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필더 이동경(울산), 이동준(전북) 등이 조만간 프로축구 K리그1 김천 상무로 합류한다.병무청은 2024년 2차 국군체육특기병 합격 여부를 지원자들에게 지난 28일 개별 통보했다.K리그1, 2 구단들이 선수들에게 파악한 내용을 취합하면 총 20명이 합격, 다음 달 29일 입대해 다음 시즌부터 김천에서 뛴다.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다가 K리그로 돌아온 이동경과 이동준이 나란히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맹성웅(전북), 이현식(대전), 이승원(강원), 원기종(경남), 김승섭(제주), 오인표(서울 이랜드), 김찬(부산), 김태훈(안양
스포츠 | 배우리 기자 | 2024-03-29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