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토관리청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과 홍수기 사전 대비를 위한 국가하천 시설물 및 하천 공사현장 점검을 오는 25일부터 내달 5일까지 관계기관 합동으로 진행한다. 점검대상은 금강, 갑천, 미호천, 삽교천 등 국가하천 10개소 내의 보, 제방, 수문, 호안 등의 취약시설 및 지역주민이 직접 이용하는 친수 시설, 하천 공사현장 9개소 등이다. 대전국토청은 논산국토관리사무소, 지자체, 수자원공사와 합동으로 친수시설인 자전거도로, 수변공원 등 친수공간 관리 실태를 점검하여 주민들의 하천공간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특히 홍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03-27 11:35
대전시가 사업 준공 후 10년이 경과된 8개 택지개발사업지구 등 시민불편을 해소하고 사회적 여건변화를 담기 위해 지구단위계획을 손질했다고 24일 밝혔다. 지구단위계획은 도시계획을 수립하는 지역 가운데 일부지역의 토지이용을 보다 합리화하고 기능을 증진시키며, 미관의 개선‧양호한 환경을 확보한다. 해당 지역을 체계적이고 계획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수립하는 도시관리계획 이다. 8개 지구는 중리1, 내동, 봉명1․2, 중촌, 둔산, 관저2, 노은1동으로 관련법령 개정내용 반영, 사회적 여건변화 수용, 각종 인허가 시 모호한 내용정비, 불필요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03-27 11:30
대전 대덕구가 중회의실에서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대덕구를 만들기 위해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는 경찰, 교육청, 성폭력상담소, 가정폭력상담소, 복지관 등 42개의 민간단체, 공공기관, 봉사단체 등으로 구성된 일종의 사회 안정망이다. 회의에서는 지난해 추진한 아동안전지도제작, 여성안심지킴이집, 여성안심거울길 조성, 폭력예방교육 등 사업성과를 돌아보고, 올해 예정된 불법촬영 범죄예방을 위한 합동점검 등 신규 사업 추진방향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박정현 청장은 “폭력과 범죄로부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03-27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