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낮 12시 36분께 강원 강릉시 강동면 상시동리 한 급식업체 창고에서 불이 나 45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진화에 나선 A(62)씨가 팔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창고는 공사 현장 식당(함바집)으로 쓰이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강릉/ 이종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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