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과천시는 지역화폐 ‘과천토리’ 인센티브 예산 36억 원을 확보 2024년 본예산안에 반영해 총 521억 규모를 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지역화폐 만족도 설문조사의 의견을 반영하여 인센티브 구매한도를 1년 내내 카드 30만 원, 지류 10만 원으로 동일하게 운영할 예정이다.
다만 인센티브 할인율은 상시 6%이고, 명절이 있는 2월, 9월에만 10%로 인센티브 추가지급으로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올해에도 관내 소상공인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과천토리를 적극 사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전국매일신문] 과천/ 배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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