종합 | 세종/ 유양준기자 | 2014-01-02 10:44 청주시, 하수처리 찌꺼기도 자원화 사업 추진 충북 청주시는 하수처리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하수 슬러지를 시멘트 원료로 재활용하는 자원화 사업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시에 따르면 하수 슬러지 처리는 소각, 매립, 복토재, 비료, 녹생토, 연료화 또는 시멘트 원료화 등의 방법 가운데 주로 소각과 매립을 통해 처리되고 있다. 이 중 시멘트 원료화는 시멘트 생산에 필요한 점토질을 슬러지로 대체해 공급하는 것으로 하수 찌꺼기를 자원으로 재활용이 가능하고 폐기물 처리 시 발생하는 2차 오염도 없는 우수한 처리 방법이다. 시 환경사업소가 68만 청주시민이 쓰고 버리는 생활하수 1일 종합 | 청주/ 양철기기자 | 2014-01-02 10:44 인천시, 물수요관리 추진성과 평가 ‘전국 1위’ 인천시는 1일 환경부에서 전국 16개 시·도를 대상으로 실시한 물수요관리 추진성과 평가 결과, 특별·광역시 부문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해 최우수 기관표창을 받는다고 밝혔다. 송영길 시장은 “이번 평가 1위는 민선5기 시정의 주요목표인 5R운동 중 핵심사업인 물절약을 위해 ▲절수기기 보급 ▲물 재활용 및 중수도보급 ▲물절약 교육 및 홍보 ▲노후관 교체 ▲물절약 민간대행사업 전국최초 도입 ▲수도요금 현실화 등 물수요관리를 위해 총력을 다해 얻은 결과라는데 그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시는 시민들에게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물절약 종합 | 인천/ 정원근기자 | 2014-01-02 10:43 전남 최대 현안 ‘솔라시도 사업’ 제속도 道, 구성지구 기공 이어 삼호지구 땅값 문제 해결 전남도의 최대 역점 사업 중 하나인 ‘솔라시도 사업’(서남해안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지난달 구성지구가 기공식을 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 데 이어 영암 삼호읍 일원에 조성 계획인 삼호지구 땅 문제가 해결됐다. 1일 전남도에 따르면 솔라시도 삼호지구 간척지(8.7㎢)에 대해 최근 사업 시행업체인 ‘서남해안레저’와 한국농어촌공사 간 양도·양수 협약이 체결됐다. 삼호지구는 사업 예정부지에 대해 소유자인 한국농어촌공사와 감정평가 적용 시점을 놓고 이견을 보여 종합 | 남악/ 권상용기자 | 2014-01-02 10:42 경북도, 농어촌개발 15개 분야에 2천억원 투입 경북도는 살고 싶은 복지 농어촌 건설을 위해 올해 농어촌개발 15개 사업에 2064억 원을 투입한다고 1일 밝혔다. 8개 시·군에 97억 원을 들여 농어촌 특유의 자연·문화·사회 자원을 활용한 영주 부석지구 콩·사과 테마공원 등을 만든다. 경주시 산내면 등 22개 시·군 67개 읍·면에는 1029억 원을 투입해 문화·복지·기초생활 기반시설 기능을 강화하는 읍·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을 추진한다. 공동체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몇개의 마을을 권역으로 묶어 소득증대, 경관개선 등의 사업을 진행하는 마을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에 593억 종합 | 경북/ 신용대기자 | 2014-01-02 10:41 제주 국제 크루즈 관광 ‘순항’… 연간 50만명 예상 오늘 중국 상하이 관광객 2천여명 입항 연말까지 크루즈선 13척 250차례 기항 새해 국제 크루즈 선박을 타고 제주를 찾은 관광객이 연간 50만 명에 이를 전망이다. 1일 제주도에 따르면 이탈리아 선적의 크루즈 선인 코스타 아틀란티카호(8만 5000t급·여객정원 2680명)가 국제 크루즈 선으로는 새해 처음으로 2일 중국 상하이에서 관광객 2000여 명을 태우고 제주항에 입항하는 것으로 시작으로 연말까지 크루즈 선 13척이 모두 250차례에 걸쳐 제주에 기항할 예정이라는 것. 제주에 기항하는 크루즈 선 척수는 지난해와 같지만 기항횟 종합 | 제주/ 현세하기자 | 2014-01-02 10:41 경북도, 예비사회적기업 내년 31곳 신규 지정 경북도는 내년 상반기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 31곳을 신규 지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신규 기업은 내년 1월 1일부터 1년간 지정되고 1년 단위로 재심사를 거쳐 최대 3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이 기업들에는 일정기간 일자리창출을 위한 인건비·제품홍보 및 신제품개발을 위한 사업개발비 지원, 사회적기업 박람회 및 홍보운영관 참여 기회, 공공기관 우선 구매, 전문지원기관의 맞춤형 교육 및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신규 지정기업은 포항운하크루즈 사업, 전통음식 체험 및 관광, 의류제작 및 패션교육, 화훼재배·판매, 장애우를 고용한 자동차부품 종합 | 경북/ 신용대기자 | 2014-01-01 02:52 충남도, 시·군 살림살이 ‘한눈에’… 지출내역 홈피 공개 충남도는 지난 6월부터 공개 중인 세출예산 지출내역을 내년부터 도내 전 시·군까지 확대해 도와 시·군의 홈페이지에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세출예산 지출내역 공개시스템은 도와 시·군의 세부사업별 예산편성내역과 현재까지 지출총액, 세부적인 지출목적 등의 정보를 담고 있어 일반 국민이 도와 시·군의 살림살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시스템은 도가 행정에 대한 신뢰제고와 도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지난 6월부터 도입해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지난해 하반기 안전행정부로부터 지방자치단체 우수 정보시스템으로 선정된 바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4-01-01 02:52 서울시, 2년간 채무 2조5천억원 감축했다 올해 SH공사 등 1조3천억↓ 공약 7조 달성은 어려울 듯 서울시가 지난 2년간(이달 20일 기준) 채무를 2조 5764억 원 감축했다고 30일 밝혔다. SH공사의 택지 매각 수입, 주택 분양 중도금 등이 순조롭게 연말 정산되면 이달 말 기준으로 시 채무감축액이 3조 490억 원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지난 2011년 10월 박 시장 취임 당시 서울시 채무는 19조 9873억 원이었으나 지난해 1조 2661억 원을 줄인 데 이어 올해 1조 3103억 원을 더 감축함으로써 17조 4109억 원이 됐다. 31일까지 계산하면 16 종합 | 임형찬기자 | 2014-01-01 02:5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5175275375475575675775875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