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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매TV] '포근한 봄'이 온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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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매TV] '포근한 봄'이 온 전남
  • 김영주기자
  • 승인 2024.02.18 16: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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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이 18일 오후 포근한 4월의 봄 날씨 기온을 보이며 현재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다. 

이날 미세먼지 '좋음' 단계를 유지한 가운데 전남도 들녘에 매화가 여기저기서 피어나고 있다. 

농촌 마을에 물소리와 함께 풍경은 점점 녹지로 뒤덮여 가더니 곡성의 작은 농촌마을은 그림같은 풍경으로 변모하고 있다. 

하늘은 흐릿하지만 바람은 부드럽게 불어오며 향긋한 봄 향기가 풍겨온다. 남도의 농촌 마을은 봄소식과 함께 사람들의 조화로운 풍경으로 아름답게 물들어가고 있다.

전남지역이 18일 오후 포근한 4월의 봄 날씨 기온을 보이며 현재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다.
전남지역이 18일 오후 포근한 4월의 봄 날씨 기온을 보이며 현재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월 15일 제주도의 매화가 평년보다 32일 더 일찍 개화했으며, 지난 6일 부산에서도 매화 개화가 시작됐다.

올해 부산의 매화 개화 시기는 작년(2월 21일)보다도 빨랐고, 평년보다 12일 빨랐다.

이번 겨울은 평년보다 높은 기온 분포가 이어져 절기 ‘입춘’이 지나자마자 남부지방 곳곳에 매화가 피어나기 시작했다.

전남지역이 18일 오후 포근한 4월의 봄 날씨 기온을 보이며 현재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다.
전남지역이 18일 오후 포근한 4월의 봄 날씨 기온을 보이며 현재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김영주기자
0jo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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