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미 기자 = 성동구(구청장 고재득)가 안전관리 보강계획을 수립하고 시행에 나섰다. 구는 특별 안전점검 계획을 수립하고 담당 부서별로 집중 점검에 나선다. 점검 대상은 총 201개소로 다중이용시설, 대형공사장, 도로시설, 어린이집, 축대나 옹벽 급경사지, 하천 펌프장, 주차장, 체육시설 등이다. 이번 특별점검은 5월 1일까지 진행하며, 필요시 건축, 토목, 수자원, 전기, 소방, 가스 등의 전문 분야 총 15명으로 구성된 안전관리자문단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시설관리부서의 경우는 상황별 재난대응 매뉴얼을 숙지하도록 자체 교
서울 | . | 2014-04-29 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