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3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송파구의회 ‘일본경제보복 규탄 결의문’ 채택 송파구의회 ‘일본경제보복 규탄 결의문’ 채택 박창복 기자 =송파구의회는 한·일관계를 훼손하는 일본의 불합리하고 상식에 반하는 경제보복조치를 규탄하고자 12일 제268회 임시회를 열고 ‘일본 경제보복 조치에 대한 규탄 결의문’을 채택, 일본 경제보복조치 중단을 촉구했다. 이성자 의장은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고 새로운 100년의 미래를 다짐하는 의미 있는 해에 우리 대법원의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판결에 대한 보복으로 자행된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에 대해 분노를 감출 수가 없다."며 "일본의 이러한 조치는 정당한 근거가 없으며, 그동안 전범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19-08-12 13:33 화성시, 독립운동 역사·정신 계승 ‘앞장’ 경기 화성시가 제암리 화성 3·1운동 순국유적지를 독립운동의 성지로 조성하는 ‘화성 독립운동 기념관 건립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화성은 과거 일제의 식민통치에 반대하며 그 어느 곳보다 격렬한 무력항쟁이 펼쳐진 곳으로, 그중 제암·고주리는 독립운동에 대한 보복으로, 29명의 주민들이 일본군에 의해 잔인하게 학살당한 아픈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시는 이곳에 화성 독립운동 역사문화 공원과 기념관을 조성, 선열들의 희생을 기리고 독립운동의 역사와 정신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건축공사비 총 1 경기 | 화성/ 최승필기자 | 2019-08-12 05:53 강동구, 보훈・복지 증진 다양한 보훈사업 추진 강동구, 보훈・복지 증진 다양한 보훈사업 추진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광복 74주년과 3‧1운동・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올해를 보훈·복지 증진의 해로 만들기로 하고 다양한 보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왼쪽)이 독립유공자 故이정수 선생의 유족 이춘근 씨 자택을 방문해 강동구 제1호 독립유공자 명패를 부착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민선7기 공약사항인 ‘강동보훈회관 공간개선 공사’가 올해 하반기 착공을 앞두고 있다. 보훈회관은 국가유공자를 위한 복지시설로, 광복회를 포함해 8개 단체가 입주해 있다. 강동구는 보훈대상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예 서울 | 이신우기자 | 2019-08-09 09:19 화성시 공공건축물, 세계적 대회서 대상·본상 수상 ‘영예’ 화성시 공공건축물, 세계적 대회서 대상·본상 수상 ‘영예’ 경기 화성시가 지역의 역사·문화를 알리고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조성한 공공건축물들이 세계적 권위의 대회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8일 화성시에 따르면 독일 디자인위원회 주관 ‘2019 아이코닉 어워드'에서 ‘화성3·1만세길 방문자센터'로 건축분야 대상(BEST of BEST), ‘제부도 워터워크'로 공공·문화·교육건축 부분 본상(WINNER)을 수상했다. 지난 4월 우정읍 화수리의 노후 보건소 건물을 리모델링해 개소한 방문자센터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조성 피플 | 화성/ 최승필기자 | 2019-08-08 16:25 ‘한반도 통일·세계평화 염원’ 담아 세계인이 함께 달린다 ‘한반도 통일·세계평화 염원’ 담아 세계인이 함께 달린다 한반도 통일과 세계평화를 염원하며 전 세계인이 함께 달리는 ‘One Korea 피스로드 2019, 통일대장정'이 전남에서 열렸다. 8일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전남도회에 따르면 도의회서 열린 행사에는 박병호 부지사를 비롯해 김한종 전남도의회 부의장, 이현영 한국공동실행위원장, 김진휘·문재진 전남공동실행위원장 등 전남도민 500여명이 참석했다. 전남대회는 종주기 전달식과 대회사, 축사, 평화 메시지 낭독, 자전거 출발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자전거 동호회원 등 종주자 150명은 전남도청 광장을 출 피플 | 권상용기자 ·박종수기자 | 2019-08-08 16:25 한·일 시민사회 ‘어깨동무’ 한·일 갈등이 악화한 속에서도 양국 시민사회가 손을 맞잡고 8·15 광복절 공동 행사에 나선다.8일 강제동원 피해자와 18개 시민단체로 꾸려진 '강제동원 문제해결과 대일 과거청산을 위한 공동행동(강제동원 공동행동)은 서울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달 15일로 예정된 '시민대회 및 국제평화행진'을 일본 시민단체들과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올해 3·1운동 100주년, 광복 74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지난해 11월 일본 현지 20여개 시민단체들이 모여 결성한 '일본 강제동원 문제해결과 과거청산을 위한 공동행동' 사회일반 | 서정익 기자 | 2019-08-08 15:46 강북구, ‘나라 없으면 부자도 없다-'백산무역과 경주 최부자의 독립운동 특별전 개최 강북구, ‘나라 없으면 부자도 없다-'백산무역과 경주 최부자의 독립운동 특별전 개최 -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맞아 희귀자료 최초 공개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나라가 없으면 부자도 없다-백산무역과 경주 최부자의 독립운동’ 특별전을 연다. 근현대사기념관(사진)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특별전은 9일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13일까지 근현대사기념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된다. 경주 최부잣집은 대한민국의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이야기할 때 흔히 거론된다. 12대 300 서울 | 백인숙기자 | 2019-08-08 09:39 경기도교육청 ‘평화 관점의 역사교육 강화’ 공익 캠페인 실시 경기도교육청이 오는 31일까지 다음(Daum)포털사이트와 함께 ‘국민과 함께하는 3·1운동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공익캠페인’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공익캠페인은 3·1운동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학생과 국민이 주체가 된 근현대 역사를 재조명하고 평화 관점의 역사교육을 강화하기 위해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뉴미디어를 적극 활용했다.공익캠페인은 지난 1919년부터 현재까지 역사를 바탕으로 마련한 ▲국민이 주인으로 선 역사적 사건 ▲역사 바로 알기 ▲국민이 국민에게 말하다라는 세 가지 이벤트에 참여하는 형식이 교육일반 | 이재후기자 | 2019-08-07 14:44 與, ‘극일 캠페인’ 총력…‘도쿄올림픽 보이콧’ 당정 협의 추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책회의장에 6일 ‘독립'(獨立)이라는 안중근 의사의 유묵이 걸개막(백드롭)으로 내걸렸다. 안 의사가 1909년 만주 하얼빈역에서 침략의 원흉인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루쉰 감옥에 투옥돼 있던 중 쓴 것이다. ‘경술이월 어여순옥중 대한국인 안중근 서'(庚戌二月 於旅順獄中 大韓國人 安重根 書)라는 글씨와 네 번째 손가락 마디가 잘린 손도장이 찍혀있다. 유묵 옆에는 ‘한일 경제전쟁, 여야가 따로 없습니다!'라는 문구를 넣었다. 더불어민주당이 8·15 광복절을 일주일여 앞두고 ‘극일' 캠페인에 총력을 쏟고 있다. 문재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9-08-06 16:42 한국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일본 정부의 무례한 발언이 도를 넘고 있다. 일본 외무성의 차관급 인사가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을 거론하며 "일본에 대해 무례하다"고 주장했다고 교도통신이 3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토 마사히사(佐藤正久) 외무 부(副)대신은 지난 2일 BS후지 프로그램에서 한국을 '백색국가(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한 일본 정부의 결정을 비판한 문 대통령의 언급에 대해 "'도둑이 뻔뻔하게 군다'(적반하장)는 품위 없는 말을 쓰는 것은 정상적인 것은 아니다(異常だ)"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문 대통령은 일본이 한국을 백색국가에서 제외한 결정을 하자 같 사설 | . | 2019-08-05 15:37 송파구인재육성장학재단 해외문화체험단, 4박5일 일정으로 임시정부청사 등 둘러봐 송파구인재육성장학재단 해외문화체험단, 4박5일 일정으로 임시정부청사 등 둘러봐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재)송파구인재육성장학재단(이하 송파장학재단) 해외문화체험단이 중국의 독립운동사적지를 돌아보며 독립운동가들의 항일투쟁정신을 배웠다고 5일 밝혔다. 송파구 관내 고등학교 1학년 학생 18명으로 구성된 재단 해외문화체험단은 7월29일부터 8월2일까지 4박5일 동안 중국 상해에서 해외문화체험을 했다. 올해는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및 3·1운동 100주년 되는 해다. 이에 2014년시작한 재단 해외문화체험단은 중국의 독립운동사적지를 방문하기로 정했다. 중국 상해 임시정부청사 탐방을 시작으로 김구 선생 피난처인 가흥 서울 | 박창복기자 | 2019-08-05 09:47 “역사왜곡 멈추고 진심 어린 사과해야” “역사왜곡 멈추고 진심 어린 사과해야” 경기도민과 도의회 독도탐방단(단장 안혜영 부의장)은 지난 2일 독도를 찾아 한국에 대한 일본의 ‘백색국가(화이트리스트)’ 제외 결정에 대해 강력 규탄했다. 지난 1일부터 ‘3·1운동 100주년 독도문화축전’에 참가한 탐방단은 이날 독도에서 일본 정부가 각의(국무회의)를 통해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한다는 소식을 접했다. 이에 안 단장은 “일본 아베 정부의 화이트리스트 제외 결정 발표에 대해 1350만 경기도민을 비롯한 대한민국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다”며 “전범국가인 일본은 위안부 문제와 독도가 대한민 지방정치 | 최승필기자 | 2019-08-05 02:26 의병 투쟁 본고장 홍성, 독립운동 사업 적극 추진 충남 홍성군은 최근 한일 관계 악화 등으로 항일 의병 투쟁의 본고장 홍성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으며, 독립을 주제로 한 행사와 사업을 집중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독립만세운동과 횃불만세운동, 파리장서운동 등 3종류 운동이 펼쳐지면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227명의 독립유공자를 배출한 항일운동의 중심지다. 특히 지난 6월 공개된 홍성지역 범죄인명부의 1919년 독립운동 관련 특이처벌 기록 현황을 보면 처벌 받은 사람은 293명으로 홍성군 전역에서 독립운동이 전개됐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범죄인명부는 대전・충청 | 홍성/ 최성교기자 | 2019-08-04 16:15 화성시, 독립운동기념사업 시즌2 참여이벤트 마련 경기 화성시는 시민을 대상으로 ‘2019 화성독립운동기념사업 시즌2 참여이벤트'를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오는 10월3일까지 진행되는 참여이벤트는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청소년들이 독립운동 기념사업 현장에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이를 또래들과 공유하며 화성 3·1운동의 정신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기획했다. 참여 방법은 화성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현장에 3곳 이상 방문한 후 인증샷을 찍고 인스타그램에 게시, 추첨을 통해 33명에게 ‘화성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한정판 감사키트를 증정하며, 당첨자 선정은 10월 피플 | 화성/ 최승필기자 | 2019-07-30 09:39 홍성교육지원청, 2019 중·고등학교 학생연합회 리더십 캠프 개최 충남 홍성지역 중·고등학교 학생회 임원 40여 최근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주도연) 주관으로 충청남도교육청해양수련원에서 리더십캠프를 개최하고 2019년 상반기 사업을 평가하고 하반기 사업을 계획하는 활동을 전개했다. 주도연 교육장은 축사에서 “학생회가 주도하여 학교자치를 활성화하면 학교 폭력과 같은 학교 내 부정적 요소들이 자연스럽게 줄어들 수 있다”며 “학생들이 계획하고 있는 시내버스비 인하 운동, e스포츠 축제, 홍성역사인물 축제 참가, 봉사활동 등이 잘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등학교 학생회는 7월 대부분의 학교에서 새 교육일반 | 홍성/ 최성교기자 | 2019-07-29 14:00 7월29일 인사 ◆환경부◇국장급 승진▲전북지방환경청장 정선화◇국장급 전보▲물환경정책국장 박미자▲4대강 조사·평가단 조사·평가지원관 박용규◇과장급 전보▲기획재정담당관 이승환▲자원재활용과장 김효정▲환경연구개발과장 오흔진▲통합허가제도과장 최민지▲신기후체제대응팀장 배연진 ◆행정안전부◇실장급 파견▲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기획단장 최훈 ◆교육부▲차관보 서유미▲공주대 사무국장 유정기▲방과후돌봄정책과장 오응석▲진로교육정책과장 김성근▲지방교육자치강화추진단 기획팀장 연장흠 ◆세종시◇2급 승진▲시민안전실장 강성기 ◇3급 승진▲ 인사 | . | 2019-07-28 17:10 한국경제 자립성 강화해야 한국경제 자립성 강화해야 100여 년 전, 일제 강점기인 1920년대에 일제의 경제적 수탈정책에 항거하며, 범국민적 민족경제 자립실천운동인 ‘조선물산장려운동’이 벌어졌다. 이 운동은 3·1운동 후 개화한 근대 지식인층 및 대지주를 중심으로, 우리 산업 경제의 자립을 이루자는 기치 아래 국산품을 사용하고, 민족정신을 일깨우며 앞장서 벌여 나간 운동이다. 당시 나라의 주권을 빼앗긴 뒤 한반도에는 일본 상품이 밀려들어 왔고, 이 때문에 우리 민족 산업은 매우 어려워졌다. 많은 기업이 더 이상 상품을 팔지 못해 문을 닫거나 비싼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19-07-28 11:53 안양석수도서관, 3·1운동 및 임정수립 100주년 도서전 공로! 안양시석수도서관이 민족혼을 일깨운 역사적 도서관으로 기리 남게 됐다. 안양시는 석수도서관이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로부터‘국민참여 기념사업’인증서를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금년 3월 자료로 보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리는 기념 도서전 개최에 따른 공로로 알려졌다. 사업인증 선정에 따라 석수도서관은 추후 기념사업추진위원회가 집필하는 백서에도 수록될 예정이다. 석수도서관 1층 로비에서 전시됐던 임시정부 수립100주년 기념도서전에는 모두 100여권이 전시돼 도서관이용객 경기 | 안양/ 배진석 | 2019-07-25 15:13 경기도 “친일잔재 뿌리 뽑는다” 경기도 “친일잔재 뿌리 뽑는다” 경기도가 지역 내 유무형 문화유산으로 대상으로 친일잔재 전수조사에 들어간다. 이번 연구용역 조사 결과를 토대로 친일기록을 저장하는 디지털 아카이브를 구축하고 캠페인도 벌이는 등 친일잔재 청산 작업을 추진한다. 도는 올 연말까지 ‘경기도 친일문화 잔재 조사’ 연구용역을 진행하기로 하고 오는 29일부터 내달 8일까지 수행기관을 공모한다고 25일 밝혔다. 연구용역은 도에 친일을 목적으로 제작된 유형과 무형의 문화 잔재가 어떤 것이 있는지 전부 조사하고, 이들 유산이 현재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현황도 함께 조사 경기 | 최승필기자 | 2019-07-25 14:12 전남도교육청 ‘통일희망열차학교’ 대장정 전남도교육청의 특색교육활동인 2019 전남통일희망열차학교(이하 통일열차학교)가 24일 대망의 ‘통일희망 열차 대장정’에 올랐다.통일열차학교는 24일 오전 도교육청에서 출정식을 갖고, 내달 9일까지 16박 17일 일정으로 중국, 백두산, 러시아 등을 탐방하며 항일 역사를 되짚고 통일 희망을 찾는 대장정을 시작했다.출정식을 마친 학생들은 학부모와 교육청 직원들의 환송을 받으며 도교육청을 출발, 경기도 파주 도라산 통일 전망대를 거쳐 인천국제공항에서 중국 하얼빈으로가는 비행기에 오른다. 이후 중국 대련, 단동, 집안, 백두산, 연길을 지 교육일반 | 남악/ 권상용기자 | 2019-07-24 14:0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