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박승호기자 = 강원 고성군은 산불피해 농가 긴급 영농지원 총력지원에 나섰다. 17일 군에 따르면 토성농협 과 주 3회 이상 상호 협의, 피해 농가의경운·정지작업, 종자, 벼 육묘상자와 농자재, 농기계 대여, 모내기 일손 돕기 등을 지원한다. 이번 산불 피해는 비닐하우스 등 농업시설 132동과 농기계 635대, 볍씨, 비료, 농약 등 각종 농자재와 농작물 4.6ha로 잠정 집계됐다. 이 가운데 벼 종자는 64농가의 오대, 진광 등 6,914kg이며 자가 침종을 원하는 21농가는 토성농협에서 공동 온탕 소독침종 후
농림·수산 | 고성/ 박승호기자 | 2019-04-18 00:10
경북도는 미세먼지 없는 맑고 깨끗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을 지난해 보다 2배 이상 늘려 총 2,545대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2,545대 중 공공기관(8대)을 제외한 민간보급 분은 2,537대로 포항이 1,048대로 가장 많고 구미 429대, 경주 315대, 경산 105대, 울릉 100 순이다. 보조금은 국비에 도비와 시군비를 더해 결정되는데 국비는 차종, 배터리용량 및 주행거리 등 차량성능에 따라 최대 900만원까지 차등 지원되며 도비와 시군비(승용기준)는 울릉도가 최대 1,000만원, 그 밖의
대구・경북 | 경북/ 신용대 | 2019-02-10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