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이 항생제, 중금속, 방사능 등의 유해물질로부터 안전성을 확보했다. 11일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도내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에 대해 총 292건의 안전성검사를 실시하고, 불량수산물 2건을 적발, 유통 차단 등 사전 조치했다. 검사대상은 송어, 메기, 바지락 등 도내 양식장에서 생산되는 양식수산물 178건, 넙치, 도다리, 낙지 등 위판장 해면어획물 104건, 붕어, 잉어 등 하천 낚시대상 수산물 10건이다. 양식수산물 중에는 가평과 연천 등지의 겨울축제에 사용될 송어와 빙어에 대한
경기 | 수도권취재본부/ 김창진 | 2017-01-11 15:23
임형찬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오는 16일부터 내달 6일까지 연희동을 시작으로 2017년 동별 구정업무보고회를 개최한다. 올해 보고회는 ‘소통과 화합의 지역사회 구현’을 목표로 14개 동마다 새해 구정 역점사업보고, 주민화합 한마당, 구청장과 주민과의 대화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동 업무보고회 일정은 16일 연희동을 시작으로 18일 남가좌1동, 19일 홍은2동, 20일 홍은1동과 홍제3동, 23일 북가좌1, 2동, 24일 북아현동과 충현동, 25일 홍제1, 2동, 내달 1일 신촌동, 3일 천연동, 6일
서울 | 임형찬기자 | 2017-01-11 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