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복 기자 =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행복한 추석명절을 보내고자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는데 앞장서 눈길을 끈다.구는 소외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행복한 추석 보내기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10일까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국가유공자, 사회복지시설 등 총 8,472명에게 현금, 온누리상품권, 물품 등 총 4억여원 상당을 지원했다.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국가유공자, 경로당, 장애인 및 복지시설 등 ‘저소득층 지원’이 총 6
서울 | . | 2014-09-04 0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