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7,96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더민주 정명수 서울 마포 ‘을’ 예비후보 탈당, 무소속 출마선언 더민주 정명수 서울 마포 ‘을’ 예비후보 탈당, 무소속 출마선언 서정익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서울 마포‘을’정명수 예비후보가 탈당을 선언하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정 예비후보는 정청래 의원이 공천에서 탈락한 이후 이 지역이 전략지역으로 정해지자 이는 밀실공천이자 야합공천일 뿐이라며 최근 4일간의 단식을 해왔다. 그는 “이제 단식을 마치겠다. 오늘 당을 떠나지만 마포주민들만 보고 마포주민들과 함께 당당하게 나아가겠다. 마포는 마포사람이 지켜야한다.”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무소속 출마선언문을 통해 “민주주의의 가치를 실현하는 더불어민주당 마포을의 대표선수가 되고자 4년을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3-23 21:40 억울합니다 "억울합니다. 진짜, 억울합니다" 이 말은 지난 21일, 충남 서산. 태안지역 기자간담회에서 어느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절규에 가까운 외침소리다.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최근 새누리당에 공천 신청한 후보 5명중, 각종 여론조사기관에서 실시한 여론조사마다 상위그룹에 속했던 A후보를 일언반구 없이 컷오프(CutOff) 시키고 다른 후보 2명을 최종 여론조사경선에 참여시킨 뒤 B후보 역시, 여론조사 결과는 전혀 알리지 않은 채 최종 C후보를 선택해 A와 B후보, 본인은 물론 지지자들로 하여금 공분을 사고 있다.특히, A후보는 "공천권을 국 칼럼 | 한상규 충남서북부취재본부장 | 2016-03-23 14:42 더민주당 우원식(서울 노원을) 후보, 임대아파트 맞춤형 공약 자료집으로 한 차원 높은 정책선거운동 선보여 더민주당 우원식(서울 노원을) 후보, 임대아파트 맞춤형 공약 자료집으로 한 차원 높은 정책선거운동 선보여 서울 노원구 을선거구에서 3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후보는 임대아파 트 주거질 높이기에 주력한 맞춤형 선거운동방식을 선보여 노원구 유권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우 후보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1만 2000여 가구(노원을 선거구)의 임대아파트가 자리한 지역 특성에 맞게 임대아파트 주거복지 공약을 담은 예비홍보물 7600여부 전량을 임대아파트 거주 유권자에게 발송했다. 통상적으로 후보자 측이 수량이 제한된 공약홍보물을 특정 계층에 맞춰 제작하고 발송하는 사례는 극히 드문 것으로 오랜 지역 활동과 의정경험을 토대로 유권자 맞춤형 지방정치 | 백인숙기자 | 2016-03-23 12:34 "국정경험으로 남양주시민 삶의 질 향상 매진" 더불어민주당 경기 남양주을 선거구 김한정 국회의원 후보는 22일 남양주시청 기자실에서 “준비된 김한정과 함께 하는 행복한 남양주 만들기”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청와대 제1부속 실장으로 대통령 지근거리에서 쌓은 국정경험과 남양주 시장 후보를 거치며 쌓은 정책적 경험을 바탕으로 남양주 시민의 삶의 질을 한 단계 올리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 후보는 남양주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우선적 사업으로 교통복지와 보육혁신을 공약했다. 남양주시의 교통복지를 위해서는 외곽순환도로 통행료 인하, 편안한 출퇴근을 위한 대형버스 도입과 노 지방정치 | 남양주/ 김갑진기자 | 2016-03-23 07:07 평택을 선거구 야권연대 현실화 되나 제20대 국회의원선거 평택을 선거구 야권연대가 현실화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최근 시의원 6명(더불어민주당 권영화, 김기성, 김수우, 서현옥, 오명근 의원. 국민의당 박환우 의원)과 김선기 후보측 선거사무장, 이계안 후보측 선대본부장이 참석해 야권 후보 단일화에 대한 논의를 했다. 이 자리에서 평택의 정체성을 바로 잡을 수 있는 국회의원 후보가 나오기를 바란다는 의견을 개진했으며 “어느 후보로 단일화 되던 적합한 절차에 따라 하나로 뭉친다면 우리는 모두 그 분을 지지할 것”이며 “단일화 방식은 전적으로 후보들의 합의에 맡기겠다” 지방정치 | 평택/ 김원복기자 | 2016-03-23 07:07 박수현 공주.부여 .청양 후보,사무소 개소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국회의원(공주·부여·청양) 청양지역사무소 개소식이 22일 충남 청양군 청양읍 중앙로 153 1층(하모니마트 앞)에서 열렸다. 박수현 의원은 인사말에서 “농부는 굳은 땅에 씨앗을 뿌리지 않는다. 쟁기질부터 하는 법이다. 살아 있는 생명의 흙에 씨앗을 뿌려야 새싹이 돋고, 자라고, 열매를 맺는다”면서 “오랫동안 굳어버린 땅에 똑같은 씨앗을 뿌려보아야 결과는 지금까지와 같을 것”이라며 새로운 변화를 만들자고 말했다. 이어 박 의원은 “이제 청양, 부여에 쟁기질을 해야 한다. 4년 전에 공주가 그랬듯이, 씨앗은 깊게 갈 지방정치 | 청양/ 이건영기자 | 2016-03-23 07:07 창원성산 '野 단일화'논의 개시 文,허무성.노희찬 연대협의 지원 창원성산 허성무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노회찬 정의당 후보간 단일화 논의가 후보등록 시작일을 이틀 앞두고 시작됐다. 두 후보는 22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후보단일화 논의 개시를 선언했다. 두 사람은 ‘야권단일화 논의를 즉각 시작한다’, ‘성실한 자세로 논의에 임한다’, ‘두 후보를 대신해 야권단일화 논의를 담당할 인사 2명씩을 선임한다’는 등 3개 항에 합의했다. 4·13 총선 후보등록이 24·25일이지만 두 후보는 단일화 시점을 못박지는 않았다. 양 측은 창원성산을 정치일반 | 창원/ 김현준기자 | 2016-03-23 07:06 與野'수준이하'졸속.계파공천 눈살 4·13 총선 후보 등록일이 22일 불과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계파공천이 극에 달해 여야 모두 시간에 쫓기는 상황에서 공천 작업을 진행함에 따라 국민 눈높이와 기대치에 맞는 후보를 제시하는데 실패하면서 이번 총선이 수준이하의 선거가 될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여권은 주류인 친박(친박근혜)계와 비주류인 비박(비박근혜)계의 내부 힘겨루기에, 야권은 친노(친노무현)계와 비노(비노무현)계의 계파 갈등에 더해 분당과 재통합 시도라는 정치적 혼란이 가중돼 차분하게 심사를 할 물리적 시간 자체가 부족했다. 설상가상으로 여야 모두 애초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3-23 07:06 김종인發 '운동권.계파청산'공염불 되나 더불어민주당 20대 총선 비례대표 당선자에 학생ㆍ노동 운동권 출신이나 시민사회단체 출신 인사들이 상당수 포함될 전망이다.22일 중앙위의 비례대표 순위투표 결과를 보면 과거 학생운동 경력을 가진 인사들이나 시민단체 출신 인사들이 상위권에 상당수 포함됐다.더민주에서 15~16명의 비례대표를 배출한다고 가정할 경우, 당 대표가 전략공천 권한을 행사하는 4인과 청년·노동·취약지역·당직자 등 분야별 할당자 4인을 제외한다면 순위투표자 중에서는 7~8명이 당선안정권에 들어가는 셈이다.남·녀를 번갈아 순번에 배정하는 관례를 보면 남·녀 상위 각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6-03-23 07:06 더불어민주당 강서'병' 한정애 후보 개소식 가져 더불어민주당 강서'병' 한정애 후보 개소식 가져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서‘병’후보(현 비례대표 국회의원)가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영주 환경노동위원장, 진성준 국회의원, 김동만 한국노총위원장 지지자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한정애 후보는 △부조리한 사회를 바로잡고 우리모두가 꿈꾸는 세상을 만들고 △강서의 새희망을 강서구민과 함께 일궈내겠다고 말했다.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16-03-22 17:36 새누리당 광진갑 정송학 후보 "희망 광진위해 혼신의 노력다할 터" 새누리당 광진갑 정송학 후보 "희망 광진위해 혼신의 노력다할 터" 정송학 前(전) 광진구청장이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새누리당 광진갑 국회의원 후보로 최종 선정됐다. 정송학 후보는 “역사는 항상 사심을 버리고 대의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에 의해 만들어지고 발전돼 왔다”며 “좁게는 광진구민 여러분이 희망하는 광진구의 혁신적 발전을 위해, 넓게는 불신으로 얼룩진 한국정치의 변화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해 힘껏 노력해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정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후보와 사실상 1대1 양자구도로 치러지게 될 이번 총선에서 승리한다면,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16-03-22 15:28 광주 동남을 이병훈-박주선'리턴매치'확정 야권의 최대 격전지인 광주 지역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을 비롯한 후보들의 본선 대진표가 확정됐다. 더민주는 광주 8개 선거구에 모든 후보자를 확정했으며 국민의당은 20일 동남갑과 광산을 경선을 마지막으로 공천을 마무리했다. 동남을은 더민주 이병훈 전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장과 국민의당 박주선 의원의 양강구도 본선이 치러진다. 두 후보는 19대 총선에 이어 리턴매치를 벌이게 됐다. 새누리당 문충식 민주평통 광주동구협의회 자문위원, 민중연합당 황인용 광주흙수저당 사무처장이 뛰고 있다. 광주 서구갑은 박혜자 의원을 경선에서 물리친 더민주 지방정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6-03-22 07:26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국회의원 될터" 국민의당 경기도 군포갑 이환봉 예비후보가 21일 오전 11시 군포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환봉 후보는 이날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군포시가 1987년 시 단위 자치단체로 승격된 시점부터 30여 년간 군포시민으로서 살기 좋은 명품도시를 만들기 위해 젊음과 열정을 받쳐왔다”며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또 이 예비후보는 “집권여당인 새누리당의 횡포와 무기력한 더불어민주당으로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기대할 수 없었다”며 “이 지방정치 | 군포/ 이재후기자 | 2016-03-22 07:26 與,낙천자 구제.낙하산 추천 등 논란 예고 오는 24~25일 20대 총선 후보 등록을 앞두고 지역구 후보 공천이 막바지에 들어간 가운데 새누리당은 비례대표 후보 선정 작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새누리당은 21일까지 비례대표 후보자 추가 공모를 거친 뒤 37∼38명 정도의 후보를 선정해 순번을 부여할 계획이다. 새누리당은 오는 23일 공천자 대회를 가질 예정임을 고려하면 늦어도 22일까지는 후보자 확정을 마무리해야 한다. 공천관리위는 지난번 접수한 611명을 상대로 심사를 벌여 전날까지 최종 순번 부여자의 2~3배 수준으로 후보를 압축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비례대표 종합 | 서정익기자 | 2016-03-22 07:18 '말로만 상향식 공천' 여야, 기준미달 말많던 여야 상향식 공천이 모두 ‘기준 미달’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현재 경선을 통해 후보를 확정한 비율이 새누리당은 57%, 더민주는 26%, 국민의당 15%에 그치는 등 기준미달인데다 경선을 벌인 곳도 현역의원들이 대부분 승리했다. 새누리당은 이날 현재 247개 지역구 중 140곳(18곳은 결선투표 진행중)에서 경선을 치렀다. 경선 없이 확정된 후보 107명 중 여성, 청년, 장애인 등 우선추천은 10명, 97명은 단수추천으로 결정됐다. 경선을 통해 공천을 받는 사람은 57%, 단수·우선추천으로 인한 공천은 43%인 셈이다 종합 | 서정익기자 | 2016-03-21 17:57 한정애 국회의원, 등촌삼거리 교차로 교통체계 불편 해소 추진 한정애 국회의원, 등촌삼거리 교차로 교통체계 불편 해소 추진 더불어민주당 강서병 한정애 후보는 "9호선 등촌역 일대의 고질적인 교통민원인 등촌삼거리 교차로의 불편한 교통체계를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등촌삼거리는 증미역에서 목동사거리 방면으로 직진이 불가능하다. 이 때문에 증미역에서 목동사거리 방면으로 가려면 우회를 해 왕복으로 2km 이상을 돌아와야 한다. 길을 바로 앞에 두고 2km 이상을 돌아와야 하는 불편으로 등촌삼거리를 사거리로 개선해달라는 지역주민들의 민원이 매우 많은 실정이다. 그간 문제 해결을 위해 강서구청, 서울시청, 서울경찰청 등이 여러 차례 업무협의를 했으나 삼거리를 지방정치 | 김윤미기자 | 2016-03-21 14:28 "경춘선 상봉~용산역 복복선화 사업 추진" 20대 총선 경기 남양주갑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후보는 첫 선거운동 행보로 마석역에서 남양주 시민 여러분들에게 출근인사를 했다. 이날 조 후보는 ‘경춘선을 용산역까지 연장해 달라’는 주민들의 요구에 “상봉역에서 용산역까지 복복선화하는 사업을 추진해 주민들의 요구에 부응하겠다”고 화답했다. 조 후보는 “단기적으로 신호체계를 개선해서 망우~청량리 구간에 10회 이상 운행을 추진하여 남양주 시민여러분께서 서울로 다니시는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면서 “장기적으로 국토교통부와 협의하여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용산~청량리~망우 구간을 복복선화 지방정치 | 남양주/ 김갑진기자 | 2016-03-21 07:11 김종인,비례대표 2번 '셀프 전략공천' 김종인,비례대표 2번 '셀프 전략공천' 더불어민주당은 20일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와 박경미 홍익대 수학과 교수 등 4·13 총선에 투입할 비례대표 후보자 명단을 압축했다. 더민주는 비대위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김성수 대변인이 밝혔다. 당선 안정권인 상위 후보군 10명에는 김 대표와 박 교수 외에 김성수 당 대변인, 김숙희 서울시 의사회 회장, 문미옥 전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기획정책실장, 박종헌 전 공군참모총장이 이름을 올렸다. 또 노동계 당선 안정권 몫에는 이용득 전 최고위원이 포함됐고, 양정숙 변호사, 조희금 대구대 가정복지학과 교수, 최운열 서강대 경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6-03-21 07:10 더민주vs국민의당 '野 심장'광주 대진표 윤곽...명승부 예고 야권 심장부인 광주 맹주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의 20대 총선 대진표가 윤곽을 드러냈다. 광주에서 야권 특정 정당이 의석을 휩쓸었던 역대 총선과 달리 양강 구도가 형성된 영향으로 곳곳에서 ‘사연 있는’명승부가 예고됐다. ◆ 더민주 ‘참신함’, 국민의당 ‘중량감’으로 승부 후보들의 ‘양적 열세’로 8개 선거구 중 2곳에서만 경선을 치른 더민주는 강기정(북갑) 의원의 공천배제, 박혜자(서갑) 의원의 경선 탈락으로 원외 인사들로만 총선을 치르게 됐다. 최종 후보는 ▲동남갑 최진 ▲동남을 이병훈 ▲서갑 송갑석 ▲서을 정치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6-03-21 07:10 甲.乙 지역구 관계'동지서 정적'으로 변화무쌍 여의도정가에선 동일한 기초자치단체 행정구역을 기반으로 지역구가 ‘갑을(甲乙)’ 2개 또는 그 이상의 지역구로 나눠진 국회의원들끼리 사이가 안 좋은 사례를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 같은 시 또는 구에 속한 이들 지역구 의원들은 생활기반이 유사한 유권자를 상대로 하는 만큼 선거국면에서 공동 선거운동을 펼치며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지역구가 통폐합 된다든가, 자치단체장이나 지방의원 공천문제처럼 이해관계가 엇갈리는 경우엔 ‘형님’, ‘동생’하던 정치적 동반자에서 자신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반드시 밟고넘어야 ‘정적(政敵)’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3-21 07:1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6186286386486586686786886987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