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관장 김종범)에서는 오는 17일까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접수를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양천구 거주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총 226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며, 사업기간은 9개월(3월-11월)이며, 활동비는 월 22만원으로 노노케어, 헬퍼케어도우미, 단전호흡지도자, 보육시설봉사, 전통시장환경개선사업 등 총 5개의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구비서류는 신분증, 주민등록등본(2017년), 증명사진 1명이며, 복지관 내에서 접수를 실시하게 된다. 노노케어는 2인 1조로 독거어르신, 저소득 어르신 댁에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02-08 1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