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서 영주시장, 시민이 만족할 때까지 ‘끝없는 변화’ 다짐 박남서 영주시장은 지난 1일 민선 8기 중턱을 넘어가는 2주년을 맞아 민생현장과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이번 방문은 지난 2년을 돌아보며 영주시장으로... 수원시민 품으로 돌아온 대유평공원, 녹지와 사람을 잇다 요즘 경기 수원에서는 화서역 일대가 ‘핫플레이스’로 손꼽히고 있다.유명 맛집이 즐비하고 남녀노소 놀거리가 가득하며 4개 층을 관통하는 쭉 뻗은 도서관이 눈길을 사로잡는 대형 쇼핑몰... 기사 (1,33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북대표 특산물·전통문화에 '창조·혁신'을 더하다 경북대표 특산물·전통문화에 '창조·혁신'을 더하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전통문화사업의 일환으로 고택 및 종가음식의 관광사업화 및 농업자산의 6차 산업 고도화에 힘쓰고 있다.전통문화, 농업사업화는 발굴부터 사업화 과정에서 많은 노력과 시간이 소요되는 사업이지만 지난해 사업 발굴과 조사를 통한 삼성의 서비스 계열사인 호텔신라, 웰스토리, 제일기획 등과의 협업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첨단 IT기술과 농업의 접목으로 농업의 강소형화를 위해 생산물에 맞는 기술로 생산력과 품질을 향상 및 관광과의 접목으로 경북 농촌 마을, 농업을 탈바꿈하는 것이다.특히 ‘스마일빌리지 기획특집 | 경북/ 신용대기자 | 2016-04-19 07:35 [기획특집] 新仁여성 발굴 '양성평등 인천'이끈다 [기획특집] 新仁여성 발굴 '양성평등 인천'이끈다 유정복 인천시장, 신인(新仁)여성 발굴 및 평등도시 건설 박차인천시(시장 유정복)는 300만 인천 시대를 앞두고 양성 평등도시를 선도하기 위해 여성의 사회 참여를 주도할 새로운 인천의 여성인재인 신인(新仁)여성 3000인 양성에 나선다. ● 지속 발전 가능한 사회적 여건 조성을 위해 여성 인적자원의 중요성 대두우리나라는 e-나라지표에 따르면 작년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은 51.8%로 2009년 이후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나, 여전히 OECD국가(평균 62.8%) 중에는 하위권에 머물러 있는 수준이다. 이에 따라 민선6기 출범 이후 기획특집 | 인천/ 정원근기자 | 2016-04-19 07:23 [기획특집] 복지사각지대 그늘 '희망 에너지'로 환하게 밝힌다 [기획특집] 복지사각지대 그늘 '희망 에너지'로 환하게 밝힌다 한국수력원자력,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추진원자력과 수력, 양수발전 등으로 전력의 약 30%를 생산하는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은 우리나라 최대의 발전회사입니다. 현재 원자력발전소 24기, 수력발전소 19기, 양수발전소 16기, 태양광 5기, 풍력 1기, 소수력 14기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UAE에 한국형 신형경수로 원전 4기를 건설하고 있는 세계 6번째의 원전 수출국이기도 하다.한수원은 원전 안전운영이라는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는 한편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도 다하기 위해 적극 노력해왔다.한수원은 2004년 6월 사회봉사대, 기획특집 | 경주/ 이석이기자 | 2016-04-18 06:28 [기획특집] 강북구, 퍼져라 4·19의 숨결이여, 함께가자 통일의 한길로! ‘4·19혁명 2016 국민문화제’ 개최 [기획특집] 강북구, 퍼져라 4·19의 숨결이여, 함께가자 통일의 한길로! ‘4·19혁명 2016 국민문화제’ 개최 - 전 국민 참여 문화축제로 4·19혁명의 숭고한 가치와 참된 의미 오늘에 되새겨- 한국거주 외국학생들의 4․19묘지와 행사 탐방, 학술자료집 보급 등 세계속의 4·19로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4·19혁명 제56주년을 기념해 오는 16일~19일까지 4일간 국립4·19민주묘지 및 강북구 일원에서 ‘4·19혁명 국민문화제 2016’을 개최한다.‘4·19혁명 국민문화제’는 1960년 독재정권에 항거한 민중들의 희생을 통해 자유와 민주주의 및 법치국가의 토대 위에 오늘날 대한민국의 경제 발전과 번영을 가져다 준 역사적 사건인 4· 기획특집 | 백인숙기자 | 2016-04-15 21:22 [기획특집] 남한강변 '천년 도자기'오감만족 추억 새기세요 [기획특집] 남한강변 '천년 도자기'오감만족 추억 새기세요 남한강변에 펼쳐지는 아름답고 시원스러운 풍경을 감상하면서 천년 여주도자기를 즐기는 것은 봄나들이의 극치가 아닐 수 없다. 올해 여주도자기축제는 오는 30일부터 내달 22일까지 여주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보다 흥겹고 풍성함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도자기축제 사상 처음으로 가마솥에서 바로 만들어낸 묵을 선보임으로써 축제를 즐기려는 관광객에게 출출한 속을 달래게 하고, 신명나는 공연, 여주 도자기 접시 깨기 대회 등 소중한 추억꺼리가 풍성하다.◆여주도자기 명장의 찬란한 작품 구경하세요 올해로 28회를 맞이하는 여 기획특집 | 여주/ 이호영기자 | 2016-04-14 08:02 [기획특집] 출범4년 김포복지재단,나눔복지1주년 '자리매김' 경기 김포복지재단이 출범 4주년을 맞았다. ▲지역사회 나눔문화조성, ▲복지체계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및 지원, ▲전문적인 복지인프라 통합 및 복지인력 역량강화, ▲복지프로그램 개발 및 연구·조사 사업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고 있다. 지난 2012년 출범한 재단이 걸어온 길과 활동사항을 들여다보고 나눔복지 1번지로 자리매김한 재단의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보자. ▲김포복지재단, 자립형 나눔 문화 중심으로 서다 재단이 출범 이후 가장 먼저 시작한 일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모금회’라 한다.) 와의 협약체결이었다. 그동안 김포 기획특집 | 김포/ 방만수기자 | 2016-04-14 08:00 [기획특집] 도민생활에 도움주는 내실있는 산림행정으로 '미래 50년' 먹거리 창출 경남도는 2077억 원을 투입해 산불예방과 산림병해충 방제를 통한 산림자원보호와 산림재해예방으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차별화된 산림휴양 인프라를 구축해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등 6대 정책과제를 본격 추진한다.●산림소득기반 구조개선 및 가치있는 산림자원 육성 도는 올해 가치있는 산림자원 육성을 위해 편백중심의 대단위 경제림 조성 사업에 1320ha, 99억 원과 좋은 목재생산을 위한 숲가꾸기사업에 1만 6340ha 248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도민을 대상으로 숲 해설가 공공 산림가꾸기사업 등 매일 340여 명 기획특집 | 진주/ 박종봉기자 | 2016-04-14 07:55 [기획특집] 문화관광1번지 강남, 양재천 화(花)려한 축제 [기획특집] 문화관광1번지 강남, 양재천 화(花)려한 축제 서울 미래유산 강남구 양재천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화(花)려한 축제가 8일부터 오는 21일까지 펼쳐진다. 문화관광 1번지를 지향하는 신연희 강남구청장의 ‘생활 속 문화의 향기가 가득하도록 만들겠다’는 의지를 바탕으로 강남구는 양재천 벚꽃길 주변의 카페와 음식점을 새롭게 단장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해 상춘객(賞春客)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구는 양재천의 우수성과 이색적인 카페거리를 알리고 낭만을 즐길 수 있는 관광명소를 만들기 위해 지역주민, 점포주와 힘을 합쳐 58개소에 점포 앞에 예쁜 화분을 놓고, 탄천2교부터 영 기획특집 | 박창복기자 | 2016-04-08 14:48 [기획특집] 양양 600년 역사 위에, 명품행복도시의 옷을 입히다 [기획특집] 양양 600년 역사 위에, 명품행복도시의 옷을 입히다 명품행복도시 양양강원도 양양(오를 襄, 해 陽)은 해오름의 고장이다. 1416년(태종16년) 양주(襄州)에서 양양으로 개칭돼 올해 9월1일이면 정확히 600년이 된다.양양은 기미년 서울과 천안을 제외한 지역 중에서 가장 대규모로 만세운동이 전개된 애국충절의 고장이며 천년고찰 낙산사와 진전사, 선림원지 등 불교가 융성했던 불교의 성지이기도 한 유서 깊은 도시이다. 또 600년 뿌리 깊은 역사 속에는 전통과 예절, 충절을 중시하는 군민들의 기상이 서려있다.이제 양양군은 양양국제공항 활성화, 내년 동서·동해고속도로 개통 등으로 사통팔달의 기획특집 | 양양/ 박명기기자 | 2016-04-08 07:15 [기획특집] "국민의 사랑없이 회사 발전도 없다" 與民同樂 문화 실현 [기획특집] "국민의 사랑없이 회사 발전도 없다" 與民同樂 문화 실현 ● 한울원전, 사창립 15주년 맞아 ‘여민동락’ 실천에 앞장서다 2001년 4월 2일 ‘전력산업 구조개편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한국전력공사에서 원자력발전과 수력발전 부문을 분리해 한국수력원자력(주)(이하 한수원)가 설립됐다. 그 후로 15년 동안, 한수원의 직원은 6000여 명에서 1만1000여 명으로 증가했으며, 18조7000억 원이었던 자산규모도 51조 원을 넘어섰다. 또한 원자력발전소가 16기에서 24기로 늘어나고 양수발전설비를 인수하면서 발전설비용량도 1만4000여 MW에서 2만7000여 MW로 크게 늘어 우리나라 발전 기획특집 | 울진/ 장성중기자 | 2016-04-07 06:55 [기획특집] "I♥순천" 500만 바잉파워로 지역경제 신바람 일으킨다 [기획특집] "I♥순천" 500만 바잉파워로 지역경제 신바람 일으킨다 순천만국가정원 등을 찾아온 500만 관광객이 순천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할을 톡톡히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 순천시는 지난해 순천만국가정원 등을 방문한 500만 관광객을 순천 경제의 실질적인 바잉파워로 이어가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 야시장 체류형 관광지로 변모 주도 순천시에 따르면 순천만국가정원 등을 찾아오는 관광객을 도심으로 끌어들이고 체류형 관광으로 유도하고자 지난해 12월부터 아랫장 야시장을 개장했다. 아랫장 야시장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월 설문조사 결과 외부 관광객이 60%를 차 기획특집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6-04-06 06:41 [기획특집] '광진구만의 컬쳐노믹스' 실현 [기획특집] '광진구만의 컬쳐노믹스' 실현 젊음과 열정이 살아 숨 쉬는 문화의 거리 광진구 능동로가 한국의 몽마르트로 변신하고 있다. 광진구 능동로는 지하철 2‧7호선 건대입구역과 7호선 뚝섬유원지, 어린이대공원역을 끼고 있는 곳으로 건국대, 세종대 등 대학들이 밀집해 있어 예술이 흐르는 아트로드 공간으로 조성하기에 제격이다. 이곳은 하루 유동인구만 해도 12만명으로 동북부권과 강남 중심지를 10분 안에 오갈 수 있고, 음식점이나 쇼핑몰이 모여 있어 젊은이들이 항상 북적인다. 또한 광진구에는 서울에서 유일하게 어린이대공원이 있는 곳으로, 구는 지난 2010년부터 문화관련 전 기획특집 | 박창복기자 | 2016-04-01 17:28 [기획특집] '보물섬' 강화군, 수도권 제일 역사·문화·휴양지로 [기획특집] '보물섬' 강화군, 수도권 제일 역사·문화·휴양지로 강화군, 올해의 관광도시 선정인천시 강화군은 수려한 자연환경과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해 역점시책으로 추진해오던 관광자원화 개발이 군민의 관심을 받으며 탄력이 붙고 있다.이상복 강화군수는 “새해 들어 대한민국 230여개 자치단체와 경쟁해 강화군이 ‘2018 올해의 관광도시’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며 “강화군이 수도권 최고의 관광도시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강조하면서 “이를 더욱 발전시켜 2016년 통일시대의 수도권 관문도시 강화의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자신감 있는 포부를 밝혔다.특히 이상복 군수는 취임사에서 강화가 과거의 영광 기획특집 | 강화/ 김성열기자 | 2016-04-01 06:39 [기획특집] 90년만의 歸還 '당당한 미래경남' 50년 발전 기틀 다졌다 [기획특집] 90년만의 歸還 '당당한 미래경남' 50년 발전 기틀 다졌다 서부청사 개청100일“경남도서부청사가 개청됨으로써 진주를 비롯한 서부경남 미래50년 발전의 기틀이 마련됐습니다. 서부대개발 완성을 위한 경남도의 노력은 도민 여러분과 함께 한다면 반드시 이뤄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규일 경남도 서부부지사는 서부청사 개청100일을 맞아 이 같이 밝혔다.경남도는 서부청사 개청 100일을 맞아 서부대개발과 경남미래 50년 관련 업무와 각종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2016년 세계 물의 날 기념 및 물포럼’을 필두로 ‘도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문화예술분야 협약체결’, ‘제20회 경상남도 농수산물 수출탑 기획특집 | 진주/ 박종봉기자 | 2016-03-29 07:24 [기획특집] "조합원 땀방울 소중히 여기는 상생농협 실현" [기획특집] "조합원 땀방울 소중히 여기는 상생농협 실현" 최종철 연천군 전곡농협 제16대 조합장“사람이 세상 삶을 살아가면서 부정적인 감정을 늘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꾸는 가장 좋은 방법은 상대방을 인정과 사랑 칭찬입니다” 또 “부정적인 감정은 사고의 폭을 좁히지만 긍정적인 감정은 사고의 폭을 크게 확장시켜주기도 합니다” 그럼으로 주변 사람들에 대한 칭찬과 인정에 인색하지 말자. 칭찬과 인정의 사랑은 늘 상대방을 기쁨과 행복을 담아주며, 춤을 추게도 한다는 경기도 연천군 전곡농협 제16대 최종철 조합장의 일성이다.지난해 3월11일 동시 실시된 조합장선거에 당선, 상임이사 이상호, 상무 최숭 기획특집 | 연천/ 김진호기자 | 2016-03-28 07:30 [기획특집] '사람·자전거' 존중받는 '명품진주' 향해 두바퀴 씽씽~! 진주시, 명품 자전거도시전국 10대 자전거 거점도시로 선정(2010년도 행정자치부) 된 후 자전거도로 인프라 구축과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 시책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인 경남 진주시가 녹색교통도시를 표방하며 명품 자전거도시로 거듭나고 있다.시는 남강 둔치 및 철도 폐선 부지를 활용한 자전거도로 개설, 기존 자전거도로 연결, 생활형 자전거도로 구축을 위한 도로 다이어트 공청회 개최와 시가지 자전거 계류대 설치 등의 자전거 인프라 구축은 물론 시민 자전거 안전교육장 운영, 전 시민 자전거보험 가입, 여성 자전거 기획특집 | 진주/ 박종봉기자 | 2016-03-25 07:27 [기획특집] 경남도, 양질의 수돗물 공급 ‘구슬땀’ [기획특집] 경남도, 양질의 수돗물 공급 ‘구슬땀’ 경남도, 수질오염원 체계적 관리경남도는 수질오염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환경기초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낙동강 녹조대응과 공공수역 수질개선은 물론이고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상수도 공급에 최선을 다해 물 문제로 인한 도민 불안을 해소해 도민들이 행복띠를 두르게 하겠다는 방침이다. ●낙동강 물환경을 체계적으로 관리경남도에서는 낙동강으로 유입되는 수질오염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2020년까지 창녕 남지기준으로 BOD 2.3㎎/L, T-P 0.040㎎/L 달성을 목표로 낙동강수질개선사업을 91개소에 2781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기획특집 | 진주/ 박종봉기자 | 2016-03-22 07:59 [기획특집] '수도권 최고' 문화관광지 여주지역 곳곳 손쉽게 누빈다 [기획특집] '수도권 최고' 문화관광지 여주지역 곳곳 손쉽게 누빈다 경기도 여주를 찾고 싶은 관광객에게는 안전한 교통수단이 되고, 여주시민의 입장에서는 수도권 어디나 편리하게 왕래가 가능한 여주~성남간 수도권복선전철이 오는 7월 개통될 예정이다.여주 시민들은 수도권복선전철 시대를 맞이하면서 그동안 장기적으로 침체됐던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문화·관광도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다.이에 따라 여주시(시장 원경희)는 복선전철 개통에 따른 역세권개발을 비롯해 역사와 연결되는 교통망의 구축과 인구 유입 정책의 추진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여주~성남간 복선전철 개통 대비 워밍업 만전오는 기획특집 | 여주/ 이호영기자 | 2016-03-17 07:39 [기획특집] 교통혁명으로 '경남미래 50년' 견인 [기획특집] 교통혁명으로 '경남미래 50년' 견인 남부내륙철도 조기건설의 중요성경남도가 남부내륙철도 조기건설을 위해 도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남부내륙철도는 지난 2월 4일 공청회에서 발표한 국토교통부의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안)’ 신규 사업에도 반영돼 있다. 그만큼 남부내륙철도 건설은 상대적으로 낙후된 서부권경남 발전은 물론, 국토균형발전을 위해 중요한 사업이다.나아가 통일시대 한반도 종단철도의 중심축이자 박근혜 정부의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실현과 아시아-유럽 단일경제권 형성에 기여할 철도교통망으로까지 불린다.하지만 문제는 지난 50년간 국가철도교통망에서 소외되어 온 서부 기획특집 | 진주/ 박종봉기자 | 2016-03-15 08:01 [기획특집] 한마음 한뜻으로 청룡·백호줄 당기며 '대동·화합'의 길로 [기획특집] 한마음 한뜻으로 청룡·백호줄 당기며 '대동·화합'의 길로 ‘병신년 삼칠민속줄다리기’경남 함안군 삼칠지역의 가장 대표적인 민속·문화행사인 ‘병신년 삼칠민속줄다리기’ 행사가 삼칠민속줄다리기위원회(위원장 권병철)의 주관으로 11일부터 12일까지 칠원읍 사무소 앞 일원에서 재현된다.1960년대까지 주민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한해의 풍년과 안녕을 기원하고자 매해 음력 이월 초하루에 칠원읍 용산천에서 개최됐던 삼칠민속줄다리기는 근대화와 도시화의 바람으로 중단됐다가 40여 년 만인 지난 2005년 부활돼 올해 10회째에 이르고 있으며 삼칠의 유일한 문화유산이다.이번 행사에서는 3000여 명의 주민이 윗 기획특집 | 함안/ 김정도기자 | 2016-03-11 0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