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이 올해 학교 급식의 안전관리를 위해, 영양교사 추가 배치 및 식재료 방사능 오염 검사 강화, 나트륨 함량 경감을 추진한다.최근 발표한 도교육청 학교급식 정책방향에 따르면, 식중독 사고 발생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2~3식 고등학교 5교(속초고, 횡성고, 원주공고, 설악고, 원주고)에 영양교사 1인을 추가 배치해 더 세심하게 안전관리를 하는 한편, 기존 연수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위생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그 밖에도, △알레르기 유발 물질에 ‘잣’을 추가하는 등 더욱 세밀하게 알레르기 관리를 하고, △지난 해
교육일반 | 춘천/ 이승희기자 | 2019-01-24 1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