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시는 ‘마음 talk talk 상담소’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청년 대상으로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조기 발견하고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정신질환의 만성화 예방 및 정신건강 증진에 목적이 있다.
이에 시 보건소는 18세~45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 보령청년커뮤니티센터에서 이동 상담소를 운영 중이다.
주요 내용은 우울증 검사를 기본으로 1:1 개별 대면상담이 진행되며 상담 결과에 따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및 전문 상담 기관의 상담 서비스 등이 연계된다.
[전국매일신문] 보령/ 이건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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