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70만 원 상향
지역 소비심리 회복 기대
지역 소비심리 회복 기대
강원 횡성군은 국고보조금 확보에 따라 이달부터 횡성사랑카드의 구매 한도를 기존 50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상향 조치로 횡성사랑카드를 사용해 환급받던 적립금의 최대한도가 5만 원에서 7만 원으로 늘어난다.
김명기 군수는 "고물가가 부담되는 가운데 이번 한도 상향으로 가계의 소비 여력을 늘려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횡성/ 김종수기자
kimj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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