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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상지대학교 후문길 양방통행 전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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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상지대학교 후문길 양방통행 전환 추진
  • 원주/ 김종수기자
  • 승인 2024.03.19 13: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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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청사 전경.
원주시청사 전경.

강원 원주시는 상지대학교 후문 길을 양방통행으로 전환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그동안 상지대학교 후문 길은 학교와 한방병원, 상권을 방문한 사람들의 역주행이 빈번히 발생한 지역으로 시는 일방통행을 양방통행으로 전환해 불편 사항과 위험 요소를 해결할 방침이다.

아울러 주민 보행 안전을 위해 차로와 보행로를 분리하는 공사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시는 양방통행 전환을 위해 교통안전심의회에 안건을 제출하고 심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안건 가결과 동시에 주민설명회 추진 및 다음달 중 착공을 계획 중이다.

시 관계자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양방통행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역 주민과 상인들의 의견을 세심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원주/ 김종수기자 
kimj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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