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부터는 금천구민 누구나 전월세 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서울시 거주자 중 금천구 전입자는 이사 전 사용하다 남은 종량제 봉투를 계속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나 새로운 시책 등 구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을 담은 ‘2016년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발표했다. 내용은 분야별로 도시안전, 주거안정, 복지건강, 교육문화, 산업경제, 도시재생, 주민참여 등 7개 분야 49개 사업을 수록했다. 각 사업을 임신전후, 영유아·어린이, 성인, 어르신, 모든 구민 등으로 구분해 구민들이 자
서울 | 김윤미기자 | 2016-01-18 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