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철원, 2017년 하반기 접경지역 시장군수협의회가11월23일(목)오전11시 강원도 인제 기린면에 위치한 스피디움에서 열린다. 이날 회의에는 철원군을 비롯해 김포, 연천, 화천, 양구, 인제, 고성, 웅진, 파주, 강화 등 10개 지역 시장·군수 등이 참석해 접경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한 공동 대응 안건 등을 논의한다. 주요 안건으로는 군(軍)부대 유휴부지의 신속한 매입을 위한 제도개선과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 개선, DMZ 불모지 생태복원 사업추진 등을 다룬다. 공공사업에 편입된 국방부 국유재산 매각제도 개선은 군병력 감축 등
강원 | 철원/ 지명복기자 | 2017-11-22 1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