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경기 도내 51개 구간에서 국지도 및 지방도 건설사업이 추진된다.10일 경기도 건설본부에 따르면 지역별로는 남부 31곳 133.5㎞, 북부 20곳 86.7㎞ 등 총 220㎞ 구간이며, 사업비로 각각 2,789억 원과 1,684억 원 등 총 4,473억 원이 투입된다.적극 재정을 통해 경기회복을 추진하겠다는 민선8기 정책 기조에 따라 지난해 2,292억 원보다 약 2배(95.2% 2,181억 원)로 예산을 증액했다.51개 구간 중 토지 보상은 10개, 계속 사업은 31개, 착공은 4개, 준공은 6개 구간이다.주요 사업으로는 ▲국
경기 | 한영민기자 | 2024-01-10 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